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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リニティセブン 7人の魔書使い
1 개요
트리니티 세븐은 원작 사이토켄지와 작화 나오 아키나리의 만화이다. 카도카와에서 2011년 1월부터 발행중.애니메이션은 세븐 아크스 픽쳐스 제작. 감독은 니시키오리 히로시, 각본은 요시노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은 토모오카 신페이이다.
일본에서 2016년 3월에 단행본 14권이 발매되었고, 한국에는 2016년 8월에 11권까지 정발되어 있다.
2 줄거리
카스가 아라타의 일상은 붕괴현상이라는 기묘한 사건에 의해
친척 카스가 히지리가 이계로 소멸되어버린 것으로 붕괴.
그 붕괴현상으로 사라진 히지리를 구하기 위해 아라타는
"왕립 비브리아 학원"에 입학. 하지만,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소녀 마도사 트리니티 세븐이 있다.
러브 코미디 & 시리어스한 학원 이야기가 막을 연다.
3 등장인물
- 소개에 스포일러성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분리시켰으며 자세한 건 항목참조.
4 설정
- 왕립 비브리아 학원
- 각 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마도사를 양성하는 기관. 그외에도 여러 학원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
- 왕립 리벨 학원
- 현 시점에서는 기능이 정지되어 있는 마도사 양성기관.
- 왕립 아카사 학원
- 자세히 밝혀진 건 없지만 시아라는 여자가 이 곳 소속이다.
5 작품 특성
러브 코미디 & 시리어스한 학원 이야기인데, 이 작품의 다른 작품들과 가장 다른점은, 쿨하다는 것이다.
남주인공의 아라타의 성격과 행동이나, 히로인들의 성격, 작품의 전개까지 한마디로 거침이 없다. 타 작품이 10화에 서술할 내용을 3~5화만에 서술해버리며 진지할때는 진지하나 그 때마저도 쿨하게 넘어간다. 그렇다고 분위기나 작품 내용이 가볍다는것은 아니다.
분명 마법이 등장하는 세계관이라서 설정도 많기는 한데, 정말 딱 필요한 설정만 구비해놓고 자잘한 컨셉들은 다 내쳤다. 그래서 작중에 지나치게 설명이 많다던가 주인공의 훈련이 길다던가 하는 부분도 없다.
또한 다른 작품들에서는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과거가 몇화를 통째로 잡아먹을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본작에서 아라타와 히로인들의 과거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2][3]
하다 못해 하렘만 해도 대놓고 히로인들이 "나 너 좋아" 라고 하면 아라타는 "그래" 하면서 같이 논다....[4]트리니티 세븐의 구성원들끼리도 전혀 싸우거나 질투하는 일 없이[5]아라타에 대한 애정과 히로인들 간의 동료의식이 동등하다.[6]아라타에 대한 애정표현의 정도는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모든 히로인이 아라타를 좋아하고 있고, 모든 히로인이 아라타를 좋아한다는걸 모두가 다 알고 있다. 성격상 감추거나 입 밖에 내지 않는 히로인도 있지만서도, 간파한 히로인이 알아서 커밍아웃 시켜준다... 아라타도 모든 히로인을 넘어서 등장인물 대부분을 차별하지 않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한다.[7] [8]
50화가 넘게 진행되었지만 히로인 쟁탈전도 없다.[9] 딱히 진 히로인 이나 호라 모 젠젠도 없고 모든 히로인이 평등하다. 메인 히로인만 9명에다가 서브히로인 까지 합치면 13명 정도 되지만, 애초에 모든 히로인이 각각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 컨셉도 제각각이라서 한명이라도 빼놓고는 이야기가 진행이 안된다.
작중에서 아라타에게 고백한 히로인은 유이와 아린이 있는데...[10] 뭐 굳이 고백 안해도 이미 고백이고 나발이고 애정행각의 범주를 아득히 뛰어넘은 히로인들이 훨씬 더 많다...
여러가지 특성들을 종합해보면, 각종 하렘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이나 애니메이션들의 클리셰들을 무시하는 정반대 성향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6 극장판
극장판 홈페이지
2016년 7월에 극장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2017년 2월에 16군데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7 기타
감성적인 자들일수록 마법을 잘 다룰수 있기 때문에 아라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이 여자다.[11] 그렇기 때문에 점점 하렘 분위기가 형성되고있다. 아라타에게 반한 여자들은 현재 두 학원의 학원장과 세리나를 제외한 주연급 히로인 전원....
애니판의 경우 1부는 물론 2부 초중반부까지 진행했다.원체 원작부터가 전개가 빠르다보니 1분기 분량으로도 문제가 없다BD, DVD vol. 1의 합계 판매량이 3100장 정도로 집계되었다. 기대치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무수정[12]으로 나오는 바람에 장사할 생각이 있냐는 불만이 속출했다. 그런데 이러고도 2권은 이것보다 400장이 더 팔린 3500장에 랭크되었다는 것. 또한 OVA에서 마지막에 학원장이 다음 말이 모였다면서 떡밥을 투척했고, 아나스타샤까지 얼굴을 비춘 걸로 봐 2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쿨 애니 주제에 엔딩이 무려 5개나 된다. 이는 히로인 성우를 2명씩 나눠서 엔딩을 불렀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괜찮았는지 2015년 5월에 마도제라는 이벤트를 열었다.
2016년 7월 6일. 센타이 필름웍스가 배급하여 북미판 영어더빙를 하여 미국에도 방영이 확정됐다.# 북미판 발표 및 영어더빙 캐스팅 목록
- ↑ 이전에는 들어가자마자 쓰리사이즈 소개가 떴으나 2015년 6월 기준 개편되어서 캐릭터 소개란으로 가야한다.
- ↑ 그렇다고 해서 과거가 중요하지 않은것도 아니다. 작품의 떡밥중에 하나로는 아키오가 직접 말한 "트리니티 세븐 전원의 과거는 매우 혹독하다고"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일부 과거가 밝혀진 아키오만 해도 마왕이 심심해서 내질러본 파워테스트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마을사람 전원이 다 죽고 마을도 황폐화 되어버렸다.
- ↑ 그나마 일부분이라도 과거가 나온 인물은 히로인인 아키오, 아나스타샤, 미라, 리리스 4명 정도인데, 얘네 과거 분량 다 합쳐봤자 2화 분량도 안된다.
- ↑ 성 적인 의미가 아니다. 문자 그대로 같이 어울려 논다.
- ↑ "서방님" 포지션의 히로인이 질투하기는 하는데 질투라기보다는 감정표현이라고 봐야한다. 애초에 "트리니티 세븐이라면 바람피워도 동료니까 괜찮아" 라고 말한 사람이기도 하고...
- ↑ 아예 작중에서 아라타를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히로인과 그걸 보고 "그럼 난 애인 할래" 라고 하는 히로인 페어와 아라타와 자신을 아라타의 "밤의 애인"이라고 소개한 또다른 히로인 페어와 학원제에서 대결하기도 한다. 또한 아라타를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히로인은 장난으로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다.
- ↑ 이 부분이 좀 미묘한데, 작중 등장한 대부분의 히로인이 아라타를 좋아하는데 반해, 아라타의 경우에는 훌륭한 신사임에도 딱히 누군가를 좋아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주요 히로인인 트리니티 세븐 전원과는 친구나 전우 사이에 가깝고, 히지리는 자신이 되찾아야 할 목표이지 사랑한다고 말 할수는 없고, 아나스타샤의 경우에도 반한 모습이 나오긴 하는데, 나중에는 구해줘야 할 대상으로 바뀌었다.
- ↑ 결국 58화에서 자신은 누군가를 연애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모르겠다고 고백한다. 그렇다고해서 아라타와 히로인들 간, 히로인들과 타 히로인들 관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 ↑ 트리니티 세븐 멤버 전원vs 아나스타샤의 구도로 무언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 이 경우는 8명이 아라타를 두고 진 히로인 자리를 노리는게 아니라, 트리니티 세븐 멤버가 아라타를 반하게 한 아나스타샤를 견제 하는것에 가깝다...
- ↑ 유이의 경우는 그냥 메가데레라서 고백의 의미가 없는것과 마찬가지고, 아린의 경우에는 상황자체가 좀 미묘하다. 애초에 아린의 캐릭터 자체가 가진 떡밥이 너무 많기 대문에 뭘 해도 제 2,3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 ↑ 원작 만화를 보면 배경에 나오는 남녀 비율을 보면 대략 2:8 정도로 보인다. 애초에 작중에서 마법을 쓰는 장면이 나온 남성은 남주인공인 아라타랑 학원장 그리고 보스중 하나였던 마왕 뿐이다. 그리고 아라타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다른남자와는 대화 한번 해본적도 없다....
- ↑ 가릴 부위를 가리는 수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가리개가 있었던 TV판을 수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