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애니메이션 판
사이보그 쿠로짱의 주인공. 국내판 이름은 네로[1] 성우는 일판은 사카모토 치카, 한국판은 박영남.
1 개요
좋아하는 것은 낮잠이며 사쿠라 마을에서 도둑 잡는 난폭한 성격의 고양이로 유명하다. 두 노부부가 기르고 있으며 평소 좋아하던 강아지 푸리에게 고백하러 가다가 미사일에 달린 망치에 맞고 납치당해 사이보그가 됐다. 사이보그가 된 이후 금속 표면을 감추기 위해 검은 고양이 인형[2]을 이용해서 위장한다. 1인칭 표현은 "이 몸(オイラ)"이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했다.
2 특징
시속 156km를 달릴 수 있으며 시력은 12.0다. 다만 기계라서 그런지 방수가 잘 안된다. 그래서 수영같은건 꺼리는 편이라고 한다.
주 연로는 가솔린이지만 음식도 먹을 수 있으며 배고프게되면 식욕도 일어난다. 그리고 오줌도 눌 수 있다.(...)가솔린 오줌인가
3 무장
메인 무기, 쿠로에게는 전투에서 가장 빼놓을 수없는 무기이다.
- 뭐든지 자르는 검
장미칼?
게임판 이름은 거대한 검. 이름 그대로 "뭐든지 자르는"인 것 같지만, 예외도 있다(...). 총알을 반사하거나 포탄을 갈라버리는 등, 뭐든지 잘라버리는 만큼 강도와 선명도는 좋은듯 하다.
- 미사일
정식 명칭은 꼬리 미사일이지만 몸과 다리도 포함되어있다. 한 번에 3 발 밖에 공격한다. 총알이 적은 탓인지 개틀링 쪽이 사용하기 좋은 탓인지 후반에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1화에서 다리를 부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연 캐논
- 로켓 펀치
초기에만 사용했다. 사용 후 보면 팔이 날라가있지만 항상 어느새 다시있다(...)
- 볼트 곤봉
4 변신
- 폭주 쿠로짱 : (빡칠때) 인형벗었을 때 모습의 쿠로다.
- 닭 쿠로짱 : 잠시 고양이 인형을 벗었을 때 갑자기 주인이 그 인형을 세탁기에 빨아버리는 바람에 재빨리 닭 인형옷을 입은 모습이다. 귀여운 모습 때문인지 피규어가 나올정도.
- 마지기레 쿠로짱 : 게임판 한정 치트 캐릭터이며 항상 무적이다.
- 진 폭주 쿠로짱 : 낭낭아미들이 고장내는 기계로 착각하고 쿠로를 폭주 기계에 넣어서 생겼다. 온몸이 빨간색이며 이성도 잃은 상태다. 약점은 나나가 짜준 목도리다.
5 대인관계
- 미 : 파트너
- 나나 : 쿠로의 짝사랑이다. 나나의 애정표현에 귀찮아 할 때도 보이지만 쿠로 본인도 좋아하는거 같다.
6 기타
초기 설정은 마타타비랑 비슷한 고양이이며 팔에서 미사일이 나오는 설정이 존재했었다.
검은 고양이라 그런지 서양 한정으로는 펠릭스 더 캣과 많이 엮어지며, 반면 일본내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과 많이 엮어진다. 왜냐면 눈빛이 비스무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