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남


마우스|미키 마우스 전담 한국 성우]]
초대
장광
2대
박영남
3대
최수민
4대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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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70년대 중반)

1 소개

소년 연기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본좌끝판왕이자 대모.
짱구=박영남, 박영남=짱구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인물.[1]

1946년 10월 8일생. 서라벌예대(現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출신으로 TBC 2기, KBS 8기. 동기로는 배한성. 김병관. 황원 등이 있다.

2016년으로 성우로 활동한지 50주년에 접어들고 올해 2016년을 기준으로 칠순이 되었다. 소년 연기 하나만으로 전설인 성우계의 대모

실제 나이는 70대인데 맡는 배역은 15살 이하밖에 없다. 미스터 손은? 구스위키에서는 어렸을 때의 목소리가 평생 간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지금의 30대 이하로는 어린 시절에 이 사람의 목소리를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현재 성우계 상황으로 볼때, 이 사람이 활동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그날이 한국 짱구의 제삿날이자 어릴 적 추억이 무너지는 날 생각도 하기 싫다. 그리고 12기 당시 한국 짱구는 제삿날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신 극장판과 13기에 다시 복귀하였다. 매콜리 컬킨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2]

무개념 일빠 더빙까들에게도 오세홍, 장정진, 유강진과 함께 유일하게 비난받지 않는 성우 중 한명으로 그만큼 이 성우가 얼마나 위엄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3]

70~90년대 방영된 작품 중 주인공 소년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이 사람이 거의 다 했다고 할 정도다. 덕분에 라디오 CF 중에 미스터 손, 손오공, 짱구, 둘리가 대화하는 내용을 혼자 소화했다는 일화가 있다.즉, 이 사람이 목감기라도 걸리면 개구쟁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의 PD들은 그 날로 지옥을 보게 된다. 결국 짱구는 못말려(12기)에서 피를 보고 말았지만...[4]

목소리 자체가 힘이 넘치고 톤이 높아서 주로 밝고 구김살 없는 씩씩한 명랑/열혈 소년이나 개구쟁이 소년 역할을 많이 맡는다. 드래곤볼손오공짱구는 못말려신짱구가 바로 대표적인 케이스. 또한 원피스토니토니 쵸파와 같은 여리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도 상당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목소리가 매우 귀엽다. 용자 시리즈 주인공과 원숭이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역할을 맡았던 것 중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는 혼자서도 잘해요에서 연기했던 삐약이, 명탐정 번개(원제: 명견 탐정 홈즈)의 허드슨 부인. 어린이 영화 광고에서 엄마 역할들, 그리고 크리스탈 요정 지스쿼드에서 여성 캐릭터 지니 역뿐이다.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젊은 여자 목소리도 많이 했다고 하나 성우로 활동한 기간이 워낙에 길어서 외화시리즈나 라디오 같은 곳에서 했던 연기목록은 거의 남아있는 것이 없다. 앞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힌 <아차부인 재치부인> 정도.

하도 남자아이 역만 연기한 탓에 여자 연기는 거의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탓에 지스쿼드에서 지니 역을 맡았을 땐 짱구 연기가 너무나 강렬히 박힌 탓에 소녀 연기치고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거의 들을 수 없었던 소녀 연기를 펼쳤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고 봐야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박영남을 찬양하면 찬양했지 과소평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흔히 이 성우가 이런 역도 하다니!!!, 이 목소리가 이 성우인지 몰랐다면서 넓은 혹은 극단적인 연기폭을 성우의 역량을 재는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지만 연기폭이 넓지 않아도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극한에 도달하면 충분히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본보기.

참고로 짱구는 못말려 녹음실에서 최고령 성우는 바로 짱구라는 사실은 가히 충격과 공포.[5][6][7] 이 사실은 개그 콘서트에서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본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공개해서 어린이들의 꿈을 깨버리는 바람에 박영남이 크게 분노했다는 기사도 나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신노스케 역할을 맡은 야지마 아키코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광역계 성우의 아주 모범적인 전형이라는 점에서, 소년 연기 하나만으로 전설이 된 박영남과는 상당한 대비를 이룬다.

2 근황

갑자기 나빠진 건강으로 인해 '2009년 둘리'를 맡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나,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09년 둘리'에서 배역들이 바뀐 것은 원작가인 김수정의 요청이었다고 한다. 김수정은 박영남은 너무나도 짱구가 익숙하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세대가 바뀐만큼 새로운 목소리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많은 둘리 팬들은 새로 둘리 역을 맡은 김서영 성우보다 박영남 성우가 훨씬 나았다고 많이 아쉬워했다. 사실 박영남 성우는 언젠가 은퇴할 것이고, 지금 바뀌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동의하는 건 김서영 성우가 둘리 연기가 생각보다 별로인 부분과 워낙 박영남 성우의 둘리 연기가 넘사벽이라 이질감이 들 수 밖에 없다.[8] 한편 현재까지 더빙 중인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짱구 특유의 목소리가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9] 결국 원피스 극장판과 스페셜, 드래곤볼 GT의 녹음을 강행하다 그나마도 나빠진 건강이 더 악화돼서 본편에 해당하는 원피스 7기 녹음을 고사하였다. 팬들 입장에선 안타까운 입장이지만, 그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열심히 활동한 박영남 성우의 쾌유를 빌자.

다행히도 이후에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무사히 복귀. 복귀작은 역시나 짱구. 덤으로 오프닝 주제가까지 직접 불렀다! 심지어 짱구는 못말려 뉴 에피소드에서는 미숙 역을 맡은 정유미와 같이 가인, 조권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부르기도 했다.[10] 그리고 또한 2011년 투니버스 7월 신작 원피스 8기에 복귀 토니토니 쵸파를 다시 맡게 되었다.[11]

여담으로 소년 연기의 전설로 평가되는 일본 성우 노자와 마사코(★)와 타나카 마유미(☆)와 제법 겹치는 편이다. 역시 전설끼리는 통하는게 있다.

2010년 12월 20일 MBC에서 방송된 <놀러와-성우특집>에 나온 후배 성우 서혜정씨가 소개했고, 본인은 2016년 5월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인증한 일화가 있는데, 이 분은 집에 계실 때 잡상인(외판원)이 와서 물건 팔려고 노크를 하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늘 더빙해왔던 어린 아이 목소리로 "엄마 없어요!!!"라고 외치신다고 한다.(...)[12]

2012년 6월 경 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짱구는 못말려 12기와 원피스 9기의 녹음을 고사하였다. 짱구는 정선혜가, 쵸파는 다시 김현지로 교체될 예정. 심지어 대역도 아니고 완전 하차한다는 설까지 나돌았었다. 하지만 최근에 짱구 역할을 위임받은 정선혜의 짱구 목소리 연기가 최근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논란과 비판의 대상으로 올라서 도마 위에 오른 상태이다. 짱구는 성우 본인이 호연을 보여준데다 장수 시리즈로써 기존 시청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캐릭터였던지라 논란이 더 커졌다.

네이버 메인에도 짱구 성우 교체라는 단어가 올랐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는데 박영남 성우는 투니버스나 짱구 이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았던 편이었다. 물론 배우나 모델을 겸직했던 선배 성우 유강진과 연배 및 동갑내기 성우 배한성, 김기현, 온영삼[13][14]와는 달리 그 이전에도 목소리 외에 본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고 남자와도 같은 존함 때문에 남자로 인식되어 왔는데 온라인을 통해서 본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여자였다는 사실에(그것도 칠순의 할머니시다!) 세간에서 논란이 많았을 정도였다. 하지만 사실 이전에도 (1980년대) TV에 출연하신 적 있다. 그무렵에는 애니메이션 딱따구리가 대표작이었을 때였는데, 물론 그때도 남자가 아닌 중년 여성이라는 것으로 (지금은 중년이 되어가는) 많은 어린이 팬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짱구 13기부터 다시 짱구 역할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써 완전 하차설은 루머로 판명났다. 기사에 따르면 만성위염 증세가 있어서 잠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도 밥을 안 챙겨 먹어서 몸이 잠시 불편했던 것이라고 하며, 2012년 가을에는 건강 회복. 늙어죽을 때까지 마이크를 잡을 것이라고 호언하였다.그야말로 근성 박영남 선생님 건강하시길그리고 2013년 4월 한국에 개봉된 짱구 20번째 극장판인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복귀하고 이어서 TV 시리즈 13기 신작에도 복귀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청정원 순창고추장 CF에서 짱구 목소리를 통해서 CF 출연까지 하게 되었다. 샘 해밍턴도 이 회사 광고에서 목소리 출연으로 나온 적이 있다.

2014년 5월 해피해피 다마고치!에 캐스팅되었는데,[15] 오랜만에 짱구 이외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에 출연했으며, 대원방송에 세번째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 동시에 첫번째 특촬 작품까지 출현했다. 바로 수전전대 쿄류저데보 귀요미 [16]를 맡아 최고참이였는데 윗선배인 유강진이 이어받아서 이쪽은 여자성우들중 최고참이 되었다. 그리고, 애니에선 SHIN-MEN원피스에서 같은 소속 선배들인 이완호, 김종성에 의해 최고참 자리를 서서히 뺏기고 있다.[17]

2014년 12월 출시된 모바일 RPG게임 사우전드 메모리즈에서 마스코트 캐릭터인 "토토"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소년 목소리와는 미묘하게 다른 귀여운 톤의 목소리가 포인트.

3 이야기거리

서라벌예대 출신으로, 배한성과 학교도 동창, 성우도 동기다. 그리고 생년도 같다. "야, 배돌이!" 하고 부르는 사이라고. 목소리만 듣고 어린 줄 알던 사람들이 배한성과 동기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형사 가제트크레용 신짱이 동갑이라니!!

처음에는 성우에는 관심이 없고 연극을 할 생각이었는데, 집이 부유했는지 고가의 녹음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동급생인 배한성이 가끔씩 성우 연기 연습을 위해 박영남의 집에 항상 놀러갔었다고. 그러다가 "교수님이 한번 응시해보라고 권해서" 배한성과 함께 성우 시험을 쳤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합격. 배한성과 함께 처음 맡은 배역은 웅성웅성거리는 소음이었지만, 그렇게 시작한 덕분에 현재 평가는...

참고로 인터뷰에서 전화를 받을때 평범하게 "여보세요"가 아닌 짱구의 목소리로 "여보세요?"라고 한단다.

TBC에 배우가 모자랐기 때문에 한때 탤런트 역할을 한 적도 있다. 주로 사극에서 궁녀 역할을 했다고. 다만 비디오가 안 돼서 배우로 전업할 생각은 아예 안 했다고 한다.[18]

딸이 셋이라 하나는 성우로 키워 후계자를 만들려고 했는데, 모두 펄쩍 뛰면서 반대해서 아쉽다고. 다시 태어나서까지 성우를 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2016년 기준, 충청북도 제천에서 남편과 과수원을 하고있다고 한다. 출처.

4 주요 출연작

주인공 및 메인 캐릭터는 굵은 글씨. 대부분이 굵은 글씨인 건 절대 착각이 아니다. 그리고 최고 시청률이 10위권 이내는 ♡, 평균 시청률이 10위권 이내는♥으로 처리한다

4.1 애니메이션

4.2 특촬물

4.3 외화

4.4 게임

4.5 기타

4.6 노래

  1. 또다른 대표 배역인 쵸파는 김현지, 정옥주가 호연을 펼쳐주며 공백을 많이 없앴지만, 짱구는 후배 성우인 이미자이영주, 박은숙, 정선혜처럼 경력이 꽤 있는 성우들이 연기했는데도 박영남보다 부족했다. 결국 짱구는 박영남 전담이다. 그리고 원판 성우 포함해서 이 사람이 짱구를 맡은 성우중 가장 원로시다. 그야말로 성우계의 살아있는 최고의 레전드이자 역사 그 자체이다.
  2. 재미있는 점은 짱구의 원판 성우를 맡은 야지마 아키코도 케빈을 맡았다는 것이다.
  3. 다만 더빙까들이 고연령층에 많이 몰려서 고연령층 애니의 성우들을 까는게 주류인지라 이 사람이 비난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4. 사실 이정도까지 짱구 성우 교체에 따른 논란이 커진 것은 박영남이 아니고서는 짱구 특유의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박영남 이전에 짱구를 맡았던 이미자, 이영주, 박은숙도 박영남의 짱구 연기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을 정도였으니...쉽게 말해 대체 불가였던 셈이다. 그런데 짱구와는 다르게 쵸파의 경우에는 의외로 논란이 잘 없는 편인데, 일단 박영남의 배역 중 쵸파보다는 아무래도 짱구가 가장 유명한데다 박영남 대신에 쵸파를 맡은 김현지 성우가 나름의 특색있는 연기로 훌륭하게 공백을 메꾸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쵸파의 경우에는 성우 교체에 따른 논란이 비교적 덜하다. 그러나 박영남의 쵸파를 선호하는 팬들은 김현지의 연기를 까기도 했다.
  5. 그 다음이 51년생인 짱구아빠 역의 오세홍, 짱구엄마 역의 강희선은 60년생이다. 동생 짱아 역의 여민정은 75년생으로 레알 막내. 오세홍 성우가 작고하여 52년생인 김환진이 대타로 투입되어도 순위의 변화는 없다.
  6. 심지어 1946년생인 박영남과 1994년생인 짱구의 나이 차이는 무려 48살이다.
  7. 하지만 일본판으로 보자면 얘기가 다르다. 가장 연장자가 짱구엄마 역의 나라하시 미키로 60년생이고(강희선과 동갑), 그 다음이 짱아 역의 코오로기 사토미가 62년생, 짱구아빠 역의 후지와라 케이지가 64년생이다. 오히려 짱구 역의 야지마 아키코가 67년생으로 한국판과는 달리 제일 막내다.
  8. 2009년 둘리와 1988년 둘리 & 얼음별 대모험을 비교해봐도 누구나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9. 특히 8기 초반 화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10. 그 외 노래방씬에서는 짱구엄마인 강희선카라의 Honey를, 짱구아빠인 오세홍은 외톨이야를 부르기도 했다.
  11. 다만 대원 재더빙판에서 쵸파는 후배인 정옥주가 맡고 있다. 아무래도 한번 건강이 악화됐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양쪽 다 맡기에는 무리였던듯.
  12. 옆나라에서도 아역으로 유명한 여자 성우들이 이런 방식으로 외판원이나 스팸전화 등에 대응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는 오오타니 이쿠에코오로기 사토미.
  13. 이들 성우는 각각 1945년과 1946년생이다. 그 중 1945년생이자 1살 많은 김기현, 온영삼을 제외한 배한성과는 1946년 동갑내기 성우이지만 데뷔상으로는 4년 먼저 성우계에 데뷔하였고 남자성우 김태훈도 동갑내기 성우이다.
  14. 공교스럽게도 동갑내기인 김태훈과는 대윈판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서 소지후아버지와 데보 귀염이를 맡았다.
  15. 참고로 다마고치 시리즈중에서 제일 최고참 성우다.
  16. 원판에서는 호조 사토코카나이 미카가 맡았던 몬스터.
  17. 이완호는 KBS 6기이고, 유강진과 김종성은 KBS 7기이고, 박영남은 KBS 8기이다.
  18. 이때 배우로 아예 진로를 바꾼 TBC 성우들로는 김성원·김무생·김민자·김을동·전원주·김용림 등이 있다.
  19. KBS판은 성병숙.
  20. SBS판은 배정미.
  21. 투니버스판은 이현진이지만 박영남 버전이 훨씬 넘사벽급이다.
  22. 태양을 향해 던져라에선 오세홍, 다시 찾은 마운드에서는 김순선이 담당, 비둘기 합창에서는 우문희가 담당.
  23. 원숭이까지는 아니지만 꼬리가 있는 상태에서 보름달을 보면 거대 원숭이로 변하므로...
  24. 롯데월드 개장 기념으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KBS판 아기공룡 둘리 등을 제작한 한호흥업에서 제작했다.
  25. 설정상 소년 캐릭터였다곤 하나 와타루라는 캐릭터의 성격상 박영남님이 맞기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았다. 일본원판의 다나카 마유미하고 KBS 방영판의 박영남님의 목소리하고 비교해서 들어보면 다나카 마유미의 목소리가 더 차분하게 느껴질 정도.
  26. 크리스탈 요정 지스쿼드의 여주인공 지니와 더불어 몇 안되는 여성 배역이긴 한데 중도에는 이진화로 바뀌었다. 더불어 이 애니에서 꼬마아이 단역도 여럿 맡았다.
  27. 테즈카 오사무 원작 애니로 80년대에 KBS-2로 방영하여 인기를 끌고 어린이 영양제 광고에 등장했던 그 손오공이다. "커져라! 세져라!"라는 광고 문구가 유명하다.(이것으로 손오공 캐릭터 그랜드 슬램 달성...) 참고로 2000년대 리메이크 작이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했는데 여기서도 손오공은 박영남 씨가 맡았다.
  28.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옛날 옛적에 오름과 바릇 편에서 바릇 목소리를 들어보면 박영남이 성우가 한거 맞다. 그리고 오름은 한인숙이 맡았다.
  29. TBC 방영 63년판 우주소년 아톰, 돌아온 아톰이라고 방영된 버전 모두. 이후 SBS에서 방영한 2003년작은 정미숙.
  30. KBS 방영판은 김순원. 연기에 대해선 박영남 버전이 더 유명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무래도 90년대 중순에 방영한 탓에 박영남 버젼이 더 익숙한 경우도 많다.솔직히 방영한지 30년이 되어가는 김순원 버젼은 이제 기억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31. KBS판 팬들에겐 박영남의 90년대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강수진 버전을 추억하는 비디오판 팬들과 손정아 버전을 추억하는 SBS판 팬들에겐 그냥 짱구 목소리다(...). 사실 싱크로율은 손정아 성우가 가장 높았지만 그래도 소년연기의 본좌답게 절륜한 연기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32. 극중에서 군중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알 수 있다.
  33. 참고로 박영남은 용자 시리즈 한국 더빙에 참여한 여자 성우중 가장 고참이었다.
  34. 투니버스판 12기는 정선혜가 담당했다.
  35. 일본에서도 신짱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가 맡았다.
  36. 박영남 성우가 맡은 주인공 중 몇 안되는 여자 주인공.
  37. SBS판은 손정아가 맡았지만 박영남 버전이 훨씬 넘사벽이다.
  38. KBS판은 오인실이 맡았다.
  39. 성인 여성을 담당했던 희귀한 예이다.
  40. 아역 크리스찬 베일을 연기하였다. 훗날 성인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의 가치와 성격 등을 생각하며 더빙 연기를 듣노라면, 과연 우리가 알던 크리스찬 베일이 맞나 싶어질 지경...
  41. 80년 초반에 KBS-1에서 평일 저녁에 방영한 인형극이다.
  42. 알라달라 말라킬라 달라알라 말라킬라 알라달라 말라킬라 달라알라 말라킬라~ 푸른하늘 날아라~ 손오공 손오공 악당들을 물리쳐라 손오공 손오공 여의봉을 휘두르면 겁낼것이 없네 겁낼것이 없네 저팔계 사오정은 손오공 삼총사 알라달라 말라킬라 달라알라 말라킬라 셋이라면 세상은 우리세상 하나가 된다 하나가된다 " 라는 주제가가 나왔었다.
  43. 박영남씨가 맡은 캐릭터인 짱구의 별명이 감자머리인걸 기억하자. 심지어 감자에 짱구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이쯤되면 확인사살.
  44. 비디오판의 이영주 버전에 비해선 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