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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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로 일본팀의 주장. 사용 무술은 쿠사나기의 검을 이용한 쿠사나기 류 검술.

2 작중 행적

폭주한 실험체 M과 싸우기 위해 5할(50%)의 힘을 해방했는데 M이 일방적으로 발려서 또다시 밸런스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발린 건 M의 분신이였고 90%까지 개방했음에도 M이 불러낸 여의에 의해 쿠사나기의 검이 부러졌다.

197화에서는 모든 힘을 개방해서 덤벼드나 M의 붕괴된 육체에 뒤덮혀 부상을 입는다. 그 후 상만덕이 미도리를 치료해주는 대신에 한국팀을 공격하라는 거래를 제안받고 어쩔 수 없이 한국팀을 공격하게 되고, 유미라와 싸우는 와중에 그동안은 휘모리가 가진 이형의 힘으로 오로치의 폭주를 억누르고 있었으나 이제는 전력을 다 할 수 있으니 항복하라고 하나 유미라에게 "그거 모르나봐요? 힘 자랑하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직후 유미라의 허벅지에 낸 상처를 통해 오로치를 불러내서 공격하려고 하나 유미라의 월광검법 오의 미리내 가르기로 한 방 먹는다. 그 후에도 계속 유미라와 대결을 벌이다가 차력을 깨운 유미라에게 일격을 먹게 되나 오로치의 능력인 허물벗기로 공격을 회피하면서 자신도 절박하다는 말을 남기면서 미라를 제압하고 스기하라와 함께 휘모리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상만덕에게 "한국팀 2명은 처리했다. 나머지... 한 명을 처치하면 꼭... 미도리를 살려줘!"라는 말을 한다.

본체 진모리의 기술을 전송받아 침술로 한대위유미라를 부활시키면서 다시 한 번 삼파전 양상으로 흘러간다. 유미라와의 재전에서는 실전적 손가락 꺾기 & 국보 소환에 밀리면서 패배. 오로치의 힘을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졌다고 볼 수도 있으나, 유미라도 처음부터 국보를 사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완전한 패배라고 인정하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휘모리 덕분에 미도리도 목숨을 구했으니 (지긴 했지만) 후회없는 승부를 했다고 할 수 있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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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신기 - 야타의 거울 : 삼신기 중 두번째. 쿄이치가 단테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작 중 처음으로 사용했지만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금방 금이 나버리는데 거울의 내구력이 낮은 게 아니라 단테의 공격이 강한 것이다. 똑같이 단테의 공격을 막은 나타샤의 경우만 봐도 나타샤는 차력을 이용해 단테의 공격을 막은 게 아닌 버티기만 하는데 그마저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방패에 금이 가며 죽은 걸 볼때 단테의 공격이 어지간히 강한 듯 하다. 역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괜히 킹의 자식인건 아닌듯. 넓은 범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에 한대위가 놀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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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신기 - 쿠사나기의 검 : 삼신기 중 첫번째. 첫 등장은 182화. 여타 다른 국보들과는 다르게 손바닥에서 피가 출혈되며 나온다.[1] 이 검은 오로치의 힘을 억제시키는 검이기도 하다.
  • 쿠사나기류 독(毒) 물기 : 무차별적으로 적을 베는 기술. 연타식 기술로 보인다.
  • 쿠사나기류 108뱀잡기 : M을 마무리 지으려고 사용한 기술이였지만 여의에 막혀 기술을 중지당함.
  • 쿠사나기류 귀신베기 : 상단베기. 얇았지만 M의 용포를 뚫고 상처까지 낼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을 가진 기술.

3.1 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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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타노오로치 - 집안 대대로 장남의 몸에 봉인해온 오로치의 힘을 필요에 따라서 조금씩 힘을 깨워서 사용한다. 헤라클레스에게 잡혀서 용궁에 버려진 경력이 있다.

4 기타

  • 이름과 무술에서부터 쓰는 기술 이름까지 KOF 시리즈쿠사나기 쿄삼신기에서 따왔다. 날로 먹는 거 아닙니까? 라그나로크 벽화에 야마타노오로치와 함께 그려져 있다. 아마 주연급인 듯.그리고 후에 세계대회에서 이 야마타노오로치가 헤라클레스에게 발렸던 히드라와 동일인물(?)인 것이 밝허졌다.
  • 몇몇 초딩들은 나루토를 베꼈다며 징징대고 있다. 킹오파를 모른다니... 지금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가끔씩..)
  • 세계대회에서는 영락없는 설명충이 되었다.(...)
  • 작중 묘사와 유미라의 '강해... 오래국에서 싸웠던 프리스트(새턴)만큼... 아니 어쩌면 더...'라는 언급을 보면 전투력만큼은 프리스트급 이상은 되는 것 같다.
  1. 아프다는 말로 볼 때 꺼내는대 고통도 같이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