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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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曰 : 이 만화는 이름이 이상해야 강함 그 화 베댓曰 : 귐기 최강설

1 개요 및 작중 행적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NOX의 5명의 비숍 중 하나이자 녹스 의 얼굴마담.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할 때에는 상만진이 나온다. 녹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잘 생겨서 은발에 검은 눈동자. 후드에 눈 하나가 새겨진 갈색 로브를 두르고 있다. 현재는 에스칼리오스 폰 라그네 더 비숍 상만진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한다.[1] 박무진이나 상만진이나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기는 매한가지인지, 상만덕이 개명했다는 말에 박무진은 표절이라며 자기 이름을 베꼈다고 이죽거리고, 상만덕은 또 자기가 먼저 개명했다고 맞받아치며 둘이서 실로 찌질한 수컷들의 싸움을 벌인다.

처음부터 꽤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박무진을 만나더니 그간 보여준 것과는 180도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이미지 다 구겨졌다. 대화를 볼 때 원래 몸이 안 좋은 인물이었던 것 같다. 서로 농담따먹기나 해대는 것도 그렇고 짐짓 넉살좋게 껴안고 인사하는 것도 그렇고, 두 사람은 오래된 악연이 있는 듯. 그리고 77화에서 박무진이 등장하자마자 팔 하나 잘라버리고서는 몸이 괜찮냐고 물어본 점이나 111화에서 김웅녀가 전보다 혈색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237화의 박무봉과 상만덕이 처음 만났을 당시의 회상 장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게릭병을 앓고 있었으며, 휠체어를 탄 채로 박무봉에게 오며 '네 팬이다'라 말한다. 이때는 안경을 끼고 있었다. 개명은 무봉이가 먼저했다 밝혀진 개명순서의 진실

그가 차력을 발휘하면 마치 진지해진 모 인물의 눈동자가 십자가 모양으로 변하는 것 마냥 Ω(오메가)무늬가 투영되고, 오른손 바닥에 십자가 무늬가 새겨진 누군가처럼 손바닥에 있는 무늬가 빛난다. 41화를 보면 비숍들 중 가장 최근에 조직에 가담한 듯하다.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진태진을 조직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거절당한 뒤 신도와 프리스트들을 대거 이끌고 진태진을 상대했다. 그리고 결국 진태진을 제압해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THE SIX들이 모두 모여서 공격했는데도 이기지 못한 진태진을 꺾은 것을 보면 무시할 수 없는 인물[2]. 다만 이 과정에서 상만덕이 사용한 거대한 검도 그렇고, 이것이 상만덕 개인의 힘이라기보다 그가 속한 녹스와 녹스의 일원들이 모시는 이라는 존재의 힘이 상당하다고 봐야 할 듯. 119화에서 백승철의 추리로 이 싸움의 경과가 밝혀졌는데 진태진을 상대로 신의 힘을 쓰면서도 오히려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었지만, 진태진이 스스로 왼팔을 잘라버린 게 유리하게 작용해서 남은 프리스트 세 명과 함께 간신히 제압에 성공했다는 듯. 사전에 왼팔에 무슨 공작을 해둔 것이 그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그 진태진을 제압했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은 충분히 입증된 셈.

그 후 엑슬리와 새턴에게 집행위원 Q를 처리할 것을 명령하기도 했으나 실패했다.

일반적으로는 크고 아름다운 검을 하늘에서 소환하여 공격한다. 검신에는 손잡이 쪽에서 칼끝 방향으로 '吾不知 誰之子 象帝之先'(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귀가 맞다는 가정하에,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이다. "나는 그 도(道)가 누구의 자식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천지가 처음 만들어질 때나 상제의 존재보다 먼저 있었던 것 같다."라는 의미. 요약하면 "도(道)는 세상이나 신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정도가 되겠다. 이외에는 박무진이 그를 습격해 한쪽 팔을 뜯어버렸을 때 만물 창조로 팔을 재생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작품 내의 묘사로 미루어볼 때 상만덕의 힘은 엄밀히 말해 차(借)력의 개념은 아니다. 상만덕이 팔을 다시 만들었을 때 박무진은 잘린 팔은 물론 옷까지 생겨난 것을 보고 그것이 단순한 차력에 의한 재생이 아님을 직감했다. 상만덕이 박무진의 힘을 비웃으며 "고작 빌려오는 힘 주제에."라고 말했던 것을 미루어볼 때, 그의 집단이 다루는 것은 차력이 아니라 신의 힘(혹은 신 자체)을 직접적으로 구현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추측된다. 상만덕과 동료들이 여러 차례 "그 분"의 힘이라든가 그분을 불러온다는 말을 한다는 것도 주목할 사항. 신의 힘을 직접 구현시키는 방법이라 본인에게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는 듯 검을 계속 뽑아내지만, 상만덕에게만 신의 힘이 편중된 나머지 다른 비숍들이 "네 녀석 때문에 이쪽이 통제불능이니 당장 이쪽으로 투입하도록."이라고 닥달하여 물러갔다. 아마도 신의 힘이 없으면 진태진을 통제 못 하는 걸로 추측된다.

박무봉이 이끄는 집행위원들 중 한 명을 포섭하여 함께 모종의 계획을 진행 중이다. 69화에서 나한성을 통해서 박무진에게 "네가 애타게 찾고 있는 열쇠, 우리가 먼저 찾았다. 무봉아 넌 항상 늦어."라고 전한다.
제갈택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인 듯하고 박무진이 자신들의 지부를 습격할 것을 알면서도 선물운운하며 일부러 둔 것으로 봐서는 악역답게 부하들을 버린 것으로 보인다. 76화에서는 박무봉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그 틈에 대회장의 내부로 침입하였다. 나한성을 용도폐기 하고 전주곡에게 무언가 수작을 부리기 직전[3] 낌새를 눈치 챈 박무봉에게 제지당해 왼팔을 잃는다.

78화에서 상만덕이 점찍고 있는 열쇠가 나왔는데... 그 인물은 바로 박일표.[4] 제갈택을 데리고 가려고 다시 경기장에 난입해 박무진과 대치한 뒤 THE SIX 두 명과 집행위원 여럿과 싸우게 되는데 THE SIX 두명을 견제하면서 집행위원을 전부 쓰러뜨리는 실력을 보여주었다.[5] 서울 시민 전원을 텔레포트 시킨 뒤 신을 밟아버리겠다는 전재산의 말에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지만 대한민국으로 날아온 핵미사일 수백여기를 조합한 대형 미사일과 메테오의 힘으로 불러낸 신이 거의 박살나고 본인도 상당한[6] 데미지를 입었다. 직후 경기장 지하에서 나온 진모리 일행을 죽이려고 한다.만덕이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7] 하지만 진모리가 손오공의 힘을 깨운 것과 김웅녀가 나타난 것 때문에 다른 비숍들의 말을 듣고서 퇴각한다.

3개월 뒤 서울 복원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준 듯하다. 구호 활동과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중. 원래는 박무진이 대통령 출마를 위해 기획한 계획이었으나 측근의 배신으로 비리가 들통나 진태진과 함께 NOX에 잡혀 있고, 상만덕은 그것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게 된 것이다. 어느 새 박무봉을 잡아서 진태진과 함께 가둬놓고 '교화'시간이라면서 세뇌 준비를 하고 있다. 그 후에는 정치계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금제를 해제하자고 다른 비숍들에게 설득하였다가 통하지 않자 킹을 알현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킹을 알현하려 갔을 때는 문지기가 킹은 출타 중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발을 돌린다. 그 직후 오래국에서 모리 일행을 제압하고 있는 리수진에게 연락을 해서 제천대성의 호리병을 가지고 귀환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리수진은 명령을 듣지 않는다. 대신 어째서인지 그의 금제를 해제하여 주었고 상만덕은 '금제를 해제하여 준 것은 고마우나 신들의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거다.'라고 한다.

그리고 집행위원들이 박무봉을 탈옥시키는데 성공하자 다시 등장하여 신을 다시 소환하지만 이번에는 금제가 풀린 상태라 땅바닥에 쳐박히는 굴욕을 맛봤다. 금제해제로 인해 네피림의 위상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버린 현재에는 그의 간판기인 네피림을 소환해서 검 때려 박기도 예전같은 포스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금제 해제도 되었겠다, 이쪽도 파워 업이 절실합니다 이때 박무봉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몰랐는데 아쉽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둘이 과거에 무슨 사이였는지 의문을 갖게 만든다. 정황상 박무봉이 녹스의 일원이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듯.

웅녀가 게이트를 열자 게이트를 없애기 위해 그녀를 공격하지만 박무봉에게 막혔다. 그리고 진모리[8]는 호리병으로 리수진을 제외한 모두를 담은 뒤 게이트를 넘어왔고, 넘어오자마자 호리병에서 모두 내보냈기 때문에 지칠대로 지친 상만덕에겐 그야말로 사면초가. 하지만 더 킹이 나서면서 다시 상황이 역전되었으나 결국은 THE SIX와 협상을 맺으면서 흐지부지가 되었다. 그 후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대회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던 중 박무봉이 그동안의 자료를 모두 공개하자 한국팀의 참가를 허가한다. 이후로는 아무런 행적이 없다가 173화에서 대위를 만나고 온 킹에게 "어디에 다녀오셨습니까?"라고 물은 뒤 킹이 퇴장하자 굳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182화에서는 R과 함께 한국팀과 일본팀과 맞붙는 몰타 기사단을 예의주시하는데, 그도 그럴 게 몰타 기사단의 주장인 단테가 킹의 아들이기 때문. 그 이후에는 딱히 언급된 것이 없다가 198화에서는 실험체 M이 죽은 것에 분노한 닥터 듀기를 뒷치기하면서 나타나 휘모리의 유전자 샘플을 강탈하다가 휘모리에게 붙잡혀서 대결을 벌인다. 차력을 이용해 선제공격을 한 뒤 네피림으로 공격하나 휘모리는 여의로 네피림을 제압하는데, 그 틈을 노려 휘모리를 칼로 찌르나 휘모리는 일부러 막지 않은 거라 말하고 자신에게 보디블로를 날린 뒤 근두운으로 감싸고 뇌전을 먹인다. 하지만 상만덕은 그걸 노렸다는 듯이 선유도 전체에 포진한 정체불명의 광석의 힘을 깨워 세계대회 탈락자들의 목숨을 이용해 단테의 힘을 증폭시킨다. 그 직후 휘모리에게서 벗어나 미도리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대가로 일본팀에게 한국팀을 공격하라고 거래한다.

그 후 미도리를 데리고 잠시 전선을 이탈하고 있다가 휘모리리뉴얼 태권도 수련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확인하고 싶은 게 생겼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휘모리에게 공격을 한다. 그리고 쿠사나기 쿄이치와 오야마 스기하라가 각각 유미라한대위를 제압하고 난입을 하면서 '한국팀 2명은 처리했고, 진모리만 쓰러뜨리면 미도리를 살려달라', '약속을 어기면 너부터 찌그러뜨리겠다'고 말하자 "걱정 마시죠. 약속은 꼭 지킵니다. 그럼, 진모리 당신 차례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여담으로 여태까지의 작중 행적을 보면 취급에 비해 전적이 좋은편이다. 웅녀에게도 쪼다라고 디스당하고 박무봉에게도 많이 컸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여태까지의 전투를 보면 vs진태진이나 The Six 두명의 견제와 자폭테러까지 당한 후에 치뤘던 vs진모리전만 빼면 전부 상대를 압도했다. 사실 주력기인 네피림이 호구로 전락한 지금도 강자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는건 상만덕 본인의 무력도 상당하다는 의미일듯.

작중에서는 The King이 NOX의 조직 내에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약간의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가지로 떡밥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 눈에 새겨진 Ω문양은 The King이 젊었을 적의 한쪽 눈에 새겨져 있던 문양이면서 천계나 NOX의 심볼 같은 문양이고, 상만진의 필살기인 천벌은 상제검을 다수 떨어뜨리는 형식인데, 상제검에 새겨진 문구랑 The King의 정체와 연관지으면 의미심장하다.

봉사활동 구호물품 전달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도 3일 밤새 기도를 하는 등 믿음이 상당하다. 그리고 인간의 타락이 엄청나다고 판단 신자들을 제외하고 모두 휴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다른 비숍들이나 The King과도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극단적인 사상을 지닌 광신자 집단인 녹스 내에서도 극도의 강경파라서 다른 수뇌부랑 충돌하고 있다는 것에서 상만진이 얼마나 똘끼가 충만한 극단적인 사상을 지닌 위험인물인지를 단적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GOH 결승전이 시작되고 박무봉의 습격에 대비해 제어실에서 감시하던 중 전국의 에너지 스톤 거점과 경기장이 습격당한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박무봉의 속을 읽고서 박무봉이 있던 통로에서 그를 공격해서 격퇴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박무봉의 계략에 빅엿은 3중으로 상만덕을 괴롭혔고,[9]이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최대한 냉정한 척했지만 속에서 이미 열 받을대로 받은 만덕은 무봉을 향해 달려든다. 상만덕이 그렇게 화를 낸 건 처음
그리고 서로 수컷의 싸움을 또 벌이다가 신의 칼날로 박무봉을 공격하지만 곧바로 상쇄. 서로 거리를 벌리고서 신의 철퇴를 날리나 박무봉의 차력 롱기누스의 손으로 지형을 조작해서 철퇴를 짖눌러버린다. 하지만 지형조작의 약점을 알고있다면서 작지만 수많은 칼을 만들어서 공격하고 섬세함이 떨어져 틈이 많은 조작된 지형의 틈새로 칼날을 날리지만 박무봉이 주먹과 발차기로 전부 날려버리고 격이 다르다면서 도발을 듣게된다.[10]

254화에서 박무진과 서한량한테 다굴이 맞고 박무진이 끝장내려 하지만 박무진에게 고마웠다 무봉아. 오래국에서 금제을 풀어줘서라고 말한뒤 태초의 차력이라는 각성모드가 된다. 부작용으로 조금 늙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녹스 코어에 가서 R의 도움으로 '방주'를 개방시키는데, 갓오하에서 민간인에게까지 피해를 끼친 건 처음이라 봐도 무방. [11] 혼잣말을 봐서 누나가 있는 듯 하다.

이후에는 휘모리에게 기습 공격을 하나 The king이 끼어들지 말라고 말한다(...)

나중에 더 킹을 배신하고 R의 휘하로 들어간다.

더 킹에게서 현자의 지혜를 빼앗기 위해 더 킹과 로마리오,
그리고 샤오첸의 앞에 등장. 로마리오가 옛정을 보아 더 킹만이라도 살려달라고 비나, 상만진의 대응은 " 죽어 이 역겨운 것들아 "였다. 그러나 지상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녹스의 신도들이 상만진에게 달려들며 시간을 끄는데 상만진이면 1초안에 쓸어 버릴 수 있을텐데 참으로 괴이한 연출이다(...) 어쨌든 신도들을 계속해서 족치나 끝도 없이 달려들자. 곤란해한다.

280화에서 진태진과 대면한다. 근데 "오른쪽 팔 마저 잃어야 겠습니까?"대사를 시전하는데 한쪽 눈이 알파 비스무리하게 변했다. 그러나 진태진의 니킥에 의해 날라가지만 일시적으로 태초의 차력의 힘을 눈감짝할 사이에 시전. 그러나 나봉침에게 봉쇄당하고 그 후 진태진과 나봉침, 샤오첸 에게 쳐맞는다.

주의. 선 공개분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앞의 내용을 선 공개중인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선 공개분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281화에서 태초의 차력을 시전, 샤오첸이 해결할려고 했으나 진태진이 기절시킴으로서 진태진과 대결을 벌인다.

2 기술

차력사답게 대부분의 기술들이 차력과 연관되어있다.

  • 텔레포트
확실히 사용가능하다! 처음 시전한 건 98화. 하지만 사용 중 전재산의 방해로 중지된 건 덤.
  • 천벌
상만진의 간판기이자 주력기. 네피림을 이용해 압도적인 크기의 검을 투척한다. 한 번에 여러 개 난사하는 것도 가능. 초반에는 거의 최강의 기술이었지만 금제가 풀리고 주인공들이 강해지며 이제는 평타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하지만 간판기답게 상만진이 전투를 할 때는 거의 무조건 나오며 그 위력은 아직까지도 주변을 초토화 할 정도.
  • 만물 창조
상만진의 치유기이자 간판기2. 팔이 잘려도 금방 재생됐는데 재생과는 다른 아예 만물을 창조한다는 개념의 기술인듯.
  • 신의 칼날
상대의 몸에서 칼날을 솟구치게 해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 접촉해야만 가능한 기술인지는 확인바람.
  • 녹사르 복음 17장 '신의 철퇴
거대한 대검을 소환해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박무진의 지형 조작에 막힌다.
  • 녹사르 복음 18장 '신의 진언
박무진의 지형 조작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 사용한 기술. 무수히 많은 칼날을 소환해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이다. 물량이 물량인지라 박무진도 전부 피하진 못하고 한두방은 직격해 데미지를 입었다.
  • 태초의 차력
비숍들이 금제가 풀렸을 때 사용하는 태초의 차력. 로마리오, 샤오첸, 바이런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최종 진화형 태초의 차력이다.
  1. 실제로 비숍들 사이에서는 에스칼리오스란 이름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2. 실은 기습으로 진태진의 왼팔에 부상을 입힌 상태에서, 졸개들을 무수히 보내 진태진의 힘을 빼놓은 결과이다.
  3. 이때 만화상에서 나타나는 묘사가 이해하기 어렵다. 나한성과 전주곡은 서로 다른 장소에 있었는데도 사건은 동일시간상에서 일어나는 듯이 표현되어 있다. 아니면 나한성을 보내고 P와 한바탕 싸워서 P에게 부상을 입힌 후 전주곡에게로 향했고, 그 사이 P가 박무진에게 상만덕의 침입을 알려서 P와 박무진이 전주곡의 병실로 향했다는 전개라고 생각하면 될듯. 물론 작중에선 중간을 뚝 잘라먹어서 혼란이 있다.
  4. 물론 생각해 둔 열쇠가 누구냐고 박무진이 물을때, 전주곡을 힐끗 보며 얘기했기 때문에 전주곡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박일표를 언급한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으나, 박일표의 구미호 호조사가 밝혀지면서 열쇠는 박일표로 확정. 다만 88화부터 등장한 전주곡의 차력 부활+정체불명의 능력은 이 녀석이 무언가 조치를 했기 때문이며, 전주곡을 자극해 폭주상태까지 가게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5. 집행위원 Q가 리미트를 해제하고 엑슬리와 드레이크를 같이 개발살낸것을 보면 프리스트급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
  6. 제갈택 따위에게 방해받을 정도로.
  7. 107화 작가의 말이다.작가가 유저
  8. 정확히는 모리의 분신인 휘모리.
  9. 다친 신도들을 피신시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박무봉 일행, 격퇴한 박무봉은 알고보니 인형으로 자폭(펑), 쫒아갈려고 하는 순간 지뢰를 밟아서(펑!) 덤으로 '만덕아 엿먹어라'라는 종이들.
  10. 박무봉이 여유롭다는 듯이 도발했지만 사실 칼이 워낙 많았던고로 몇개 못피해서 등뒤를 조금 찔렸다(...).
  11. 전재산이 메테오를 날릴 때도 전부 강원도로 텔레포트 되었으며, R과 휘모리와의 접전에서도 R이 결계를 쳐서 민간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다. 오래국이 멸망한 게 현세에서 데자뷰 되는 듯 하다. 물론 진태진이 국토 10% 날려먹을 때 사람 안 죽었다고 장담할 순 없다 진모리가 여의로 해일 만들었을 때도 오지게 죽었을텐데 할아버지,손자가 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