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등장인물. 오사카팀 멤버. 통칭 쿠와바라.
무로야 노부오, 시마키와 3인 체제로 활약한다.
극단적인 섹스 의존증으로, 성인이라도 끌리면 범한다. 첫 등장도(244화) 로쿠로쿠비와 했었고 246화에선 후타쿠치노온나(二口女)[1]을 한창 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담으로 요괴의 반응으로 미루어 보아 그쪽 실력은 절륜한듯(...). [2]
Z건으로 시마키들과 텐구와 이누가미를 때려잡은 후, 누라리횽의 막강함에 질려 시마키한테 맡기고 본인은 포기한다.
수십개의 여체로 분열하여 시마키를 죽인 누라리횬에게 붙잡히지만, 그 와중에도 발정이 나서 얼굴부로 기어 올라가 누라리횬의 입과 검열삭제후 이물질을 발사(!), 누라리횬이 역겨워하며 뱉어내게되고, 팔다리가 절단되지만 결국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같은 오사카팀의 여자멤버한테 업혀갈때도 해달라는 굉장한 의지(...)를 보인다. 의지력만 따진다면 주인공 케이에 뒤지지 않는다!!
간츠 오사카에 의하면 간츠 미션을 하지 않을 때는 학원 강사를 하며 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오사카 미션이 끝난 후 여자멤버 두명과 함께 간츠에서 해방된다. 상당수 팬들이 아쉬워했다고.
어째선지 간츠 슈트를 하반신만 입고 있는데도 간츠 소드와 Z건을 잘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