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크 시리즈 | |||||||
퀘이크 | 퀘이크 2 | 퀘이크 3 아레나 | 퀘이크 4 | ||||
퀘이크 라이브 | 에너미 테러토리: 퀘이크 워즈 | 퀘이크 챔피언스 |
Quake Champions
E3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전체적으로는 둠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타 FPS와는 사뭇 다른 그래픽을 지향한다.
The fast, skill-based arena-style competition that turned the original Quake games into multiplayer legends is making a triumphant return with
1 개요
E3 2016에서 발표된 퀘이크 시리즈의 최신작. 개발사는 이드 소프트웨어와 세이버 인터랙티브이며 PC와 멀티플레이 전용으로 퀘이크콘처럼 e스포츠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배틀필드 1이나 콜 오브 듀티 때문에 주목을 덜 받는 경향이 있다.
2 상세
발표 당시 캐릭터들이 각자의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퀘이크 시리즈를 오버워치나 팀 포트리스 2와 같은 클래스/히어로 슈터로 만든 게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으나 개발자에 따르면 챔피언스라는 개념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나머지 게임플레이는 기존 퀘이크 3/퀘이크 라이브와 사실상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트레일러에서도 가속 점프 등을 사용하고 기존의 무기가 나오는 등 어쨌든 기존 퀘이크 시리즈와 비슷한 게임플레이를 지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발자에 따르면 퀘이크 3의 게임플레이와 H.P.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이 짙었던 퀘이크 1의 비주얼을 조합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때문에 정식발표 전 코드네임은 '러브크래프트'였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특유의 각진헬멧을 쓴 퀘이크 1 주인공이 티저 트레일러의 주연급을 차지하였다. [1]
PS4, XBOX ONE 등, 콘솔로는 발매 예정이 없는데 그 이유는 콘솔의 성능으로는 최적화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PS NEO, XBOX 스콜피오 등 업그레이드 된 기기가 나온다면 이식을 고려해볼 생각이 있다고.
3 반응
올 것이 왔군.
E3 퀘이크 신작을 발표했을 때의 반응
트위치 TV의 퀘이크 발표 반응. 대부분 퀘이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엘더스크롤, 폴아웃 등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 퀘이크 3에서 레인저라는 캐릭터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