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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크라우스 G. S. 잉그발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4기 코믹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다 유우마.
고대 베르카의 국가 슈트라의 패왕.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짧은 머리의 남성으로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의 선조. '성왕'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며 베르카 최초로 무인으로서 이름을 남긴 패왕. 상당한 미남이다.
성왕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가 슈트라에 유학을 왔을 때 만나 친해지고, 이후 같이 무도의 길을 걷는 동료가 되었다. 올리비에를 따라온 빌프리드 에레미아[1]하고도 함께 셋이서 친하게 지냈으며, 마녀 크로젤그가 장난을 칠 때 빌프리드와 함께 응징하고는 했던 모양.
그러나 베르카의 전란기에서 올리비에의 운명을 막지 못했고, 그녀가 성왕의 요람에 올라탐으로써 그녀를 잃고 만다. 얄궂게도 크라우스는 올리비에를 잃음으로써 무도의 길에만 정진하게 되었고 일기당천의 힘을 얻었다. 그러나 결국 '지키고 싶은 것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강함'은 얻지 못하고 삶을 마쳤다고 한다.
본편 시점에서는 후손인 아인하르트가 크라우스의 기억을 일부 물려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종종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비비오에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올리비에의 능력에 대한 대책이 600년 전부터 이어졌다고 아인하르트가 29화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약 600년 전의 인물로 추정할 수 있다.
슈트라에서는 설원표범이 우수한 병사였기에, 많은 설원표범들을 애지중지하며 길렀다고 한다. 아인하르트는 이에 기반해 만들어진 디바이스 아스티온을 받게 된다.
ViVid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쿠스베리아는 크라우스하고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들어서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