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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나카지마 | ||||
타카마치 비비오 |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 코로나 티밀 | 리오 웨즐리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코믹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토 마미코.
1 소개
풀네임은 하이디 E. S. 잉그발트(하이디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잉그발트).
연한 녹색 머리카락에 자색과 청색의 오드아이가 특징인 소녀. 나이는 12살로 타카마치 비비오가 다니는 성 힐데 마법학원의 학생이며 중등부 1학년.(이것으로 보아 마법학원은 초등5년제로 추정.) 전투 스타일은 패왕류로 단공을 사용하며 고대 베르카식 마법을 사용.
ViVid 1화부터 자신을 '패왕 잉그발트'라고 주장하며 한밤중에 지나가던 격투기 실력자들을 쓰러뜨리고 다니던 소녀. 그 정체는 고대 베르카의 패왕 크라우스 G. S. 잉그발트의 먼 후손.
크라우스의 후손이기 때문에 과거 크라우스의 기억을 일부 이어받고 있다. 이 때문에 크라우스를 매우 가깝게 여기며, 그의 후손인 것에 대해 긍지를 품고 있다. 때문에 크라우스의 기술인 패왕류 카이저 아츠의 강함을 증명해보이려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해 다른 베르카의 왕들을 쓰러뜨리려 패왕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고, '성왕'의 클론 타카마치 비비오와 '명왕' 이쿠스베리아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베 나카지마에게 저지되고, 노베의 주선을 통해 비비오와 만나게 된다. 이후 비비오 및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시합하면서 점차 성장해나간다.
주인공 비비오와 초반부터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 비비오가 사실상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에서 완성된 캐릭터였던 만큼, 오히려 비비오보다도 심리 및 성장하는 묘사가 많아 훨씬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인다. 실질적으로 또 한 명의 주인공.
성격은 비비오와는 정반대. 겉으로는 딱딱해보이고 말수가 적으며, 매우 의젓하고 성실하다. 하지만 실은 엄청난 부끄럼쟁이. 겉으로는 평정을 유지해도 속으로는 안절부절못하는 일이 다반사. 게다가 쉽게 긴장하는 성격이다.
공부는 무척 잘 한다. 전과목 A를 맞을 정도. 운동도 잘하고 마법도 잘 쓰고 성격도 어른스러운 그야말로 엄친딸.
'아인하르트'는 독일에서 흔한 이름으로 'Einhard'로 표기하는데 본 캐릭터의 공식 표기는 어째선지 'Einhald'다. 이렇게 되면 발음상 '아인할트'에 가깝다.
2 작중 행적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밤마다 성인 모드로 격투기 실력자들을 쓰러뜨리고 다녔다. 정면에서 시합을 걸고 쌍방 동의하에 한 시합이어서 신고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나카지마 자매들을 비롯한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있었다.
이윽고 3화 마지막에 밤중에 노베 나카지마 앞에 나타나 '성왕' 타카마치 비비오와 '명왕' 이쿠스베리아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나 거부당하자 순순히 포기하고, 대신 노베에게 시합을 요청한다. 시합 도중 노베가 목적을 묻자, '자신의 강함을 아는 것'과 '모든 왕을 쓰러뜨리고 패업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시합 끝에 노베를 쓰러뜨리지만, 자신도 귀가 도중 대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기절한다. 참고로 이때 변신도 풀리면서 최초로 본래 모습으로 등장.
사실 노베가 싸움 도중 발신기를 붙여놨기에 발신기 신호를 따라온 스바루 나카지마와 티아나 란스터한테 보호되고 나카지마 저택에서 정신을 차린다. 결국 노베의 설득으로 현재 벌이고 있던 사건은 그만두게 되고,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받게 된다. 대신 노베로부터 비비오와의 만남을 주선받게 된다.
그날 오후에 비비오와 첫 만남을 하게 된다. 첫 번째 시합에서는 아직 사정을 몰랐던 비비오가 진심으로 덤비지 않았기에 실망해버린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 비비오가 사과한 뒤 재시합을 요청하고, 얼마 뒤 재시합에서 전력으로 시합하여 무승부를 낸다. 아인하르트는 비비오가 자신이 싸워야할 '성왕'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겨루고 싶다고 느낀다. 비비오가 쓰러져있는 사이 인사를 건네는데, 노베가 "깨어났을 때 말하라고." 하고 핀잔을 주니 "부끄러우니까 싫습니다."라고 하며 얼굴을 붉혀버린다.
며칠 후 루테시아 알피노의 거주지에서 있는 합숙에 참가. 타카마치 나노하와 페이트 테스타로사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훈련과 시합에 참가하면서 여러 모로 성장하게 된다.
이 와중에 비비오에게 크라우스의 생애에 대해 들려주기도 하는데, 이야기가 끝난 후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인트. 겉으로는 무표정한데 속으로는 다종다양한 표정으로 쩔쩔매고 있다. 또한 나노하와 페이트를 두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어머니라고 생각했는데 모의전에도 참가한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해서 듣고 있던 노베가 입을 가리고 폭소하게 만들었다.
합숙 이튿날부터 있는 팀 대항전에서도 참가. 초반에는 비비오와 싸우다가 중간에는 나노하에게 도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비비오와 둘만 남아 승부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크로스 카운터로 무승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시야가 좁았음을 깨닫고, 훨씬 넓은 무대를 지향하게 된다. 그리고 루테시아로부터 인터미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가할 의사를 불태우게 된다.
인터미들에는 class 3 이상의 디바이스 소지가 필수였기에, 야가미 하야테의 가족을 소개받아 디바이스 제작을 의뢰한다. 며칠 후 야가미 家에 찾아가 아스티온을 받게 된다. 아스티온이란 이름은 크라우스와 올리비에가 함께한 마지막 해에 죽은 채 태어났던 아기 표범에게 붙이려던 이름으로, 본래 두 사람이 좋아하던 이야기의 영웅의 이름이라고 한다.
인터미들 준비기간 동안 우연히 미우라 리날디의 수련 장면을 보기도 했으며, 미카야 세벨에게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한 4차전에서 전회 우승자 지클린데 에레미아와 대결하도록 배정된 뒤 지클린데를 의식하며 주시하고 있다. 지클린데 쪽에서도 아인하르트에게 가끔 관심을 보이는 듯.
인터미들 지구예선 엘리트 클래스 2차전까지 상대를 1분 내로 초살시켜버리고 3차전에서 같은 팀인 코로나 티밀과 붙는다. 코로나 지못미
초반에는 코로나의 시간끌기 작전에 걸려서 골렘 소환을 허용해버리지만 바로 골렘 격파(...) 그리고 그대로 이기나 싶더니 코로나가 비장의 기술인 네피림 피스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각종 오토카운터에 리오의 기술인 호포(카피)를 맞고 라이프가 1000도 안남는 위기상황까지 몰린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네피림 피스트의 약점을 파고들어 다시 공세로 돌아서 결국 신승한다. 그 대가로 자신도 마력을 상당히 소모했고, 서포트를 선 아스티온은 완전히 퍼져서 아인하르트가 자기도 피로한 상황인데도 마력공급중.
4차전에서 마침내 지클린데 에레미아와 대결을 벌인다. 그런데 지클린데가 고대 베르카부터 내려온 '검은 에레미아' 가문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아보고는 갑자기 흥분하며 무차별로 공격하다가 역공을 당하면서 1라운드를 마친다. 이때 에레미아의 이름에 반응한 이유는 지클린데의 선조 빌프리드 에레미아가 올리비에에게 의수를 달아주고 격투기를 가르쳐서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크라우스가 올리비에를 막지 못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물론 빌프리드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아인하르트도 알고 있었지만 분한 마음을 견딜 수 없던 듯.
이후 노베, 디에치, 웬디 등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스티온의 회복 능력에 기대면서 무모한 돌진을 계속하며 2라운드를 진행하지만 판세를 뒤집지 못하고 지클린데의 품안에 쓰러진다. 그순간 비비오와 친구들을 떠올리고 다시 재기하여 불의의 일격을 먹이지만 그 바람에 지클린데가 돌변하여 진심으로 덤비는 바람에 고전하고, 아스티온의 회복 능력도 완전히 떨어져서 결국 패배한다.
시합 후에 지클린데를 비롯한 네임드 선수들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야테에게 식사 대접을 받고, 지클린데에게 크라우스와 빌프리드의 과거를 들려준다. 그리고 비비오의 제안으로 고대의 과거가 적혀있는 '에레미아의 수기'를 찾으러 간다. 이때 지클린데와 동행하면서 '하르냥'이라고 불리는 등 친해졌지만 파비아 크로젤그의 습격으로 병 속에 봉인된다. 그러다가 루테시아 알피노의 구조로 밖으로 나와서 비비오 등과 함께 협공, 마지막에 루테시아와 함께 파비아를 제압했다.
이후 '에레미아의 수기'를 읽고 올리비에, 크라우스, 빌프리드의 과거를 알게 되고 빅토리아 다르그륜의 충고도 들으면서 과거에 대해 어느 정도 정리를 하지만, 지키지 못했던 사람을 이번에는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겠다는 맹세하며 살아온 것이 흔들리는 것이 두려워서 여전히 과거를 완전히 떨치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가고 며칠 후 노베, 웬디, 디에치의 방문을 받으며 비비오가 나노하와 처음 만났을 때 사진을 보고, 항상 밝기만 하던 비비오에게 울보였던 시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비비오와 재시합을 한다.
2.2 ViVid Strike!
팀 나카지마 ViVid Strike! 기준 | |||||||
나카지마 GYM 대표/코치 | |||||||
노베 나카지마 | |||||||
선수 | 선수/매니저 | 매니저/알바 리더 | |||||
후카 레벤톤 | 타카마치 비비오 |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 | 리오 웨즐리 | 미우라 리날디 | 코로나 티밀 | 유미나 엔클레이브 |
1년이 지나서 13세로 성 힐데 마법학원의 학생이며 중등부 2학년. 예고 한정 개그캐
본작의 주인공이었던 후카를 우연히 구하게 되면서 해당 작품의 스토리가 시작되며 이내 후카의 스승이 된다. 여기에서는 U-15의 우승 경험을 가진 것으로 등장한다. 애칭은 하루냥.(...) 2화 예고에서 하루냥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자 나카지마 짐 메인 멤버들[1]이 모조리 하루냥![2]이라고 힘차게 부르자 후카가 진땀을 흘리며 "하루씨라고 부르는 걸로 봐주세요."라고 한다. 3화 예고에서는 후카가 비비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쓰다듬기 좋다고 하자 패왕 단공권을 날리려고 했다. 4화 예고에서는 U-15 챔프라고 쓰인 단상위에서 후카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받으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대사조차 "정점이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이다. 5화 예고에서는에서는 노베와 비비오가 예전에 자신이 했던 일을 밝히려 하지 기겁했다. 본편은 멀쩡한 반면[3] 예고에서는 제대로 망가진다. 예고만 보면 Vivid 시점보다 더 밝아진 듯 하다.하지만 하루냥은 깬다. U-15 챔피언으로 현재 군림한다.[4]
2.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DUEL 10에서 비비오와 함께 칼리에티 연구소의 듀얼 시스템의 폭주로 인해 발생한 현상으로 강제 차원전이되어 등장. DUEL : 13~14에서 듀얼 네임 패왕및 팀 에이전트를 자처하면서 야가미당에서 수행중인 스바루와 티아를 상대로 듀얼을 신청한다.
원전과 마찬가지로 최강인지, 티아가 타이밍을 노려 날린 사격및 영거리 사격이란 무모한 전법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상태로 패왕단공권을 날려서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DUEL 15에서 드러난 정체는 비비오와 마찬가지로 미래에서 날아온 듀얼리스트. 비비오와 마찬가지로 원전의 설정및 요소가 없기에 패왕은 자칭 듀얼 네임이며, 그렇기에 패왕의 이름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강함에 집착하는 강박관념이 없는 평범한 소녀로 나온다. 물론 수행이란 말에 눈을 번뜩이면서 비비오에게 "잠시 신세지죠!"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원전의 전투광적은 요소는 어느정도 남아있다.
3 기타
초반에는 악역 분위기를 풍기면서 나와서, 팬들은 ViVid도 이전 시리즈처럼 배틀물이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초반부에서 곧 친구로 합류해버려서 일상물로 전환. 요즘들어서는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친구, 또한명의 주인공이라 평해지기까지 한다.
2011년 출시된 psp게임 THE GEARS OF DESTINY에서 비비오, 토마와 함께 참전확정되었으며 A's 시절의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와 한판 붙을것으로 보인다.
나노하 Force 시점에서는 여전히 수련 중이고, 진학한 걸로 보인다. 비비오 또래들보다 연장자이기도 하니까.
4 사용 기술/마법
- 패왕 단공권
- 패왕류 선충파
- 패왕 공파단
- 파성추
- 강체의 형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