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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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항공기 가 자신의 헤딩과 다른 방향으로 비행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항공기의 기수가 향하는 방향과, 실제로 항공기가 나아가는 방향이 다름을 뜻한다. 민항기의 경우, 크랩비행을 하는 경우는 최종 착륙 접근, 즉 Final Approach 도중 종종 볼 수 있는데, 맞바람을 맞으며 착륙을 해야 착륙거리를 줄이는 등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가 활주로 상공에 부는 측풍, 즉 옆바람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행방법이다. 항공기가 착륙을 위해 접근할 때, 옆바람을 무시하고 활주로 헤딩과 정렬한 상태로 접근한다면, 착륙을 위해 속력을 줄인 상태에서 방향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항공기가 치우치게 되고, 결국 고 어라운드를 실시하게 될 것이다. 이 크랩비행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각각 크랩 메소드, 디-크랩 메소드, 그리고 사이드슬립 메소드이다. 포괄적으로 보았을 때, 다 같은 크랩비행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접근 방식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모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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