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크로뮴을(를) 찾아오셨나요?
크로미움 또는 크로미엄이라고도 한다.
Chromium
Chromium Projects
1 개요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 소스 크롬 프로젝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구글 크롬 자체는 오픈 소스가 아니고 크로뮴(Chromium)이라는 오픈 소스 버전이 따로 있는데,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구글'이라는 이름과 오픈 소스로 공개할 수 없는 자잘한 것들 때문에 나눠놓은 것이다.
왜냐하면 크롬에 내장된 플래시 플레이어와 PDF뷰어, H.264 동영상 재생 코덱, 구글 서비스 지원, 동기화 등의 자잘한 기능엔 브라우징 정보 수집 기능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2 상세
- 크로뮴 다운로드 링크(크롬이나 크로뮴, 일부 크롬 변종에서만 링크작동) - 최신 크로뮴 스냅샷,최신 크로뮴 스냅샷(윈도우용) 리눅스용과 맥용,그리고 최근 안드로이드(운영체제)도 따로 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없고 직접 다운받아서 해야 한다. 크롬 웹스토어에 크로뮴 업데이트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크로뮴은 원래 실행 파일을 직접 받을 수 없고 소스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리눅스에서야 배포판을 담당하는 쪽에서 컴파일해서 준비해준다. 원래 오픈 소스 진영에서는 이런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윈도에서는 위 링크의 스냅샷 윈도우용 최신 실행파일 포터블[1]다운빼고는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크로뮴 스냅샷 최신 빌드 번호.
직접 컴파일하는 것은 여의치 않은데, 그 이유는
- 크로뮴의 소스 코드는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데비안·우분투 등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만 해도 200메가에 가깝다. 리눅스 커널의 소스 크기와 비슷하다. 공식 사이트의 SVN 저장소를 통해 내려받으려면 5기가 정도는 비워두어야 한다. 시간별 변경사항이 기록된 파일들이 딸려오는데 이게 덩치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 한 번 컴파일하려면 1시간 정도는 예사로 걸린다. 램이 적으면 훨씬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
- 새 버전은 정말 말 그대로 몇 시간마다 나온다 네 자리 중 첫 자리를 기준으로, 최근 자주 나오는 세 버전 중 가장 낮은 숫자가 공식 버전이고 이것만 보면 그리 자주 나오진 않지만 운 없으면 이것도 나온지 진짜 몇 시간만에 새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직접 컴파일해서 쓰는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될 수준이니까 그냥 스냅샷 버전, 구글 크롬을 쓰거나 아니면 구글 크롬 변종 중에서 하나 고르는게 차라리 속 편하다.
그러나 어떤 용자#s-2가 위 크로뮴 스냅샷의 하위 버전인 continuous 버전(윈도우용)의 링크와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를 하고있다.
한국에서는 최신 스냅샷 포터블을 업데이트시켜주는 프로그램(주의사항 있음)이 있다[2].
3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 목록
중국산이 좀 많은 편이다. (中으로 표시)
- 비발디(웹 브라우저) - 제작자들이 나의 오페라는 그렇지 않아라며 변해버린 오페라를 대신해 구 버전 오페라의 특징을 계승했다. 엔진만 크롬을 사용할뿐 나머지는 비발디가 관리한다. 크롬이나 구글 관련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쿨노보(中)- 옛 이름은 크롬플러스. 가장 유명한 버전 중 하나. 2013년 8월 이후 패치가 없는 데다가 개발사인 메이플 스튜디오 자체가 사라져 버린 상태.
- 더월드 크롬(中) - 더월드 브라우저 버전 4에 해당하는 것으로, 크롬플러스처럼 IE 탭,마우스 제스처와 같은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다. 아직 크롬플러스에 비해 기능이 적은 편이다. 탭 바를 도구모음 밑이나 화면 맨 밑으로 옮기는 기능도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 360크롬(中) - 더월드 크롬보다 약간 상위 버전으로 더월드 크롬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다. 북마크 동기화할 때 360.cn의 계정과 구글계정을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즈만 지원. 한글은 커녕 영어 지원도 완벽하지않아 메뉴나 설정에서 중국어가 섞여 나온다.
- 아이언(SRWare Iron) - 크로뮴을 기초로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과 구글과 관련된 기능을 전부 제거한 버전이며 광고차단 기능이 들어간것 외에 추가적인 튜닝이 없다. 제거한 보안 위협요소 목록은 여기서. 이 버전이 얼마나 사용자 정보 유출에 민감한지 네트워크 활동을 예측하여 페이지 로드 성능 개선,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과 같은 성능이나 보안에 도움이 될만한 기능을 기본값에서 해제해 두었다.다른 크롬 기반 브라우저들도 이렇게까지 기능을 제거하지는 않는다. 추가적인 튜닝이 초기에는 정말 전혀 없었으나 이후 자체 Adblocker라든가(설치폴더내 adblock.ini을 수정해 쓴다. 업데이트마다 초기화되니 주의), Preview-Thumbs 개수가 크롬보다 더 많다거나 하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간결한 크로뮴 브라우저로 불리운다. 윈도우즈, 맥, 리눅스 모두 지원한다. 대체적으로 윈도우즈 - 리눅스 - 맥 순으로 업데이트 하는 편이다. 딱히 건드릴게 없어서 그런지 업데이트는 빠른 편이다. 그런데 아이언은 nProtect 게임가드가 실행중일 경우 먹통이 되어 버린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는 웹서핑을 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는 안 그런데 유독 아이언만 그렇다. 이유는 추가바람.
- 코모도 드래곤(Comodo Dragon) - 코모도에서 크로뮴을 기초로 보안을 더 강화시킨 것이다. 예를 들면 시큐어 DNS를 컴퓨터 DNS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이 기존의 크롬과 다르다. 윈도우즈만 지원한다. 자매품으로 파이어폭스기반으로 만든 코모도 아이스드래곤(Comodo IceDragon)이 있다. 윈도우7(32bit)에서 사용시 네이버가 깨져서 나온다. 이유는 추가바람.
- 록멜트 - 넷스케이프의 설립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개발한 크로뮴 기반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Flock하고 비슷하다.). 페이스북에서 초대받은 일부 사람만 다운받을 수 있었으나, 공개 베타로 전환하면서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실행할 때에는 페이스북 아이디/비밀번호를 묻는다. 윈도우즈와 맥 지원. 야후에 인수되었다.
- 플록 - 여기서 설명하는건 버전 3 이상이다. 그 이전은 파이어폭스 기반이다. 크로뮴 기반에 트위터같은 소셜 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다. 윈도우즈와 맥을 지원한다. 2011년 4월 26일자로 더 이상의 지원이 중단되어서 공식사이트에선 다운로드할 수 없다.
- Yandex 브라우저 - 러시아의 검색사이트 Yandex에서 만든 브라우저로, 카스퍼스키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 닷지 크롬 -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신사들이 사랑하는 브라우저. 국내 ISP 장비의 취약점을 이용해 프록시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막힌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 기능 자체는 오리지널 크롬과 차이가 없다. 특성상 안 열리는 페이지가 간혹가다 나오기 때문에 메인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2015년 1월 14일부터 KT 회선에서 워닝 사이트들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했다. KT외의 사용자들도 막혀가고있어 모두들 절망감을 느끼던 중 2015년 2월 9일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2015년 3월 12일 SKT에서 막혔다. 조금씩 막혔던 KT 회선과 달리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막혀서 이례적인 상황.
- 안드로이드 기본 브라우저 - 킷캣부터 기본 브라우저가 크로뮴 기반이 되었다. 이유는 위와 거의 비슷한데,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기 때문에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할 경우 크롬의 여러가지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 물론 넥서스 시리즈나 구글 에디션의 경우 구글이 관리하기 때문에 크롬이 기본 브라우저다.
- 7 star(中) - 쿨노보와 상당히 비슷하다. 최신 버전은 Chromium Version 41.0.2272.118을 기반으로 했다. 쿨노보 기본 내장 기능인 마우스 제스처, 별도 검색창, 더블 클릭 탭 닫기, 탭 닫기 버튼(x) 감추기, 슈퍼 드래그 등 외에도 브라우저 투명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쿨노보의 장점인 검색 엔진 자동 추가 기능은 빠져 있다. 한글판은 없고, 중국어, 영어만 지원한다.
- Coowon Browser - 마우스 제스처, 더블 클릭 닫기 등 일반적인 추가 기능에 웹게임 속도 조절 기능과 멀티 로그인 기능이 있다.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이 문단의 내용 중 일부는 브라우저) 크롬(웹 브라우저) 문서의 브라우저)?rev=752 752번째 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