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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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3편의 히로인(?)이다.

19세기에 살던 여교사로, 원래대로라면 1885년에 힐 밸리 마을로 부임해오는 길에 때문에 놀라 통제가 되지 않아 계곡 밑으로 추락해 사망해 클레이튼 협곡이란 이름의 유래가 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에미트 브라운 박사가 1885년으로 워프해 힐 밸리 마을에서 대장장이로 정착하게 되면서 2가지 역사로 나뉜다.

'마티가 1885년에 없던 세계'에서는 얼마 후 브라운 박사가 힐 밸리 시장의 부탁으로 그녀의 마중을 나가게 되면서 사망하지 않는다. 한편으로 '마티가 1885년으로 워프한 세계'에서는 브라운 박사가 마티와 함께 미래로 돌아갈 방법을 의논하다가 마중나가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원래대로 말이 뱀 때문에 놀라 계곡 밑으로 추락할 뻔하지만, 브라운 박사가 그녀를 구해낸다. 그리고 클레이튼 협곡의 이름도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브라운 박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또 2개의 역사로 나뉜다.

'마티가 1885년에 없던 세계'에서는 얼마 후 마을 축제에서 브라운 박사가 '미친개' 버포드 태넌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해 그녀가 직접 비석을 세워주지만, '마티가 1885년으로 워프한 세계'에서는 브라운 박사가 죽지 않으면서 사랑을 계속하게 된다.

나중에 브라운 박사가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자, 자신과 헤어지기 위한 핑계를 댄다고 생각해 싸대기(...)를 날린다. 다음 날 힐 밸리 마을을 떠나는 길에 우연히 브라운 박사가 괴로워하는 얘기를 전해듣고는 부리나케 브라운 박사의 집으로 뛰어가는데 거기서 발견한 건 타임머신 모형.(!)

결국에는 브라운 박사와 1885년에 잔류하게 되며, 후에 두 아들 쥴스 브라운번 브라운도 낳는다. 그리고 브라운 박사가 개발한 타임머신 기차를 타고 온 가족이 시간여행을 하다가 20세기에 정착하게 된다. 참고로 20세기에 정착해 생활하는 부분은 애니메이션판에서 상세하게 다뤄지는데, 19세기 인물이 20세기에 사는 것 자체도 묘하지만 더 흠좀무한 건 19세기 때의 직업인 교사를 20세기에서도 계속하고 있다는 것. 무려 100년 전에 배운 학문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와우![1]

클라라 클레이튼 역할을 맡은 메리 스틴버겐은 1979년 영화 '미래의 추적자'(Time after time)에서도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H.G.웰즈(말콤 맥도웰 분)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기도 했었으며, 이 영화에서도 시간여행자가 속한 시간대로 떠난다.
  1.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면 그 시대에 직접 살다가 온 사람이니 생생하게 가르쳐주는 건 어렵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