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ラウディア・イェルザレム(Claudia Jerusalem)
1 개요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의 히로인. 성우는 노토 마미코.
"저는 그에게 목숨을 구해진 몸이니까,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돼요."-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바르샤바 봉기전에서 빌헬름과 만난 수도녀. 그와 같은 알비노이며, 그 때문인지 이후 둘은 같이 생활하게 된다. 낮의 세계에서 살 수 없는 그녀는 자신을 반쪽뿐인 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통 사람에 이르지 못하는 반쪽짜리라고 여기고 있다. 그것은 자학이라기보다는 빛에 대한 동경에서 오는 타인에 대한 과대평가로서, 낮의 세계와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순수한 동경, 경의나 애정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
이름의 유래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등장인물인 클로디아. 독일어 발음상으로는 '클라우디아 제루잘렘'에 가깝겠지만 보편적인 표기 쪽을 따른 듯하다.
은발 금안의 수도사 소녀. 빌헬름 에렌부르그의 첫사랑이다.[1] 알비노 체질 때문에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다.
빌헬름을 은인으로 여기고, 그에게서 '고품격의 혼'으로서 흥미를 받고 있다.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를 '신비한 사람'으로 느끼고, 그에게서 성녀로서 추앙받고 있다. 헬가 에렌부르그에게서는 방해물로 여겨진다.
덧붙여 수녀라 그라즈헤임에서도 기도를 하는데 그딴 신이 진짜 있냐 뭐 그런걸 믿냐는 빌헬름을 상대로 황금공과 흑원탁의 관계를 빗대면서 말해 빌헬름를 한방 먹이는 주장을 보여줬다.결국 빌헬름도 그녀의 사상 자체는 인정했다.
2 작중 행적
3 기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Voice 예시로 올라간 대사 중 하나가 참 걸작이다.
"세, 세상에! 감자가 없는 독일 요리라니 뭘 어쩌라는 건가요!? 그런 건 예의 바른 빌헬름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요?!"
특전으로 그라즈헤임 고민상담실을 운영하는데 대박이다.
여성편과 남성편이 있는데
여성편에서
루살카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데 루살카가 19금 말에 아웃 시키고
브렌나의 힘들다는 말에 힘들면 말해보라고 제대로 상담하려는데 브렌나의 고민은 거유라서 어깨가 무겁다고 하자 아웃시키고
베아트리스 경우 성장을 하지 못해서 고민하면서 사귀지도 못한다고 하자 정상적으로 포기 하지말라고 상담을 해주고 그것에 베아트리스는 힘을 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이후 그럼 이 멈춘 나이에 맞게 행동해도 된다며 미래의 남친을 만든다며 사쿠라이 카이를 부르며 사라진다. 이때문에 클라우디아의 베아트리스 인식은 전파녀 취급....
이후 엘레오노레가 그라즈헤임에서 이딴 거나 하고 있냐면서 모든게 하찮다며 당장 그만두라고 디스하다가 클라우디아가 이건 황금공께서 하라고 하셨기에 불만이 있다면 그분께 직접 하라는 대답에 엘레오노레는 바로 데꿀멍.이후 180도 바꿔서 역시 괜찮다.암.열심히 해라.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사라진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남동생에게 얄미운 여자가 엃혔다며 상담을 원하는 여성이 오는데...아이고 장모님
남성편에선 클라우디아의 상담을 받으면 9할 피해를 받는다.
가장 처음으로 상담하러 온게 자신의 나약함에 낙담하는 발레리아였는데 클라우디아는 힘내라면서 그라즈헤임에는 단련장이 있고 마키나 경에게 부탁하면 어떻겠냐면서 강제로 마키나 경과 단련하게 보내버렸다.사라지면서 절규하는 발레리아의 목소리가 백미
다음 온 것은 슈라이버.슈라이버는 계속 자신을 피하는 루살카가 신경쓰인다고 하자 클라우디아는 사랑 이야기인줄 알고 직접 잡으러 가는게 어떠냐고 상담해준다.명안이라는 슈라이버의 대답에 클라우디아는 "나 잡아 봐라~~.거기 안서~!"같은 사랑 행각으로 착각하면서 응원해준다.
다음 온 것은 루트 비히 사랑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고백해야 되는지 상담하러 왔고 클라우디아는 그건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그리고 여성에게 물어보는게 더 낫지 않냐면서 그라즈헤임에서 사랑을 하고 있는 여성 엘레오노레에게 사랑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라고 권유한다.
마지막 상담자는 직접 들어보자.
이후 다 끝난후 열심히 했다고 땀을 닦는 클라우디아의 대사 뒤로 마키나에게 용서해달라고 비명지르는 발레리아와 루살카를 놓치지 않는다고 광기어린 웃음을 터트리며 쫒아가는 슈라이버,엘레오노레에게 불꽃을 맞으면서 어째서 대답안해주냐는 루트비히의 목소리가 지나간다.- ↑ 진짜 첫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베아트리스가 있어서 애매하지만 이 사랑은 너는 내가 죽인다라는 감정이라...
일단 사랑이라곤 하니그러나 진실된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클라우디아가 첫사랑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