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키라

1 일본어

キラキラ. 반짝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이라는 뜻.
이 분은 그냥 키라

2 에로게의 이름

키라☆키라 문서 참조.

3 일본 AV 레이블

kira☆kira로 표기한다.

4 노래의 이름

키라키라☆ 문서 참조.

5 마법진 구루구루에 등장하는 검

빛의마법 가운데 최강을 자랑하며, 니케가 사용한다.

말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기 때문에 키라키라이며, 용사만이 사용 할 수 있다. 그래서 용사임을 증명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네가 용사라고? 너같은 꼬마애가?" 하던 등장인물들이 키라키라를 보고 진짜 용사라는걸 깨닫고 갑자기 친절해지는 경우가 많다.

키라키라 자체로 검은 아니고, 자연의 에네르기를 검으로 바꾸는 일이 가능한 힘이다. 종류로는 불의 검, 땅의 검, 물의 검, 바람의 검 등이 있는데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정령왕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

등장한 키라키라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원작 기준으로 설명한다.

니케검(?): 키라키라를 사용 할 수 있게된 후부터 불의 검을 얻기 전까지 사용한 검으로, 자신의 에네르기를 검으로 바꾼건지 형태는 니케의 모양을 하고있다. 이걸로 공격 하려고 하면 휘어진다거나 하는 사용자다운 가장 쓰레기같은 검이다.

불의 검: 불의 왕의 가르침으로 불을 다룰수 있게 되어 인정받게 되었다. 불을 손으로 잡아 검으로 만드는 능력인줄 알았으나 그 뒤로는 그냥 꺼내고 싶을 때 꺼낼 수 있다. 사용하는데 조건이 없어서 땅의 검을 얻은 이후로도 계속 사용된다. 다만 조건이 없어서 위력은 다른 검들에 비해 약하다.

땅의 검: 땅의 왕의 시험에 통과하여 인정받게 되었다. 땅의 에네르기를 검으로 바꾸는 능력으로 땅에서가 아니면 사용 할 수 없다. 불러내기 위해 땅의 왕의 이름인 '옷포레'를 외치면서 드럼을 두들겨야 한다. 주인공 보정인지 드럼 두들기면서 옷포레를 부르는 중에는 공격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모든것을 벨 수 있다는 사기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선이라(...) 검에 연결된 넝쿨의 길이에 따라 공격 가능 범위가 결정된다. 땅의 힘을 이용하기에 식물의 왕에게 문제가 생기면 넝쿨이 짧아지는 등 여러가지로 조건이 복잡하다. 처음 땅의 검을 얻었을 때 외에는 활약한 적이 한번도 없다. 선에 걸려서 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목줄에 묶인 개처럼 보인다고 '개의 검'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안습하다...

물의 검: 물의 왕에게 용자의 주먹으로 태클을 먹이고 용사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물만 있으면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눈물이나 오줌(!)으로도 만들 수 있다. 땅의 검과 같이 위력은 사기적이다. 불의 검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최종보스인 기리와 싸울 때도 역전을 이뤄낸 검이다.

바람의 검: 바람의 왕이 시험으로 가져오라고 한 마법석을 성공적으로 가져옴으로서 용사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평소에는 머플러로 위장되어 있으며 사용할 때 머플러를 흔들면 된다. 바람만 불면 사용 가능하며 깃털보다 가볍고 ADSL보다 빠르다고 한다. 다만 바람이라서 변덕스럽게 효과가 나올때가 있다. 변덕스러운 정도가 니케검 수준이지만 위력은 매우 뛰어나다. 활약은 땅의 검보단 많은 편으로 물의 검과 함께 기리에게 사용한 검이다.

용사의 검: 4개의 검이 합쳐진 궁극의 검으로 매우 무겁다. 혼자서 못들어서 쿠쿠리와 같이 기리가 있는 어둠을 뚫는데 사용되고 버려졌다. 안습...

위력과 조건을 보면 유용성은 니케검<땅의 검<용사의 검<불의 검<바람의 검<물의 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