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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 사토루 | 키미시마 타츠미 | 현임 |
목차
君島 達己 / Kimishima Tatsumi
1950년 4월 21일 ~ 현재
어째선지 성우 장광 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개요
현 닌텐도의 사장. 별세한 이와타 사토루의 뒤를 이어 2015년 9월 16일부로 사장에 취임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졸업후에는 미츠비시도쿄UFJ은행에 입사. 홍보부 소속으로 해외 각지에서 근무했고, 2002년 야마우치 히로시에게 스카웃되어 닌텐도에 입사했다. 이후 주식회사 포켓몬 사장,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 본사 경영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인사본부장 직위에 오른다. 이와타 사장의 밑에서 미야모토 시게루가 소프트웨어 부문을, 다케다 겐요가 하드웨어 부분을 총괄하는 위치였다면 이 사람은 닌텐도의 실질적인 경영을 총괄하는 위치. 결국 이와타 사토루의 사망 이후 사장직에 오르게 되었다. 다만 은행원 출신인지라 게임에 대해서는 상세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다케다 겐요와 미야모토 시게루가 각각 테크놀로지 펠로우와 크리에이티브 펠로우라는 일종의 참모격 보직으로 변경. 다만 닌텐도 신화를 이끌어낸 故야마우치 히로시 前 사장도 평생 게임을 해 보지 않았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임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의 경영방침을 이어나갈 것을 표명하고 있긴 하지만, 본인은 물론 그를 보좌하고 있는 미야모토와 다케다 역시 60대 중반이라는 고령인지라 아무래도 이와타 사토루와 같은 신선한 발상력은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 덕분에 경영은 물론이거니와 후계자 양성도 시급하고 중요한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 닌텐도 외부에서 차기 사장을 스카웃해오는 방침도 고려되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