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バ子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 퀘스트》부터 첫 등장했다.
나이 | 불명 |
키/몸무게 | 불명 |
레벨 | 30/45 |
기능 | 격투 LV1, 신마법 LV1, 조리 LV1, 사냥 LV1 |
1 설명
자유도시 이포의 숲에 사는 소녀. 경위는 알 수 없지만 숲속에서 야생아로서 혼자 살고 있다. 이빨이 챠밍 포인트라 키바코라 불리고 있다. 이 특이함 때문에 카라마냥 인신매매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었다.
퀘스트 『이포의 말썽꾼』을 클리어하면 이빨이 멋진 란스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동료로 합류.
키바코 레벨 35에 발동되는 모루룬 퀘스트 『위험한 페라치오』에서는 페라치오 도중 배고픈 나머지 란스의 하이퍼병기를 어묵으로 착각해 물어버리지만[1] 보통 사람이었으면 잘근 잘근 썰리고도 남을 것이 하이퍼병기가 심히 단단한 관계로 고자는 면했다.(…) 잘렸으면 레알 란스 시리즈 끝 어떤 의미로 금욕 모루룬 보다 무섭다. 사실 잘렸다면 어떤 의미에선 시리즈 유일무이한 최대의 업적을 남겼을 수도 있다. 단지 역사에 기록되지는 않았을 수도 있지만.
여담이지만 조리 기능 및 신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자라난 환경이 환경이라 기능이 개화할 기회는 아마 없을 것 같다. 요리하기 전에 재료 단계에 먹어치우니까. 만약 키바코가 정상적으로 자라났다면 요리 잘 하는 여신관으로 자라났을지도 모른다고.
후일담에선 좋은 귀족에게 거둬져서 예절 교육을 받고 있다. 무인편에선 파산했지만 매그넘에선 음식을 앞에 두고도 참을 정도로는 발전한 듯.
처음부터 속성 펀치 관련을 모두 지니고 있어서 스파르타 치고는 유용하다. 스파르타 치고는. 하지만 이 게임에서 스파르타는 한없이 잉여라서….
인기에 힘입은 것인지 란스 퀘스트 코믹스에서 암즈 아크를 제외하면 스토리와 상관없는 히로인 중에서 유일하게 비중을 얻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