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네 마코토

블리치의 등장인물. TV판 맥효도 편의 오리지널 등장인물.
새로 3번대에 대장으로 부임해온 아마가이 슈스케가 원정대에서 데려온 사람으로 3번대의 3석이 된다. 안경을 끼고 있으며 정중하고 침착한 사람. 성우는 녹천광이 맡았다.

사실 그도 맥효도를 가지고 있다. 진앙영술원에서부터 수석이었으나 호정 13대에 입대제의가 오지 않고, 수련끝에 시해를 성공해 입대하지만 적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동료도 아무 거리낌없이 베는 성격 때문에 중앙 46실에서 문책까지 당한다. 아마 영술원 시절에 호정 13대에 입대제의가 안오는 것도 이 성격 때문이었는 듯 하다. 과거 회상에서 영술원의 선생에게 나는 성적도 좋았는데 왜 입대를 할 수 없는 거냐고 따지자 선생이 너의 성적은 우수하지만 하지만 그것만 갖고는 안되니 너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라고 일침을 가했었다. 다행히 재적은 면했으나 근신 처분을 받게 된 뒤 승진이 되지 못하고, 끝내는 원정대로 쫓겨나게 되어 더 강한 힘을 원하다가 맥효도를 얻게된다.
키라 이즈루와 싸우고 맥효도의 힘으로 차조의 능력을 무효화시키며 압도하지만, 결국 키라에게 패배하고 죽은것으로 추정.

참백도

이름은 열풍. 양 끝에 커다란 날이 달려있고, 가운데에 또 위쪽으로 날이 달려있는 모양의 큰 무기로, 주로 날려보내서 공격.[1]

<-->이런 모양에 가운데쪽에 용문귀등환의 등받이를 단 것처럼 생겼다. 맥효도를 장착해서 차조의 능력을 무효화시키지만 결국 맥효도가 부서지면서 패배.
  1. 단, 날려보내는 능력은 맥효도 획득 뒤에 생긴 능력일지도 모른다. 키부네의 과거 회상을 보면 시해를 익혔을 때에는 계속 손에 쥐고 싸웠는데 날려보내는 능력은 맥효도를 얻고 나서 날려보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