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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烈風
몹시 사납고 거세게 부는 바람.
기상현상으로서 위와 같은 거센 바람을 의미하지만, 어떤 것의 붐이 일거나 대세가 되었을 때 이를 비유하여 '열풍이 분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1.1 관련항목
2 熱風
뜨거운 바람.
2.1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불꽃 | 특수 | 95 | 90 | 10 |
열풍 | ねっぷう | Heat Wave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인접한 모든 적을 공격한다. 대상의 얼음 상태를 치료한다. | - | 화상 | 10 |
냉풍 기술은 왜 없는거요? 이거 말고
3세대에서 첫 등장.
어원은 2번 항목. 플라티나 버전에서는 조각으로 익힐 수 있다. 화염방사에 비해 위력이 5 올라갔지만 명중률은 10 떨어졌다.
역시 최고의 장점은 전체 공격기라는 점. 날개만 달고 있으면[1] 대부분 플라티나에서 조각으로 익힐 수 있다. 상대방이 얼음 상태면 녹여버리고, 화상 확률 또한 10% 붙어 있다.
여러가지로 달린 옵션은 많지만 안정적인 자속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꽃 타입의 경우 명중률을 원한다면 화염방사(위력 90 명중률 100)가 있고 명중률 낮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강한 화력을 원한다면 불대문자(위력 110 명중률 85)가 있기 때문에 저 둘에 비해 미묘한 화력 또는 명중률 때문에 싱글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더블에서는 적만공격하는 특성상 굉장히 잘 쓰이는 편. 특히 메가리자몽 Y는 전체공격으로 떨어진 화력을 날씨로 커버해서 매우 잘 쓴다. 불꽃 타입 전체 공격기로는 분화와 분연이 있지만 분화는 화력이 불안정하고 분연은 우리 편도 공격하기 때문에 열풍 쪽이 효율은 더 좋은 편.
플라티나 버전에서는 NPC에게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비행 계열이 열풍을 배우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이걸로 배틀타워 더블 배틀의 정석으로 승격된 썬더가 최고의 수혜자라고 여겨진다. 이후 5세대 초반엔 사라졌었다가 BW2에서 다시 돌아왔다.
6세대에서 타 원소기들과 동일하게 위력이 5감소하였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 기술로 등장한다. 다만 배우는 포켓몬이 적은데, 리자몽, 윈디, 파이어, 코터스, 히드런이 자력으로 배우고, 유전으로 나인테일, 마그카르고, 폭타, 초염몽 정도. 나인테일을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지능그룹이 C 아니면 E라는 점이 눈에 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