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등장인물. 로컬판 이름은 최봉수. 성우는 故 나가이 이치로[1]/설영범.[2]
토키와 미오의 일본화(수묵화) 스승으로, 후지산[3]의 그림으로 유명하다. 작중에 자신의 화실에 찾아온 소년 탐정단들을 돌려 보낼때 소년 탐정단의 얼굴을 그린 수묵화를 선물로 주는 등 무뚝뚝한 성격의 인자한 할아버지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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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중간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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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토시야(고승현) | 키사라기 호우스이(최봉수) | 토마스 쉰들러, 잭 더 리퍼 |
트윈 타워 관계자 살인 사건의 범인
살인을 저지른 동기는 후지산을 가린 사람들에 대한 원한. 남은 여생을 후지산 그리는데 쓰려고 평소에 자주 찾던 어느 언덕을 매입하여 집을 짓고 전망이 좋은 곳에 화실을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화실과 후지산 사이에 트윈 타워 빌딩이 건설되어 그림을 그리는데 지장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트윈타워 빌딩의 건설과 관계된 사람들을 차례로 살해하고 하얀 술잔을 깨서 반으로 갈라진 후지산을 표현했다. 허나 요시하키는 이미 진에게 살해된 뒤라 술잔만 깨고 돌아갔다. 미오의 사건에서 깨지 않은 것은 미오의 몸이 후지산의 그림을 둘로 가른 모양새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범행이 드러나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하려고 했으나, 코난의 마취총을 맞고 저지된다. 이후 파티장의 폭탄이 터질때의 폭풍을 이용한 탈출 작전이 성공한다. 이후 연행되면서 코난에게 정체를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