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가의 망령

명탐정 코난 극장판
1기 2기 3기 4기 5기
시한장치의 마천루14번째 표적세기말의 마술사눈동자 속의 암살자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6기 7기 8기 9기 10기
베이커가의 망령미궁의 십자로은빛 날개의 마술사수평선상의 음모탐정들의 진혼가
11기 12기 13기 14기 15기
감벽의 관전율의 악보칠흑의 추적자천공의 난파선침묵의 15분
16기 17기 18기 19기 20기
11번째 스트라이커절해의 탐정이차원의 저격수화염의 해바라기순흑의 악몽
21기
진홍의 연가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2002)
Detective Conan: The Phantom of Baker Street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베이커가의 망령미궁의 십자로
감독코다마 켄지
일본 개봉일2002.04.20
국내 개봉일2008.05.01
흥행 성적33.8억 엔(日), 7.5억 원(韓)
DVD 매상15,787장(초동)

名探偵コナン: ベイカー街(ストリート)の亡霊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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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사상 최고의 게임이 펼쳐진다! (한국판)

둘이 역시 다르다

가상의 게임을 통해 19세기말 런던 셜록 홈즈의 세계로 떠나는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6기.

2 줄거리

현실 세계의 살인가상 세계의 살인, 소설 속 셜록 홈즈의 세계와 실제 역사 속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세계가 교차한다!

에도가와 코난 일행은 가상 체험 게임인애니머스 코쿤의 시연회에 초대 받았다. 코난 일행보다 늦게, 코쿤의 개발에 관여한 쿠도 유사쿠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함께 시연회 장소에 도착한다.

시연회 도중, 코쿤의 개발자 중 한 명인 카시무라 아키라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카시무라의 시체가 있는 곳에 온 쿠도 유사쿠와 아가사 박사는 모리 코고로와 함께 사건 현장에 왔을 코난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아해 하다가 카시무라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발견한다.

한 편, 코난은 카시무라의 다잉 메시지를 토대로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가상 게임의 시연에 참가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가상 게임의 시연에 막 들어갔을 때, '노아의 방주'라는 인공지능 GM소프트웨어가 나타나 시스템을 점령한다.게임을 시작하지 '노아의 방주'는 게임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로그아웃 조건은 어느 누구라도 한 맵을 클리어. 실패 조건은 맵을 클리어하지 못한 채 전원 사망. 잠깐... 이거 혹시?코난은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겸 게임에 참가한 아이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셜록 홈즈의 세계에서 실제 역사 속 살인마 잭 더 리퍼를 뒤쫓는다.

3 주요 스탭 및 성우

  • 일본측 스텝
    • 원작 : 아오야마 고쇼
    • 감독 : 코다마 켄지
    • 각본 : 노자와 히사시
    • 음악 : 오노 카츠오
  • 한국측 스텝
    • 기획 : 김대창
    • 번역 : 강윤미
    • 연출 : 석종서

4 추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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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경시부총감(경시총감(우리나라 경찰청장) 다음가는 직위, 우리나라의 경찰청 차장에 해당)의 손자로 축구 매니아이다. 키쿠카와 세이치로, 에모리 아키라, 타키자와 신야를 이끄는 리더이다. 이미지의 색은 붉은색. 금수저 초딩이라 그런지 개념이 없다. 마지막에 사와다 히로키(노아의 방주)가 히데키의 데이터를 이용해 게임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진짜 히데키는 게임이 진행될 동안 최면에 의해 잠들어 있었다.
유명한 일본 전통극(교겐사(狂言師)) 배우의 아들. 가상 게임 속에서 코난에게 도움을 받은 후 그에 고마워하며 나중에 코난을 대신해 공격받은 후 이걸로 빚은 갚았다며 일행 중에서 제일 먼저 탈락한다. 한층 성숙해진 듯하다.
재계의 은행장의 손자. 타키자와 신야와 함께 아이린 애들러를 구하고 탈락한다. 아이린 애들러에게 감사인사를 듣고는 누군가에게 감사인사를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쑥쓰러워한다. 여태까지는 무개념이었던 것 같지만 이 일을 계기로 성숙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 정치가의 아들. 에모리 아키라와 함께 아이린 애들러를 구하고 탈락한다. 무개념이었지만 역시 성숙해졌을 듯 하다.
히로키의 후원자이자 보호자. 히로키가 자살할 때 보디가드들에게 보스라고 불리웠다. 사실 잭 더 리퍼의 후손으로, 자신이 잭 더 리퍼의 후손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카시무라를 쉰들러 일족의 선조로부터 전해오는 유일한 물건인 단검으로 살해한다. 게다가 본인도 자신 안에 흐르는 피가 공포스럽다고 말할정도로 잭 더 리퍼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두려워하고 싫어했다.[5] 히로키가 쉰들러 일족의 선조로부터 전해오는 유일한 물건이자 잭 더 리퍼가 사용했다는 단검에서 채취한 잭의 친모 허니 첼스턴의 DNA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식 프로그램으로 알아냈다.[6] 수평선상의 음모의 진범인 아키요시 미나코처럼 코난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붙잡힌 드문 케이스.
히로키의 친아버지이며, 코쿤의 게임 개발자이다. 쿠도 유사쿠의 대학시절 친구. 시연회가 열린 날, 시체로 발견되었다.
역사에서 실존한 연쇄 살인범. 실제론 잡히지도 않고 정체도 밝혀지지 않은 인물. 통칭 JTR(JACK The Ripper). 원래 유사쿠 일행이 만든 코쿤 내에서의 설정은 불치병에 걸린 귀족이었는데, 노아의 방주가 데이터를 바꿔서 빈민가에 버려진 부랑아[8]였다가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의 영재 교육을 통해 무서운 살인귀로 성장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후반부에서 달리는 기차에서 여자로 변장하고 있다가 코난의 추리에 들통나자 란을 인질로 잡고 지붕위로 도망쳤다. 뒤따라 지붕위에 올라온 코난과 히데키한테 칼을 휘두르면서 자신의 소원은 자신의 몸에 흐르는 흉악한 피를 노아의 방주에 태워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한다. 이후에 코난과 히데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신이치의 셜록 홈즈관련 말이 생각난 란이 절벽에 뛰어내리는 희생을 선택을 하는 바람에 뒤늦게 란을 묶었던 줄을 끊으려고 하지만 결국 추락사로 최후를 맞이한다.
사와다 히로키가 자신을 모델로 개발한 인공지능. 히로키가 자살한 이후 가상 게임 코쿤 시스템을 점령한다. 50명 전원이 게임에서 탈락하면 특수한 전자파로 뇌를 파괴할 것이라 선언하며소아온?, 외부에서 억지로 아이들을 데려가려 시도하자 전기충격으로 방해한다.[9]
외부에서 교신으로 도움을 주려하자 교신을 끊어버리고 다리를 무너뜨리는 등의 방해공작까지 가한다. 1년에 인간의 5배분량 학습을 하는 인공지능으로, 현 시점에선 자살한 히로키와 나이가 같다.
말로는 전부 탈락하면 죽이겠다고 선언했지만, 본래 목적은 기득권층 아이들이 어른의 도움없이 뭔가를 해내면서 성숙해지고 어른들의 부도덕한 면을 이어받는 것을 막고자함이었다.[10] 코난과 단 둘이 남자 헬프캐릭터 셜록 홈즈를 떡하니 등장시킨것만 봐도.. 코난도 '너는 비열해지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애초에 죽일 생각이 없었던 것. 그리고 게임이 끝난후 아이들이 부모님들에게 정말 열심히 했다고 기뻐하는걸 보면 결국 그의 의도대로 된것 같다.
일단 히로키 본인이 아닌건 인식하고 있지만 히로키라고도 할 수 있으며 코난도 히로키 본인으로 대한다. 게임이 끝나자 자신은 그저 놀고 싶었고 재밌었다며 코난을 믿길 잘했다고 말한다. 자신과 같은 프로그램은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어른들이 악용할것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소멸시킨다. 코난이 떠나가자 잘 가, 쿠도 신이치라고 혼잣말한다.
잭 더 리퍼를 키운 장본인. 처음에는 마부로 변장해서 코난 일행을 낚지만 코난이 금방 눈치채자 곧 자기 정체를 드러낸다. 코난의 날카롭고 냉철한 추리력에 "마치 작은 홈즈를 보는 것 같군!"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코난의 실력을 인정한다. 그러면서 이후 사건 전개의 중요한 키가 되는 힌트를 제공한다. 헤어지기 직전에 코난에게 "라이헨바흐 폭포에 가실 때 조심하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무대의 배우로 홈즈가 평생에 단 한 사람 사랑했던 여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개발자가 쿠도 유사쿠라 외모, 성격은 쿠도 유키코를 모델로 했으며(....) 잭 더 리퍼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코난 일행이 공연을 중단하도록 설득하지만 듣지 않고 다부지게 행동하며 무대에서 죽겠다고 선언한다. 그 의지의 강도에 코난은 유키코와 흡사하다고 포기한다.
모리어티 교수의 심복으로 런던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인물. 트럼프 클럽에서 코난 일행과 대결하고 4명을 탈락하게 만들지만 모리어티 교수를 거역하지 못하고 물러갔다. 모리어티에게만 경어를 쓰는 인물이라서 코난이 모리어티의 속임수를 알아차린 계기를 만든다.
아코디언을 연주하면서 피투성이가 되라고 말을 하는 부랑자로 원래대로라면 아가사 박사 측이 입력하지 않아서 게임 속에서 존재하지 않아야 되는 캐릭터이다. 란의 희생으로 멘탈을 놓고 포기하고 있던 코난 앞에 갑자기 나타났는데, 사실 그 정체는 셜록 홈즈.[13] 피투성이가 되라는 말은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한 힌트였다.

5 주제곡

  • B'z - Everlasting

6 그 외

  • 3기 '세기말의 마술사'에 이어 시리즈 두번째로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차에 1위를 차지한 '세기말의 마술사'와 달리 개봉과 함께 1위를 차지했으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6년 동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에서 사상 최고 흥행 수익 기록(33.8억엔)을 가지고 있었던 작품.[14]
  • 19세기 말 런던에 존재했던 셜록 홈즈잭 더 리퍼를 주제로 잡았다. '셜록 홈즈'는 코난 도일이 소설에서 창작한 가상의 인물이지만, '잭 더 리퍼'는 실제로 존재했으며 끝내 정체가 밝혀지지 못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스토리 상 가상의 존재와 현실의 존재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것.
  • 현실에서의 탐정은 쿠도 유사쿠, 게임에서의 탐정은 에도가와 코난이 맡는다.
  • 비록 가상 공간이지만 명탐정 코난의 스토리상 일본을 떠날 수 없는 에도가와 코난하이바라 아이의 해외 에피소드이다.[15][16]
  • 5기에 이어 오프닝 곡으로 바이올린선율을 쓴다. 후에 9기에 이어진다.
  • 지금까지 극장판과는 다르게 이번 극장판에서는 노자와 히사시가 각본을 맡았다. 그는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나름 명성 있는 추리 소설가. 자식들이 코난의 팬이라 자청해서 각본을 썼다고. …… 그가 자랑하는 '부모와 자식의 정'이라는 테마로 죽음을 그리면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각본을 썼는데 '절망을 능가해야 할 희망'을 그린다는 주제로 명탐정 코난에 첫 발을 디뎠다. 이 색다른 테마는 일본에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일으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되었다.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각본을 쓴 노자와 히사시 씨는 위에 언급된 자신이 내세운 주제와 다르게 2004년도에 자살을 했다. (사유는 아마 악플 등으로 인한 우울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 악플에 시달렸는지는 불명.)
  • 쿠도 유사쿠쿠도 유키코의 첫 극장판 출연 작품이다. 다만 유키코 본인은 동창회에 갔다며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코쿤에 나오는 아이린 애들러가 유키코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제목은 '베이커가의 망령'으로 쓰나, 자국 예고편이나 홍보 영상에선 '베이커 Street의 망령'이라고 읽는다.
  • 최초로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로 그려진 포스터가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 처음에 코난이 씨름하고 있다는 게임의 이름이...... 이것 이것의 이름을 합친 파이널 퀘스트다(...) 그리고 게임방식은 팩맨이다.

7 한국 상영

  • 한국 최초의 극장 상영작. 2006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17] 이후 2008년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 상영을 하고 나서, 롯데시네마 계열의 몇몇 극장에서 개봉. 그 당시 계열사였던 메가박스에서는 볼 수 없었다. 수입해 올 때 그간 흥행이 가장 좋았던 이 녀석을 베타테스트 삼아 데려왔던 듯……. 6년이라는 개봉 시차와 소규모 개봉에 불구하고 높은 객석 점유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어[18], 이후 투니버스Pifan이 지속적으로 코난 극장판을 데려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혹자의 증언에 의하면 조금 늦었더니 어린이 관객으로 1회표가 만원 사례를 이루었다고…….
  • 개봉 당시 캐릭터 스티커를 배포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 극장 상영시에는 일본 원판 필름을 넌리니어(화면 수정)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영하였다. (간단한 자막은 대사처럼 식자로 표기.)
  • 석종서 PD가 제작팀에서 근무할 때의 마지막 연출작으로 추정된다. (이후 기획팀으로 이전해서는 유일하게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을 연출하였다.)
  • DVD가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절판 상태. 2011년 10월 28일에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
  • 2008년 상영 이후 투니버스 방영시에는 당시 신입 피디였던 김의진이 방송용 수정을 맡았는데[19] 1~4기 극장판과 동일하게 엔딩곡이 간주 부분까지만 방영되었지만, 엔딩 이후 자투리 영상이 짤렸고 스탭롤도 나오지 않은 어정쩡한 상태로 방영되었다. 자투리 영상 부분을 날린 것 자체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사가 더빙한 작품인데도 스탭롤을 날려먹은건..... 또한 1~5기가 아나모픽[20] 방식으로 방영된 반면, 6기는 레터박스[21]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하지만 이후 투니버스의 HD 송출에 맞추어 소스를 다시 받았는지 2016년 2월 14일 기준으로 화면 규격이 HD에 맞게 바뀌고 화질이 향상된 것은 물론[22] 삭제되었던 자투리 영상까지 복구되었다! 뿐만 아니라 넌리니어가 전체적으로 한글화되었으며 일부 대사도 변경되었다!
  • 코난 역의 김선혜 성우가 코난을 진지한 소년으로 여기게 되어 다음 극장판과 TVA 시리즈에서 더욱더 성숙한 소년을 연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8 평가

코난 입문자 추천작 1순위.
5기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명작.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리즈 사상 가장 재밌는 극장판 순위 1~2위를 오랫동안 다투고 있는 작품이다. 일부에서는 6기가 5기보다 명작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실 둘 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워낙에 명작인지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5기가 6기를 제치고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 평가받는 데에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한몫했다. 6기의 클라이맥스 장면이 아무래도 5기의 탈출씬에 비해 임팩트가 약해서 그런 듯.

하지만 작품 자체의 재미는 6기가 더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고, 실제로 코난 팬카페인 퍼스트 코난 등지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극장판 투표에서 거의 매번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극장판 리퀘스트에서 3위를 기록.[23]

그리고 리퀘스트 순위와는 별개로 코난이라는 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잘 살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코난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입문작 추천 1순위. 5기나 6기나 충분히 명작이라 불릴 만한 작품이지만, 5기 같은 경우에는 소재 때문에 코난을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6기가 입문작 1순위로 더 추천된다.

  1. 당시에는 본명 이명선으로 활동했다.
  2. 당시에는 본명 김현심으로 활동했으며, 한일 성우 모두 이후 TVA에서 치바 형사의 어린 시절을 맡게 된다.
  3. 명탐정 코난의 모든 극장판을 통틀어 살인 행각이 공개된 유일한 범인. 사실 이 극장판에서 찾아야 할 것은 살인범이 아닌 게임 참가자들 중에 섞인 히로키와 히로키가 전달하려 하는 진정한 메세지다.
  4.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역사상 최고 명작인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최종보스 켄을 맡은 바로 그 성우다.
  5. 이에 유사쿠는 "살인범의 피가 어때서요! 왜 맞서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일갈한다.
  6. 의학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것이 DNA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채취가 불가능해진다. 하물며 100년도 더 지난 물건에서 DNA를 채취하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7. 둘 다 원피스에서 상디를 맡았다. 단 박성태는 투니버스판 한정.
  8. 노아의 방주는 JTR의 정체를 JTR이 죽인 희생자 중 한명인 허니 찰스턴이 버린 아이로 바꾸어버렸다.
  9. 이번은 전기충격으로 끝나겠지만 다음부턴 죽일 것이라고 위협한다
  10. 히로키가 말하길 돈 밝히는 의사 자식이 똑같이 돈 밝히는 의사가 되는것....
  11. TVA 2기 한정으로 골롬보 반장을 맡은 적이 있다.
  12.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 분과 성우가 같다.
  13. 쿠도 유사쿠가 모델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정승욱이다.
  14. 2014년 현재 시점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오랫동안 흥행 수익 1위 자리를 유지한 게 이 극장판이다. 덧붙여 베이커가의 망령이 세운 흥행 기록을 깬 건 검은 조직 버프를 받은 칠흑의 추적자인데, 이 극장판은 3년 동안 1위 자리에 있었다.
  15. 이 둘은 실존하는 인간이 아니므로 호적이 없기 때문에 여권을 만들 수가 없다. 에도가와 코난 항목을 참고.
  16. 물론 밀항이나 신분위조를 통하면 출국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인지라 대놓고 논란의 여지도 없는 불법 행위를 하진 않는다.
  17. 정확히 말하면 2004년이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2년 유예되었다.
  18. 실은 그 때까지 한국에서 개봉한 수입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꽤 대박이다. 관객 수는 전국 125,153명(KOBIS 출처). 생각보다 작은 것 같지만 상당한 흥행 성적이었다. 다만 이전 글에서는 미국 애니를 빼고 극장 애니로 이게 최대 흥행작이라고 잘못 나와있었으나 2000년 12월말에 국내 개봉한 뮤츠의 역습만 해도 서울 182,360명 관객으로 이 애니보다 더 압도적으로 대박을 거둬들였다. 더불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같이 지브리 애니들이 전국 200만,300만을 넘긴 일본 애니 최대 흥행작이라는 기록이 있기에 이건 잘못 쓴 오류이다.
  19. 기존에 코난을 연출했던 석종서 PD는 기획팀으로 가버린 상태였다. 또한 신입 PD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연출부터 시키는게 일반적이다.
  20. 화면 비율을 왜곡해서 4:3 화면을 꽉 채우는 방식.
  21. 상하로 검은 띠를 내보내어 화면 비율을 유지하는 방식.
  22. 2009년 첫 방영 이후로는 SD 규격이었기 때문에 화질이 다소 안 좋았다.
  23. 1위는 바로 전작(5기)인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2위는 바로 다음작(7기)인 미궁의 십자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