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오지 하나비

파리화격 화조 대원
에리카 폰티느그리신느 블루메르코쿠리코로벨리아 카를리니키타오지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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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大路(きたおおじ)

花火(はなび)



생년월일 : 1908년 5월 22일
신장: 158cm
체중 : 46kg
혈액형 : O형
출신 : 일본

테마곡 : 마음의 우산은 (心の傘は)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모리 요시노. 퍼스널 컬러는 검은색.

남작가문 키타오지 가의 영애. 조모가 프랑스인으로 3살 때부터 프랑스에서 생활을 했기에 일본에 대해선 잘 모른다. 하지만 서예, 궁도, 다도등 취미는 완전히 일본 전통문화 투성이. 일본에 관해서는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보고 배우는데, 죄다 오래된 책들이라 그런 것 같다. 취미에 걸맞게 담당 미니게임은 활을 쏴서 표적을 정확하게 맞추어 고득점을 노리는 화살이 명중하는 장소 (矢の当たる場所).

일본인 유학생으로서 오랫동안 교류가 있었던 블루메르 가문에 머물고 지낸다. 그리신느와는 친구사이. 초반에도 잠깐씩 등장하지만, 3화에서 그리신느와 결투를 해서 지는 바람에 메이드 복을 입고 블루메르 저택에서 오오가미가 일을 하게 되는데, 그리신느가 떨어뜨린 귀걸이를 갖다주려다가 무언가에 맞고 기절한 오오가미를 간호해주는 것으로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미망인+요조숙녀 타입. 사이가 무척 좋았던 필립이라는 남자와 결혼을 했었으나 결혼식 날에 타고 있던 배가 대서양에서 침몰해 필립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과거가 있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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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검은 상복을 입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이며, 그 날 겪었던 일로 인해 물을 무서워한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말끝에 "...하아."(…ぽっ。)하며 부끄러워하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지나치게 망상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게 나름대로의 모에 포인트.

파리화격단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로, 괴인 중 한 명인 마스크 드 코르보가 하나비의 마음에 파고들어 필립의 모습으로 변신해 하나비를 납치해간다. 오페라 극장을 무대로 삼아 일어났던 사고를 똑같이 재현하려 했으나, 파리화격단이 난입해 오오가미가 필사적으로 설득해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후 파리화격단에 합류하면서 샤노와르에도 공연을 하는데, 이때 가명은 타타미제 젠느(프랑스어로 야마토 나데시코를 의미)로 활동한다.

하나비를 공략 대상으로 할 생각이라면, 정식으로 나오는 3화부터 꾸준히 신뢰도를 쌓을 필요가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히로인이라서 에리카나 코쿠리코, 그리신느에게 밀릴 수 있기 때문. 이 점은 합류시기가 2번째로 느린 로벨리아도 똑같다.

전투파트에선 원거리계. 공격력이 매우 좋지만, 방어력이 빈약하다. 사용 필살기는 광무 F 탑승시에는 1의 춤 금지옥엽 (一の舞 金枝玉葉), F2 탑승시에는 2의 춤 낙화제조 (二の舞 落花啼鳥), 사쿠라 대전 4에서는 3의 춤 설월풍화 (三の舞 雪月風花). 오오가미와 합체기는 낙화유수 (落花流水)이며, 히로인 합체기는 그대와 방황하는 사랑의 길일까 (君と彷徨う恋の道かな).

오오가미를 부를때의 호칭은 오오가미씨(大神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