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스타워즈)


킥스
Kix
종족인간(클론)
소속은하 공화국
501 군단
CT번호CT-6116

1 개요

킥스, 혹은 CT-6116,은 클론 전쟁동안 501 군단에서 복무한 클론 트루퍼 의무병이다. 킥스는 캡틴 렉스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휘하에 놓였고, 이후에는 퐁 크렐의 휘하에 놓였다.

2 장비

킥스는 파랑색으로 여러 군데 칠해진 페이즈 1 갑옷을 착용했다. 전투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몸통에 큰 삼각형이 그려져 있다. 헬멧을 벗으면, 킥스는 머리를 밀었고 머리 양쪽에 번개가 그려져 있다. 머리 왼쪽에는 "좋은 드로이드는 죽은 드로이드다"라고 문신을 새겼다. 페이즈 2 갑옷은 좀더 어두운 파랑색이 그려졌다.

3 탈영병

그리버스 장군이 살루카마이 행성에 불시착하고 나서, 오비완 케노비는 그리버스를 잡기 위해 행성을 전부 찾기로 한다. 캡틴 렉스는 행성 전역에 뿌려진 탈출선들을 조사하기 위해 제시, 킥스, 그리고 하드케이스로 구성된 팀을 이끈다. 살루카마이의 평원을 도는 도중, 렉스는 코만도 드로이드 한 쌍에 의해 저격당한다. 제시는 킥스에게 BARC 바이크를 돌려서 캡틴을 보호하라 하고, 그와 하드케이스는 총알이 날라온 지점을 향해 갔다. 제시와 하드케이스는 킥스가 상처를 확인하는 동안 코만도 드로이드들을 파괴했고, 킥스는 부상이 심각하다고 했다. 주변 동물들이 길들여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제시는 주변에 집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농부인 도망친 클론 트루퍼의 가정에 캡틴 렉스를 내려놓고 나머지 팀원들은 케노비의 병력과 합류했다.

4 움바라의 어둠

움바라 전투동안, 킥스는 동료 클론 트루퍼인 제시, 하드케이스, , 도그마, 파이브스, 그리고 캡틴 렉스곁에서 싸웠다. 아나킨이 함께한 첫 전투에서 살아남았고, 퐁 크렐이 지휘를 했을 때에도 살아남았다. 클론들이 도시로 향해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걷고 있을 때, 킥스는 대부분이 지친거를 보고 렉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했고, 렉스는 크렐에게 쉬어야 한다고 했지만, 그 제다이는 클론들은 휴식이 필요 없다고 했다.

파이브스제시가 보급선을 폭파시키지 말라는 크렐의 명령을 어기자 킥스는 파이브스와 제시를 총살하려 준비한 트루퍼중 하나였다. 다른 클론 트루퍼 와 같이 킥스는 의도적으로 빗맞췄고, 도그마의 체포를 도왔다. 또한 퐁 크렐의 체포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5 장군

움바라 보급 전초기지를 공격하는 동안, 킥스는 부상자를 돌보는데 노력하였고 크렐의 작전이 너무 많은 사망자를 낼거라고 불평했다. 렉스는 부상자를 버리고 가야한다고 했다. 이걸 듣자, 킥스는 렉스가 크렐 장군 같다고 말했다.

6 크렐의 대학살

퐁 크렐 장군에 명령 받은 대로, 킥스와 다른 트루퍼들은 동료 클론 파이브스제시의 총살을 준비했다. 그러나, 중간에 파이브스가 그들이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전부 무기를 내려놓았다.

킥스은 이후 클론 갑옷으로 위장한 움바라인들과의 싸움에 불려나갔다. 그의 대대가 숲으로 이동하면서 기습을 당하였고 반격을 했다. 목표물을 킥스가 확인하고, 킥스의 동료들은 앞으로 진격했지만, 렉스로부터 '적'이 위장한 움바라인들이 아니라, 진짜 클론이다는 사실을 알았다. 501 군단의 대대원들과 제212 공격 대대의 대대원들이 서로 싸운 것이였다.

정신이 산란해진 대원들은 충돌을 멈추고 재결합하였다. 킥스는 사망자를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고 부상자를 돌보았다. 그는 렉스를 왁서에게 데려다 주었고, 왁서는 아군 오발이 크렐 장군에 의해 지시되었다고 말하고 죽었다.

충격에 휩싸이고 화난 클론들은 모여서 크렐을 체포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마스터 제다이는 탈출했고 클론들에 의해 숲으로 쫓겼다. 클론 수십명의 목숨을 대가로 체포되었고, 기지로 돌아온 후 도그마에 의해 처형 당하였다. 작전의 성공을 나타내는 제212 공격 대대의 지원이 도착하자, 킥스와 그와 가까운 대원들은 전쟁이 끝나면 자신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숙고하였다.

7 납치 당하다

501 군단이 키로스로 보내졌을때, 분리주의자들이 폭탄을 터뜨려서 클론 대원들을 부상입혔다. 킥스는 다른 의무병들과 함께 부상자를 도왔다.

8 The Unknown

링고 빈다 전투당시, 킥스는 행성 전체를 둘러싼 우주 정거장을 점령하려는 전투에 스카이워커 장군의 옆에서 싸웠다. 제다이 마스터 티플라와 티플리의 도움과 함께, 전투가 공화국 쪽으로 기울여졌다. 그러나, 트렌치 제독의 지휘부로 밀고 들어갈 때 킥스의 동료 이 제정신을 잃고 티플라 장군을 죽였다. 혼란 속에서, 전선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텁이 체포된 상태에서 후퇴하였다.

안전한 위치에서, 킥스는 의 부상을 찾으려 검사해보았지만, 눈의 초점을 잃은 대원은 "좋은 군인은 명령을 따른다"만 반복해서 말했다. 텁이 티플리를 보았을 때 "제다이를 죽여라!"라는 말과 함께 킥스는 밀치고 티플리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을 포스를 이용하여 들어버리고 벽으로 던져버렸다. 스카이워커가 티플리를 진정시키고 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기 전에 의료 기지로 데려가자고 했다.

함선 내부의 의료 기지에서 킥스는 의 맥을 살펴보았지만, 전부 이상이 없었다. 킥스는 대원의 행동이 전투 관련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라 추측했지만, 렉스는 클론들은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를 견디도록 만들어졌다고 반박했다. 파이브스또한 이 자신이 제다이를 죽인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원인이 있을 거라고 했다. 스카이워커는 이 이론에 동의하였고, 분리주의자들이 클론들을 겨냥한 생물학적 무기들을 개발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킥스는 을 적절하게 다룰 수 있을 만큼의 장비와 지식이 있는 곳은 카미노라는 것을 알았다. 스카이워커도 동의하였고 바로 운송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