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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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퍼에 등장하는 조직. 켈베로스가 아니다![1]

킬베로스 행동강령

1. 역시, 인생을 즐기자.
2. 역시, 친구들끼리 싸우지 말자.
3. 역시, 정도(正道 : 올바른 길 또는 정당한 도리)를 지키자.
4. Vㅔ리, 나쁜 짓은 하지 말자.

위의 행동 강령에서 볼 수 있듯이, 액션 트라이브와는 거리가 먼 가나시의 가드 트라이브로, 세 개의 송곳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세 개의 송곳니는 장광남, 장득춘, 박병준을 가리킨다. 평범한 조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가나시 최악의 문제아를 모아놓은 무시무시한 조직. 최악의 슬럼가인 가나시 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한 조직으로, 범위가 충청도 전체에까지 미치는 모양.[2]

1.1 간부

1.1.1 대장급

엠블럼에 이빨 세 개가 그려져 있다.

  • 장광남: 통칭 미치광이. 초대 대장. 특징은 Vㅔ리.
  • 장득춘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통칭 개. 대장이 된 뒤로는 킬독. 2대 대장. 前 킬베로스 부대장. 문신이 아주 끝내준다. 박병준과 함께 생전 장광남의 양팔. 장광남과 같은 고아원 출신[3]으로 쭉 광남과 함께 살아온 죽마고우다. 장광남의 부검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으로 강한인상을 남기며 첫 등장. 장례식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장광남과의 우정은 결코 거짓이 아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광남이 정한 룰에 불만이 많았다. 장광남이 말하는 휴먼펜스를 비현실적인 망상이라고 생각하며 사회에 대한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장광남 사후 킬베로스를 조직으로 바꾸려고 한다. "언젠가 우리는 우리가 지켜줬던 사람들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그전에) 물어야지."라는 말을 하며, 킬베로스의 수장 자리를 놓고 개장수와 충돌하게 되었다. 결국 개장수와의 결투에서 승리, 킬베로스의 2대 대장이 된다. 슬슬 킬베로스는 가드 트라이브에서 액션 트라이브로 바뀔 듯. 그리고 장득춘 역시 장광남, 김항과 함께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한 상위 10명이었던 '사냥조'의 일원이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보면 악역이지만 장광남과의 진실된 의리와 남상인한테 말하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장광남의 의지에 대해 반대되는 입장일뿐 단순한 악역은 아니다. 싸움 스타일은 앞뒤 안 보고 힘과 운동신경으로 밀어붙이는 것.광남에 이어 2대대장이 되고 2대 킬베로스의 이름을 스카로 정했다.[4]
2부 시절 그의 과거에 따르면 친아빠는 얼굴조차 본적없고
엄마는 매춘녀인 암울한 과거 였다 (불우한 환경때문에 이세상과 사람들에게 불신이 생기기 시작한다)
대수라는 친구의 아빠가 집에놀러오지 않겠냐고
집에돌아오니 엄마는 기둥서방같은 건달에게 살해되어있었다 물론 덤벼들긴 했지만 젖꼭지하나를 깨물은게다고 (게르망은 그때 무슨맛이냐고 물어보았다 ) 살해당하기 직전 짱가가 나타나 구해주었고 그이후로 짱가한테 충성을 맹세하기 한듯

  • 박병준
그 개장수란 별명이 어느 동네 똥강아지 때려잡고 생긴거더라...

통칭 개장수. 장득춘(개)과 함께 생전 장광남의 양팔. 장광남 사후 킬베로스를 바꾸려는 장득춘과 충돌하게 되었다. 옛날에 장득춘을 박살내고[5] 개장수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처음엔 장득춘을 몰아붙이지만 마지막 격돌 이후 득춘에게 패했다. 지금은 부대장. 내심 신재화를 좋아한다. [6] 스파이크가 박힌 개목걸이를 차고 다니며 목걸이에 가려진 목에 큰 흉터가 있다. 여담으로 상당한 골초로 저승에서의 백서와 함께 이승쪽 골초 포지션. 거의 등장할때마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장수하는걸 보면.... 싸움 스타일은 기교와 기술로 제압하는 것.
그리고 이승쪽 파워 밸런스의 가장 큰 미스테리. 장광남과 동세대 중 장득춘, 김항은 모두 장가 고아원의 사냥조 출신이며, 그 후배들과는 격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에 비해 박병준은 장가 고아원 출신이 아닌데, 전국구 조폭을 타겟으로 한 전투훈련을 받은 장득춘과 동급의 전투력을 대체 어떻게 갖췄는지. 무엇보다 장광남이 말리긴 했다고 해도 장득춘을 압도하며 개장수란 별명을 얻은 시절은 '중학생' 시절이었다. 나이가 어떻든 간에 조폭 출신 고아원장 밑에서 장광남 김항등과 함께 실전 훈련을 매일 같이 받아오면서 간부 암살을 위해 선택된 상위 10명들. 통칭 '사냥조'의 일원이었던 장득춘과 단지 일반인 양아치 출신임에도 호각지세의 싸움실력을 가진 것을 보면 알고보면 정말 진정한 싸움꾼일지도 모른다. 전투훈련을 받았었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성인이 된 시점에서 뭘 더 배운다는것도 어색하므로 그냥 다른대장과 동급. 킬베로스 후배 간부들과는 격이 다른 강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애들과 싸우면서 얻은 싸움 실력으로 매일 매일 조폭에게 훈련을 받으며 실전 싸움을 체득한 장득춘과의 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것을 보면...
여담으로 22화에서 끼고있던 반지가 작가의 전작 '백본'에 등장한다. 스포일러이므로...[7]

그리고 164화 마지막에 정체가 이 인물의 분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김항
킬베로스 사냥조 게르망. 엠블럼 배틀을 시작한다.

통칭 게르망. 역치(逆齒), 이치를 거스른 자. 불명예 간부. 킬베로스의 전 간부이자, 현 2대 킬베로스 간부. 前 킬베로스 부대장[8]. 딱봐도 '나 악역이요'하는 오라를 풍기는 위험인물. 애꾸다. (혹은.. 패션?!)장광남 사후 장광남에 대한 악평이나, 간부들에게 이죽대고 빈정대는 모습 등 독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인물. 그러나 개장수와의 대치에서도 밀리지 않고 이죽대는 것을 보아 야비하면서도 강한, 최악의 조합을 가진 악역. 향후 변질된 킬베로스에서 가장 앞장서서 깽판칠 인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앰블럼 배틀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93화에 그 이유가 나오는데 자신은 장득춘 밑에는 들어갈수 없기 때문이라고. 남상인에게 역치 엠블럼의 진실을 말해주었고, 장득춘, 장광남과 함께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해 단련된 '사냥조'의 일원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남상인을 기습하려던 것이 저지되고 나서 96화에서 장득춘 밑에 들어가는것보다 간부급 후배애들이랑 동급인게 더 싫다면서 앰블럼 베틀에 참가를 선언! 잘보면 장광남과 동세대인데[9] 아래 후배놈들에게 반말을 듣는다(...) 평소 행동을 잘했어야지.
하지만 그동안 후배세대들의 무시와는 다르게 장광남은 누누히 게르망과는 싸우지 말라고 언급하였으며 도전해온 크라켄을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제압한다. 크라켄이 최후의 힘을 짜내 게르망을 제압하나.... 싶었지만, 엠블럼 베틀 최종 집결 지역에 크라켄을 다리에 달고서 질질 끌며 나타났다. 분노하는 남상인이 사각인 오른쪽 눈 쪽으로 주먹을 날렸으나 사실 오른쪽 눈이 애꾸가 아니었고 오히려 상대를 유인하기 위한 덫이었다!(혹은..패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4분만에 남상인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부대장으로 등극. 장득춘과 박병준의 대장전 맞짱은 동급의 싸움이라서 이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 할 수 없었지만 게르망이 크라켄, 남상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장광남으로 대표되는 선배 세대들이 남상인, 크라켄으로 대표되는 후배 세대와 얼마나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 지를 알려준다.[10]
현재 순수 전투력으로 그를 제지할 수 있는 것은 장득춘과 박병준 밖에 없을 듯.[11]2부에서 사냥조 번호는 10번(번호순이 강한순위가 아니다 장득춘이 10번주제에 1번인나한테 큰소리는 라고 말했지만 아앙~누가 넘버가순위래?아무도 그런 소리한적없거든이라말하고 장재혁이있는 번호랑 장광남이있는번호중 어느쪽이 강할까 라고 말하자 어느정도숙응했다 (물론 장득춘은 하지만 너나 장광남보다 내가 더세다 이건그냥 무조건이여 라고말했다) 짱가의 살인청부의뢰때제일먼저 날뛰었다가 불이켜져 다른아이들과 궁지에 몰릴때 불을 끌라고 나섰다가 조폭한테 공격 이막혀서 죽을뻔했지만장재혁이 구해주었지만 조폭들이 떼거지로 덤벼들어
장재혁과같이 벌집이 되는줄알았지만...[스포일러]

1.1.2 간부급(가나시)

엠블럼에 이빨 두 개가 그려져 있다. 177화에서 진상을 제외한 모든 가나시 간부들은 강등된 상태. 간부 직의 공백은 타 지역 출신들로 매꿨다고 한다.

  • 신재화

광남의 애인. 이모가 16살때 재화를 술집에 팔아넘겨서 억지로 술집에서 일했다. 술집일을 관두고나서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24세에 합격한다. 구사회에 잡혀갔을 때 장광남이 홀로 가서 구해냈을 정도로 광남의 애정이 깊다.

사망이 예정된 날 직전 밤 개장수의 고백에 처음에는 거절하나 결국 날 사랑하냐는 말로 확인을 받은 후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등 사귀게 된 듯한 묘사가 보인다. 그리고 결국 사망예정일은 알 수 없음으로 바뀌게 된다.
  • 남상인
할머니와... 광남형을 넘기 위해... 단련하고.. 단련하고.. 단련하고.. 단련하고.. 또 단련해왔다...

통칭 꽃꽂이잡상인[12]. 방바다의 손자. 크라이슬러에 조화를 박아넣는 모습으로 첫 등장. 어딜 봐도 19세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노안과 수염(!)을 지닌 덩치 큰 남자. 상당히 급하고 다혈질이지만 천성은 나쁘지 않다. 장광남을 매우 동경하며 '타도 장광남' 이라는 포스터를 붙이고 스스로를 단련한다. 핸드폰 배경화면은 자신과 방바다, 장광남이 같이 찍은 사진. 동네 학생들에게는 좋은 형으로 알려져 있다. 은호과는 티격태격하는 라이벌 사이. 정진일과 절친이다. 전두희의 말에 따르면 청주 내의 모든 학교를 교문깨기로 격파하고 가나시로 넘어와 자리를 잡았다 한다. 갑수고는 못 깬 듯.
앰블럼 배틀에서도 세봉의 머리에 국화를 꽃으며 등장. 이후 가나시 간부들과 함께 멀티지역 간부들을 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가나시 간부들만 남은 상태에서 꽃돌이를 만나 그의 비밀을 듣고, 게르망을 만나 켈베로스가 생긴 이유를, 장득춘에게서 장광남의 과거에 대해 듣는다. 이 후 칼에 찔린 채로 진상을 이긴 크라켄과 조우. 장득춘의 말 때문에 흔들리는 그를 보며 크라켄이 공격하지만, 게르망의 갑작스러운 뒤치기에 자신도 모르게 쇠배트 손날찢기를 시전! 이 때 찢긴 배트 때문에 묶인 머리가 풀어지는데 실루엣만 보면 영락없는 장광남 판박이...
크라켄이 게르망을 막아주는 사이 앰블럼을 가지고 달려가다가 병원에서 목에 깁스하고 돌아온 킬베로스 오세봉에게 모나미 볼펜에 찔리는 중상을 입는다.[13] 이 후 구사회 일원의 차를 얻어타고 장득춘과 박병준에게로 와서는..... 득춘의 얼굴에 가져온 앰블럼들을 던지면서 앰블럼 배틀을 신청한다.오오 남상 오오
그러나 김항이 크라켄을 다리에 달고서 질질 끌며 기어이 찾아와 엠블럼 배틀을 신청했고, 분노하여 약점인 듯해보였던 애꾸눈을 노리며 달려들었으나 그것은 김항의 덫이었다. 곧바로 신나게 얻어맞고 팔까지 꺾였지만 마지막 힘을 짜내 장광남의 손날 장작패기를 시전했지만 이미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게르망에게 어떠한 데미지도 못주었고 결국 박병준이 김항을 말릴 때 까지 완전히 박살, 기절한다.... 참으로 비참하고도 현실적인 결말. 박병준은 남상인의 입에 담배를 꽂아주며 여러가지 위로의 말을 하며 성인이 됨을 축하해주었다. 여러모로 조금 아니 아주 서글픈 20살의 시작이 되었다.
여러모로 현세에서 장광남과 대입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9화에서 국지고극지고? 학생들의 이야기라든가, 앰블럼 베틀에서 야구 배트 찢기 이후에 파편에 의해 머리가 풀린 이후로는 김항, 장득춘, 박병준 3명다 '장광남?' 이라고 착각할 정도. 또한 장광남의 진실을 알고 고뇌하였으나 결국 장광남의 길을 선택한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은호(크라켄)와 함께 엠블럼 베틀 스토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폭풍간지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크라켄과 함께 가장 분명하게 '장광남의 뜻을 잇는 자.'로서의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킬베로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라도 남상인이 스토리의 한축으로 큰 영향을 끼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명이 99세기에 이리 굴려도 저리 굴려도 좋다.
싸움 스타일은 타고난 본능으로 폭이 넓다. 여담이지만 장광남이 훔친 주사의 데스폰에 따르면 수명은 99세이며(!) 사인은 부르릉쾅(...)이라고 한다.[14]
에필로그 5화에서 돼지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30kg가 쩠다고(...)

  • 김태석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광형이 남긴, 킬베로스를 지켜줘.

아오 이 새끼 잘생긴 것 좀 봐 [15]

통칭 꽃돌이. 킬베로스 최고 미남.[16] 꽃돌이라는 별명답게 굉장히 잘생겼다.[17]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헬퍼의 남캐들의 평균 얼굴을 볼 때 아마 헬퍼 최고의 미남이 아닐까(...)[18] 개와 개장수의 결투에서 앰블럼의 유무를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 크라켄과 남상인의 충돌을 말 한마디로 중재시킨 것이나, 장광남의 꿈속에 나온 모습을 보면 굉장히 차분하고 이지적인 인물인듯. 포스도 상당하다. 게르망이 간부들 앞에서 빈정대며 나타났을 때, 담담하게 살기를 뿌리며 게르망을 말로 눌렀다. 85화에서 그가 꽃돌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밝혀졌는데, 주먹에 독특한 회전력이 있어서 그가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할 때 피가 마치 장미 모양으로 튄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백만송이 장미.
..사실은 다 거짓이었다. 사실 김태석은 서울에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자살 시도를 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후에 가나시로 전학온 싸움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전학생이였다. 그리고 자살 시도 당시에 등에 크게 남은 흉터로 당시 전학 왔던 열화고교 학생들에게 서울에서 전학 온 비슷한 신체적 특징을 가진 서울 전체통 '백만명'으로 오인당했을 뿐인 거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서울에서 전학온 다른 전체통 덕분에 완벽하게 '백만명'으로 오인되었고 본인도 거기에 취해서 마음껏 그 지위를 누리고 다녔었다. 그러다가 "데드컷"이라는 조직과 시비가 붙어 진짜 싸울 위기에 처하게 되나, 마침 우연히 광남이 도와주게 된다. 이후 마지막 순간에 친구를 위해 소리친 그를 위해 광남은 데드컷의 입에 핏자국으로 장미모양을 그리고, 백만명을 살짝 비틀어 '백만송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든 후 백만송이로 살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꽃돌이에게 알려주어 킬베로스의 일원으로 살도록 해주었다. 싸움을 전혀 못하는걸 고려할 때, 꽃돌이는 킬베로스가 액션 트라이브화 되면서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될 인물일지도. 마지막으로 진짜 서울 전체통인 '백만명'이 누구인지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 그리고 124화에서 슈빌 워핸드가 이승과 저승을 오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3화에서 꽃돌이의 눈동자가 보라색이었다는 점,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병원으로 후송되기까지의 묘사에서 마치 티켓을 뜯는 듯한 묘사가 그려져 있어서 꽃돌이가 슈빌 워핸드의 또다른 헬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장광남이 바이크 사고를 당한 것(장광남의 바이크에 손을 댔을 가능성이 크므로 장광남과 가까운 인물이어야 한다), 서울시 전체통 백만명의 존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백만명이 사실은 워핸드가 빙의한 꽃돌이 본인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 은호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다면... 크라켄의 주특기가 뭔지는 알겠지...

통칭 크라켄. 스킨헤드에 머리에 문신을 한 덩치 큰 남자[19] 흥분하는 남상인에게 사고 경황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그러나 남상인의 빈정+욕질에 곧바로 뚜껑이 열려(...) 남상인과 으르렁댄다.[20] 이후로도 남상인과 몇번 충돌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 티격대는 라이벌 사이인 것 같다. 그 후에도 작중에서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아 성격 자체는 차분하지만 인내심이 심각하게 없는듯... 남상인의 말에 따르면 목사 아들. 잘사는 집안? 처음 등장할 때는 아니었지만 쇠독이 오른 것인지(...) 오른쪽 귀가 유난히 커졌다.
앰블럼 베틀에서 오세봉의 칼에 찔렸으나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친구들에겐 비밀로 한 채로 배틀에 임한다. 크라켄의 신념은 바로 장광남의 뜻을 계속 지키는 것. 이기우 역시 그런 크라켄에게 감동하여 엠블럼을 넘겨주었다. 그러나 칼을 맞은 탓에 정진일(진상)에게 당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칼에 찔린 채로 간부인 진상을 바르고 남상인 앞에 나타났다!! 남상인과 주먹을 맞데다가 남상인의 뒤를 기습하려던 김항의 공격을 남상인에게 말해준다. 그 후 장광남의 모습과 머리가 풀린 남상인의 모습을 오버랩 하며 그를 인정하며 자신이 얻은 앰블렘을 모두 남상인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게르망과 일전. 게르망의 압도적인 힘에 당하지만 마지막 힘을 짜내서 관절기로 게르망의 숨통을 조른다. 이렇게 게르망을 제압하나... 싶었지만 게르망은 어떻게든 크라켄을 제압했고 엠블럼 베틀 종료시간 4분을 남겨놓고 집결지에 도착했다. 중요한건 크라켄이 게르망의 다리를 잡은채로 기절하여서 질질 끌려온 것이다. 기절한 상태에서 남상인도 패배하고. 남상인과 함께 조금은 아니, 매우 슬픈 성인식을 맞이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남상인과 함께 엠블럼 베틀 스토리에서 장광남 키드 들 중에 가히 주인공 스러운 활약을 펼쳤고, 여러가지 폭풍간지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상인과 함께 '장광남의 뜻을 받드는 자' 로서 앞으로 킬베로스가 어떻게 행동하든 스토리의 중요한 축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 세대 간부중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진일을 이겼으며 남상인이 그의 공격을 보면서 칼맞은거 맞냐고, 완전 괴물이라고 말할정도. 싸움 스타일은 한방 한방이 묵직한 일격을 날리는 것과 큰 체구를 아낌없이 이용하는 것.
1부 에필로그 5화에서도 등장. 살이 좀 빠졌는데, 연애 중이기 때문이라 그렇다고 한다.

  • 정진일
예전이냐.. 지금이냐.. 난... 이쪽.

통칭 진상. 남상인의 친구. 턱에 뿔처럼 난 두 가닥의 수염이 매우 인상깊다(...). 위의 간부들에 비하면 포스가 조금 떨어지는 편. 실제로도 애들한테 얕보이고 다니는게 아니냐는 남상인의 말이 있다(...)[21]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보인다. 하지만 킬베로스의 간부이니만큼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강자일것이다. 그러나 역시 비중은 안습한 것이, 85화에서 멀티지역 간부들이 가나시 성골들을 언급할 때 유일하게 언급이 없었다(...) 남상인만 유명하다. 말투에 '설마'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22][23]
싸움 스타일은 주변 도구를 이용하는 것. 177화 기준으로 강등된 다른 가나시 간부들과는 달리 간부 직을 유지하고 있는 중.

  • 이기우
갑수고 3학년 3반 33번 선도부장 이기우다.

꼴랑.. 자신감 하나.
친구는 좋은곳 갈때 부르는게 친구여. 똥통이 아니라.예를들자면 여자만날때

통칭 청사. 다른 간부들과 달리 그동안 별로 비중이 없었던 인물. 외모도 항상 바뀌었다. 그러나 킬베로스의 간부들을 소개할 때 비록 대사나 비중은 없었더라도 언제나 항상 들어있었던 인물으로서, 확실한 간부라는 것을 보여줬다. 84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남상과 한판 붙지 않을까 싶다. 85화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할렘가인 가나시, 그 가나시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갑수고'의 '통'. 통칭 갑중갑(甲中甲)[24] 멀티지역 간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을 때 나타나, 단 일격으로 멀티 간부 중 하나를 쓰러뜨렸다.[25] 청사(靑巳)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청테이프.[26] 85화에서 연합을 한 멀티 간부들 앞에서 꼴랑 자신감 하나라고 말하며 씩 웃는다. 이것으로 비중이 급 올라갔다. 자세히 뜯어보면 장광남 바로 아랫 세대 최강자일 가능성이 있다. 남상인의 교문 깨기가 가나시에서 멈췄을 때 바로 갑수고가 언급된 것이나, 장광남의 학교가 갑수고인 것을 감안할 때[27] 장광남 직속 후배라고 할 수 있으며, 갑중갑으로 갑수고의 통이라는 것을 보면.. 현역 최강자 중 하나일듯. 거기에 호브로에게 살벌한 말을 한 이유도 그림으로 간부가 된 호브로가 싸움에 나서면 손을 다칠까봐 그렇게 말한 것이 드러나면서 대인배로 자리잡는 중.
싸움 스타일은 춤을 추듯 부드럽고 호쾌한 끊김 없는 공격.

  • 태거S: 27화에 첫 등장. 다만 위의 간부들과는 달리 별 비중이 없다. 포커스도 못받았고.. 49화에서 이름이 나왔다. 디자이너(?) 신재화에게 킬베로스의 새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 킬베로스 상품 디자이너인듯.
  • 신소석: 통칭 호브로. 간부...라고는 하나 그림 실력으로 간부가 된것이라, 싸움은 그냥 일반인 수준. 이기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싸움을 중재하려 했으나 이기우의 살벌한 말에 움츠러든다. 출연이 별로 없어서 태거s와 동일인으로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다.

1.1.3 간부급(멀티 지역)

킬베로스 조직이 충청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단면이다.

  • 송종완: 통칭 빡포. 계룡 간부. 연합 얘기가 나올 때 센놈부터 조지는게 좋겠다는 말을 한다. 이기우와의 대전에서 전두희를 넉다운시킨 이기우의 뒤에서 등장, "계룡의 빡포다"라며 이기우를 공격하나 테이프에 손이 묶이고 땅바닥에 메쳐저 리타이어.재탕컷으로 출연 대부분을 메꿨다
  • 신용치: 통칭 빽돼지. 대전(월평동) 간부. 모나미의 말로는 충남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한다. 매우 강한듯하나 모나미가 그에게 일대일로 최대 몇명까지 상대가 가능하냐 물었을 때 넷? 아니.. 셋? 이라고 말하며 포스를 떨어뜨렸다(..) 현실이었다면 혼자 서넛 상대하는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이 워낙 먼치킨이다보니..[28] 이후 모나미에게 설득되어 연합에 가담. 크라켄 얘기를 들으며 타꼬야키를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리고 작가의 실제 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듯하다.
  • 이지우: 통칭 찌. 공주 간부. 거한이며 85화에서 홀로 아무런 말이 없었다. 포스를 봐서는 가장 강해보인다...였지만 86화에서 드러난 활약이라곤 이기우를 뒤에서 잡아두는 역할 뿐이었고, 이후 정진일의 자전거 어택(...)에 바로 넉다운.
  • 오세봉: 통칭 모나미. 공주 간부. 연합을 주창한 당사자.[29] 멀티 간부들에게 가나시는 꼴랑 자신감 하나로 어찌할 수 있는 동네가 아니라며 연합을 하자고 제의하여 그들의 암묵적 동의를 이끌어낸다. 꽤 지략가인듯하나 비쩍 마른 몸매나 이기우의 혼잣말[30]을 보면 싸움실력은 별로인듯. 이런 음험함과는 별개로 장광남을 부를 떄 형님이라 부르며 예를 갖추는데, 장광남이 그들에게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단면. 앰블럼을 모아 정해진 장소로 향하던 남상인을 모나미 볼펜으로 찌르며 기습한다.그래서 별명이 모나미 그리고 모나미는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데 이놈은 도저히 친구 같지 않다.
  • 정종택: 통칭 도롱뇽. 대전 간부. 멀티 간부 중 가장 외모가 안좋다(...) 도롱뇽보다는 두꺼비로 부르는게 더 외모가 걸맞는듯. 솔직히 비주얼만 보면 어떻게 이런 녀석이 간부인가 싶다(...) 물론 부대장 선발전까지 나온 것을 보면 주먹도 강하겠지만. 86화 초반 이기우에게 제일먼저 덤벼들지만 리타이어.
  • 정성완: 통칭 완펀치. 천안 간부. 꽃돌이를 언급하는데 백만 송이의 장미라는 꽃돌이의 별명이 나올 때 그 백만이 꽃돌이라 만난 여자의 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수와오.... 그 말을 들은 다른 간부들이 거기에 동조하면서 꽃돌이부터 치자고 외친다(..)
  • 전두희: 통칭 희틀러. 청주 간부. 남상인을 언급한다. 외모가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총통과 매우 흡사하여 짧은 컷이었음에도 독자들에게 꽤 인상을 준 인물.
  • 심재홍: 통칭 페이스. 세종 간부. 갑중갑 청사(靑巳) 이기우의 제물이 된 간부. 머리의 왼쪽은 길게 길러 눈과 뒤통수를 덮고 오른쪽은 짧게 깎은 기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 임대혁: 통칭 똘똘이. 대전 간부. 본래는 가나시 출신이라고 한다. 멀티 간부 중 가장 비주얼이 뛰어난 인물. 똘똘이라는 별명을 볼 때 의외로 똑똑할지도...이기우의 이름을 언급한다.

1.2 기타 인물

  • 홍영택: 통칭 따루. 킬베로스 바리스타. 킬베로스 텀블러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인데 우유를 주문하는(...) 장득춘과 개장수에게 화를 낸다. 장득춘과의 대화를 보면 친구사이인듯.
  • 헨리: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신 간부. 진상을 제외한 가나시 지역 간부들이 강등된 이후 간부가 되었다. 177화에서 얼굴이 처음 나왔고 에필로그 5편에 별명이 나왔다. 지나가던 여성의 금품을 훔치고 성추행하려는 깡패들을 박살냈지만, 되려 그 여자와 금품을 차지해버리는 썩은 모습을 보여줬다.

2 현황

장득춘이 전국의 10대 세력을[31] 통합하여 구사회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지금도 크로우즈워스트에서 나오는 스즈란, 호센학원, 무장전선급 조직들을 통째로 합친것보다 더 강력하고 거대한 조직인데 이 일이 성사되면 ㅎㄷㄷ
그리고 신 간부 헨리가 지나가던 여성의 금품을 훔치고 성추행을 하려는 깡패들을 박살내고 그 여자와 금품을 차지하는 모습에서 돌이킬 수 없는 단체가 되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5월 19일 자 분량의 베댓 중 폭력을 누르는 더 큰 폭력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광남이 바랐던 킬베로스는 폭력을 감싸고 중화시키는 울타리였다.
앞에서 설명했듯 장득춘이 나빠서 이런 건 아니다. 다만 이것도 슈빌의 계획인지, 아니면 장광남의 죽음에 생각한 게 많아서인지 등은 불문. 이것이 원인이 된 건지 현재 개표자로 각성한 장광남의 성향은 암.

3 실체

사실은 원래부터 액션 트라이브의 성격을 띤 조직이었다. 장가 고아원은 구사회에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장가 고아원을 세운 사람이 구사회에서 배신당한 전 2인자였다. 구사회에 복수하기 위해 만들어낸 조직이 바로 킬베로스였던 것. 그렇기 때문에 장가 고아원의 아이들은 구사회를 전복시키기 위해 낮에는 구걸이나 삥뜯기,쓰리를 하고 밤에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그 고아 중에서도 가장 독한 10명을 골라 구사회 간부를 암살하기 위한 "사냥조"로 편성했다.[32] 그리고 이 사냥조 10명에게 주어진 엠블럼이 "역치"라고 불리며 천대받았던 어금니이다. 게르망의 말에 의하면 중간에 광남이 피바다만 만나지 않았으면 킬베로스가 구사회를 누를 수 있었던 모양.
  1. 설립한 장대호(짱가)의 말에 따르면 켈베로스는 머리 셋 달린 등신같은(...)수비수고 킬베로스는 송곳니가 세개인 공격수라고 한다
  2. 엠블럼 배틀을 시작하면서 멀티에 있던 간부들이 나타났는데 지명이 전부 충청도 지명이다.
  3. 이들이 살던 장가 고아원은 구사회가 운영하던 곳으로 여기 출신중 가장 쎈놈이 장씨의 성을 이어받는다. 헬퍼2 4화에서 두 번째로 장씨를 받은 인물
  4. 사실 스카라고 웹툰에서 나오기 전에 킬베로스 엠블럼에 X자로 빨간선을 그렸는데, 이것은 스카로 새롭게 팀이 결성된다는 떡밥중 하나였다.
  5. 정확히 말하면 박병준이 장득춘을 몰아 붙이는 와중에 장광남이 말린듯 싶다. 어쨌든 장득춘이 압도당한 것은 사실.
  6. 장례식장에서 슬퍼하고 있는 신재화를 곁눈질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오열하는 장득춘과는 대조적인 모습때문에 악역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은편.
  7. 전작의 흔적을 몇개 더 보자면 바로 다음화 23화에 장광남의 대사'소수의 지배자보단 모두의 친구' 컷의 군중 속에 하나 더 있고 88화에 등장하는 킬베로스 텀블러 주인 '따루', 그리고 워핸드의 눈을 가리는 손 등등.
  8. 역치의 송곳니가 세개다.
  9. 장광남, 장득춘, 박병준과 같은 나이다
  10. 물론 크라켄은 칼을 옆구리에 맞아 중상+진상에게 또 맞음ㅠㅠ 상태였다. 게다가 싸우는 장면을 보면 게르망은 크라켄이 칼에 찔린 부위를 노려 쓰러뜨린 것이었다. 남상인은 이전에 큰 싸움은 없었지만 여러모로 체력을 소비했고, 역시 옆구리 쪽에 볼펜이 찔린 상태였다. 다만 이후 크라켄이 필사적으로 걸었던 관절기를 압도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풀어버리고, 그 커다란 덩치를 말 그대로 질질 끌고 상당한 거리를 걸어온 후에도 별로 지친 기색이 없던 것과, 그러고 나서 자신은 상처 하나 없이 남상인을 완전히 일방적으로 박살내버렸던 걸 생각하면 사기적인 건 맞다.
  11. 짱가 시절의 킬베로스에서 처음으로 살인을 했던 아이였다. 살인 자체를 즐기는 정신이상자에 칼 들고 싸우면 광남이나 득춘이도 상대가 안된다는 발언을 볼 때 그가 마음먹고 상대를 죽이려고 하면 장광남도 막을 수 없기에 그와 싸우는걸 피하라고 가르쳐 준 것일 수 있다.
  12. 오세봉이 자신을 '노점상'이라 부르자 '잡.상.인'을 강조했다
  13. 몇 화 전 장면에서 남상인은 멀티지역 간부들을 바르면서 'OO지역의 누구인 너희들은 킬베로스인 우리들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 장면에서의 오세봉은 자신 역시 킬베로스의 간부임을 앞세우는 모습이다. 칼이나 모나미 볼펜으로 기습을 한 점이나, 병원에 실려간 후 다시 배틀에 참여하기 위해 돌아온걸 보면 승부욕이나 집착에서만큼은 가히 원탑...
  14. 현재는 장광남이 개표자로 각성하면서 아쉽게도수명이 측정 불가 상태가 되었다.
  15. 꽃돌이를 본 민뱅과 남상인의 말
  16. 장광남 공식이다! 49화에서 장광남이 간부들을 모아놓고 험악한 얼굴이라는 재능이 있다고 할 때 꽃돌이만 유일하게 다른 의미라고 말한다. 이팩트도 다른 간부들이 활활 타는 연출일 때 꽃돌이 혼자만 반짝반짝(...)
  17. 정작 본인은 싫어한다. 23화 참고
  18. 85화에서 나온 별명인 백만송이 장미가 그가 만난 여자의 숫자라는 말도 있다(...)수와오(외로워)...
  19. 헬퍼 등장인물 중 가장 키가 크다. 묘사를 보아 최소 190 후반.
  20. ‘아이고! 목사 아들이라서 그런지 은혜로우시네요! 왜 전 욕하고 지옥 갈랍니다! 왜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보내줄 수 있는데...
  21. 49화 참고
  22. '뭐...설마 괜찮냐? 설마 안다친건 아니지?' 그러자 이기우는 '설마 안닥칠래?'로 답해줬다(...)
  23. 후에 장광남의 '휴먼 펜스' 룰을 무시하고 장득춘의 편인 눈앞의 단 맛에 이끌리는 자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툰 참조.
  24. 갑수중, 고의 전체 통
  25. 그것도 그냥 쓰러뜨린것이 아닌, 뿌지직 거리며 무언가가 부러지는 소리가 난다. 흠좀무..
  26. 테이프를 운동화 발바닥에 붙이고, 나머지는 완장처럼 찬다. 그 이유는 스텝을 부드럽게 밟기 위해서라고...개나리?
  27. 최소한 갑수중은 나왔다.
  28. 대장인 장광남은 홀로 100여명의 사무실 조폭들을 쓸어버렸고, 다른 간부들도 최소 열명은 상대가 가능할듯한 포스인데...
  29. 의외로 헬퍼 초반부터 나온 녀석이다. 조폭들이 빵빵 거릴때 남상인이 국화 앰블럼을 꽂자, 조폭들이 화를 낼 때 킬베로스 애들이 크라이슬러로 우르르 몰려드는데, 꽃돌이 옆에 그가 서있었다. 머리스타일을 보면 맞는것 같다.
  30. '넌 유독 약해보이는데...너도 간부냐?'
  31. 열 개의세력을 뜻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 일진들
  32. 여기에 들어간 10명 중 3명이 장광남, 장득춘, 김항.이들의 사냥조 시절은 헬퍼2에서 다루고 있다.사냥조에는 역대 가장 강한 고아원 아이들에게 주어졌던 장씨성을 가진 아이가 셋(장광남,장득춘,장재혁),예외로 칼을 들면 충분히 장씨성을 받을 수 있었던 김항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