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구치 마사키

부기팝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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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키리마 나기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으로, 오리하타 아야와 커플이다.

체술을 좀 익혔기 때문에 스푸키 일렉트릭에게 순간 MPLS로 착각된 적도 있었다. 스푸키와의 대결에서 필살의 고자킥을 성공시켰지만, 스푸키는 애당초 거시기가 없는 고자였기 때문에 소용 없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가끔씩 나오는데 중심이 된 적은 없다. 다만, 이나즈마 타카시로 토오루를 포르티시모에게 육탄돌격으로 한 번 지키고 중상을 입는다. 이것이 이후 유일하게 '포르티시모를 쓰러뜨린' 남자의 탄생 계기가 되어버린 사건. 단, 그 빠른 판단이나 마음 가짐, 뛰어난 신체능력[1]합성인간의 소체로 사용되어도 좋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잘 이야기되지 않는 떡밥이지만, 3권에서 이미지네이터(미나호시 스이코)의 모습을 보거나 8권에서 타카시로 토오루의 선이나 포르티시모의 공간의 틈을 보는 등 MPLS들이 능력으로 보는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듯한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가하는 떡밥이 있다.

  1. 그러나 부기팝의 실력을 보고는 "난 이런 걸 흉내냈단 말인가....이 무슨 주제도 모르는 소치..."라고 데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