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이토에서 만든 기판. 1988년 라스탄 사가 2부터 1994년 스페이스 인베이더 DX까지 사용됐다.
2 성능
- 메인 CPU : 68000 (12MHZ)[1]
- 사운드 제어 CPU : Z80 (4MHZ)
- 추가사항 : 대부분이 타이토 F2 시스템과 동일하나 확대 축소 효과에는 많은 제한이 있다. 타이토 B 시스템은 스프라이트의 제한적 확대 축소 정도가 전부다. 실제로 확대 축소를 활용한 마스터 오브 웨폰이나 사일런트 드래곤, 소닉 블래스트맨은 백그라운드 확대 축소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로 제한적이다. 텍스트는 상관이 없다. 텍스트는 무제한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참고로 타이토 Z 시스템도 유사한 사양이다.
1988년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확대/축소 그래픽 효과가 가능한 기판이였으나, 유일하게 기판의 효과를 풀 활용한것은 마스터 오브 웨폰에 지나지 않았다. 정작 타이토는 타이토 F2 시스템으로 더 많은 게임을 제작하였다.
마스터 오브 웨폰, 히트 더 아이스, 바이올런스 파이트는 몇 안되는 YM2203음원을 사용한 게임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