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세 카즈야

高瀬一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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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공동 설립자[1] 이자 작곡가.

1 소개

I've 항목에도 잘 나와있지만, 원래 이 그룹은 게임(에로게)를 만들기 위해서 설립했던 회사였다. 따라서 음악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도 할 줄 아시는분. 또한 작사능력도 있고, 보컬실력도 한수준 하므로 과거의 몇몇곡에 그의 흔적이 남아있다.[2] 꽤 최근까지는 작사자체는 KOTOKO가 담당했지만.

전형적인 I've스타일의 곡의 대개가 이 사람의 작품이며 사실상 10년넘게 이 스타일을 고수하고있다 보니까 몇몇 사람들은 "곡 스타일이 맨날 똑같다."라고 평가된다. 아니 사실 그렇다. 다양한 시도를 하면 좋을텐데 참 아쉬운 부분. 그래도 한가지 변호하자면 그런 비슷한 악기조합으로 정말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점.

그래도 비주얼 노벨, 에로게 음악에 한 획을 그은건 부정할 수 없다. 당장 카논, AIR의 오프닝의 편곡은 이사람이 했다. 이 두곡이 10년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곡이라고 회자되는걸 생각하면 ㅎㄷㄷ

이미지는 "헤어밴드를 하고계시는 무서운 아저씨" 라고(....) 요즘은 바뀐듯 싶지만. MELL과는 오랜 친분이 있는듯하며 서로 편하게 부른다고 한다.

2 대표곡 일람

  1. 다른 사람은 잇포우시 야스타카
  2. 가장 최근에 부른건 KOTOKO정규 4집 마지막 트랙 Little baby nothing 보컬자체는 괜찮지만 영어발음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