拓殖大学
1 개요
대만의 식민통치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00년 가쓰라 다로가 설립한 대만협회학교가 그 시초로, 현재의 대학명칭은 1926년에 바꾼 것이다. "拓殖"를 한글로 적으면 "척식"이 되는데, 이 척식곧 식민화를 뜻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동인도회사를 본떠서 만든 토지 수탈 기관 동양척식주식회사에도 이 척식이란 단어가 쓰인다.
아세아 대학과 더불어 극우 싱크탱크의 요람으로 기능하는 일본의 대학. 이름부터가 그렇지만 관련 인물에 극우적인 인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새역모의 후지오카 노부카츠 전 회장이나 심지어 고젠카(...) 같은 인물들까지 교수로 있는 곳이다.
일본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그럭저럭 이름 있는 대학. 다만 입학 편차치는 40점대로 높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 출신인물
일본 무술의 역대급 고수를 3명이나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