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60 | 100 | 25 |
탐내다 | ほしがる | Cove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가 지니고 있는 도구를 뺏는다. | - | - | - |
상대가 가진 도구를 훔치는 기술. 다만, 자신이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에게 공격만 하고, 도구는 훔치지 못한다. 악 타입 버전으로 도둑질이 있다. 도둑질이 마코열매를 훔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탐내다는 카리열매를 훔치지 못하고 공격을 받으면 소모된다.
행복의 알, 검은 진흙같이 유용하지만 스토리 진행중이나 상점, 그밖의 게임내 시설의 보상으로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얻기 위한 방법이다. 기술머신이 없어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적은 편이기에 비슷한 기술은 도둑질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적은 편. 도둑질과 비교시 안 좋은 점은 고스트 타입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 꿰뚫어보기나 냄새구별을 사용하면 이것도 해결된다. 물론, 야생 포켓몬들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아이템들은 먹다남은 음식을 제외하면 소지율이 죄다 5%밖에 안되기 때문에 복안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선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 중에서 직구리는 특성 중 하나가 픽업인데 덕분에 야생 포켓몬을 만났을 때 탐내다로 공격하여 상대가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훔쳐내고, 안 가지고 있으면 그냥 죽여서 일정 확률로 픽업을 발동하므로 효율이 좋다. 그리고 다꼬리의 경우에는 유전기인 대신 드림월드 특성인 통찰과 조합하면 아이템을 확인하고 바로 훔칠 수 있다.
5세대에선 NPC 포켓몬 한정으로 아이템을 영구적으로 훔치는 게 불가능해졌다. 대신 위력은 40에서 60으로 올랐다. 그리고 6세대 에선 PP가 40에서 25가 되었는데, 낡은낚싯대로 사랑동이가 무한정 잡히기 때문에 이걸로 하트비늘 무제한 양산이 가능하다.
겟핸보숭의 경우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자속보정까지 합해 위력 135에 적의 도구까지 훔치는 쏠쏠한 공격기로 써먹을 수 있다. 단, 더블어택에 밀려서 사용빈도는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