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부리



DJMAX Trilogy 8k MX 영상. 19레벨 패턴 중에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DJMax BS에서 CE로 링크하면 나오는 RD패턴. 꺼어억

최초 수록DJMAX Portable 2
작곡xxdbxx
배경ECO
장르HAPPY CORE
BPM162

DJMAX 시리즈 희대의 괴곡
8B(6BFX) 모드 한정 DJMAX Portable 시리즈 최종보스

Light House의 후속곡. 오리와 닭의 꽥꽥거리는 소리를 샘플링해서 그걸로 닭 랩을 만들어버렸다. 주 멜로디는 로보트 태권 V의 주제가의 그것을 차용해와서 만들었다.

DJMAX Portable 2에서는 사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저난이도의 곡이나, 다른 패턴들과는 차원이 다른 8B MX 패턴이 가히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 얼떨결에 DJMAX Portable 2 최종보스가 되었다. 후속작 BS에서 레벨 15를 달고 등장한 두 6BFX MX 패턴들이 레벨에 한참 못 미치는 물렙인 데 비해, 이 패턴은 체감 난이도가 진짜로 BS의 레벨 14 패턴은 물론이고, 같은 DMP2의 레벨 14 패턴들조차 아득히 능가한다! 전반적으로 DMP2의 8B 모드 고난이도 패턴들은 엄지로 조작하는 6B 부분과 검지로 조작하는 FX(L,R버튼) 부분이 따로 놀게 만들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패턴은 아예 L 버튼이랑 R 버튼까지 서로 다른 박자로 따로 놀아야 한다! 마치 EZ2DJ의 스크래치+페달 조합을 그대로 FX 부분에 때려넣은 것 같은 멀티태스킹 요구의 끝판왕. 게다가 6B 부분도 편하게 내려오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왔다갔다해서 체력을 갉아먹도록 배치되어 있다. 모드 전체적으로 봐서는 모든 패턴의 난이도가 높은 Nightmare가 DJMAX Portable 시리즈의 최종보스로 알려져 있지만, 8B에서만큼은 Nightmare의 경우 마지막 64연타 부분을 사기적인 플레이큐 시스템 덕분에 어떻게든 1% 내기로 뭉개기만 하면 어찌저찌 클리어는 가능한 데 비해, 이 패턴은 아무리 비벼도 중반 이후 엄청난 체력 소모 때문에 폭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DJMAX TrilogyOST에는 MR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부르기는 매우 어렵지만 합필로는 매우 적절하다. 그리고 최종 미션 The Boss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8K MX 패턴을 절반 이상 피버를 이어나갈수 있어야 한다.. 흠좀무

DJMAX FEVER 에서 Enter The Pentavision 미션의 마지막 곡이 8B 태권부리 MX였지만 스마트 플레이큐가 있어서 전작보단 포스가 덜했다.

DJMAX Portable Hot Tunes의 Enter The Pentavision에서도 태권부리 8B MX가 마지막 곡으로 등장하는데, 스마트 플레이큐 삭제배속 추가로 그야말로 Finger Breaker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

그리고, 디제이맥스 블랙스퀘어의 링크시스템을 가동하여 클래지콰이로 들어가면 태권부리 RD 패턴이 나오는데, 원본이 부왘꽊꽊이었다면 RD는 꺽꺽거리며 트림을 한다....흠좀무

여담으로 Son of Sun BGA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석상을 잘 보자.

이하는 가사(트릴로지 설명서에 나와았는 원본)

oh~ha !Aaa~(light house) buak buak bua~

buak buak buak buak out(e~~~)furururu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furururu~(buk buk buk hey~)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huruhye~(buk buk hey~)<2 loops>

danger! danger!(quak,quak-quak-quak-quak,quak)

danger! danger!(aunk,aink,aink)

a~ho, a hu, oh~brubrubrubrubrubrubrubru a! qua!qua!

Oh ho~hi zuap qua~ zap tap zap tap gdua~

qua,qua(tzdaou),qua-qua-qua

qua,qua(tzdaou),qua-qua-qua


(간주)

(quarr~)furururu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furururu~(buk buk buk hey~)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huruhye~(buk buk hey~)

danger! danger!(quak,quak-quak-quak-quak,quak)

danger! danger!(aunk,aink,aink)

a~ho, a hu, oh~brubrubrubrubrubrubrubru a! qua!qua!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furururu~(buk buk buk hey~)

buak-buak, buak, buak-buak-buak, buak-buak, buak-buak, buak-buak,buak-buak buak huruhye~(buk buk hey~)(quarr)

부왘

참고로 이 가사는 Forte Escape가 직접 노래를 들으며 받아 적었다고 한다. 펜타비전 직원들이 말렸다는 후문이...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들으면서 적느라 고생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