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 많은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싱글 7(기존 하드 모드 스텝)의 영상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The O.B.G.: The 3rd Dance Floor | |||
아티스트 | BanYa | |||
BPM | 150 | |||
채널 | Original Tunes / 1st ~ Perf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3[1] / 7 / 9[2] / 12 / 15 / 18[3] / 18 | ||
Double | 9 / 17 / 19 | |||
Co-Op | 2인 |
1 개요
댄싱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자, BanYa 및 시리즈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 원곡은 그 유명한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터키 행진곡. 전형적인 락 스타일의 리메이크 송으로 후대에 나온 클래식 리믹스 곡들보다는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편이나, BanYa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Com'back, 베토벤 바이러스와 함께 펌프를 대표하는 3대 국민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등장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BGA 테마는 '전쟁'. 주로 1차 대전과 2차 대전의 기록 사진을 옮겨온듯 하다. 영상 썸네일도 아르덴 대공세때의 독일군 SS 제1 기갑사단 LSSAH 소속의 병사사진.[* 누구인지는 아직도 논쟁인데 다수설로는 Hans Tragarsky라는 병사라는 설이 있다. 외국의 논쟁
1.1 3rd 최종 보스?
3rd 당시엔 보스곡급 컨셉으로 등장했으며 크레이지 스텝이 수록된 최초의 8곡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최종보스의 컨셉은 아니었지만, 크레이지 스텝이 당시 양대 보스 기믹으로 등장했던 엑스트라바간자와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와 맞먹거나 높았기에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진 최종보스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전작부터 내려온 최종보스곡 Extravaganza가 유저들 사이에서 보스 이미지로 크게 작용한 것이 있었고, Extravaganza 크레이지 스텝 자체가 개인차가 갈리는 곡이라 트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상당히 있었기에 현실상 이쪽이 더 최종보스 취급 받았다.[4]
피에스타 시리즈에서는 터키 행진곡 크레이지는 레벨 12, Extravaganza 크레이지는 레벨 11로 책정되었는데, 이 쪽은 S11 내에서 보스곡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진 최종보스인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로 사료된다.
다만 피에스타 2의 미션 존에서 공식 확정된 3rd의 최종 보스는 Extravaganza로 선정이 되었다.
후속곡으로 터키 행진곡 -미니멀 튠즈-가 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2.1.1 Lv.3(이지)
2.1.2 Lv.7(하드)
싱글 12와 중간부 채보를 공유하는 형태의 채보이다.
2.1.3 Lv.9
2.1.4 Lv.12(크레이지)
4틱 떨기가 주가 되는 채보. BPM이 150으로 느린 편이 아니기에 떨기 연습곡으로 좋다. 중간 4틱 연타가 올콤을 말아먹게 하는 부분. S7과는 중간부 채보를 공유한다.
2.1.5 Lv.15
초반과 후반은 허리틀기 및 16비트 폭타가 짤막짤막하게 나오는 것 말고는 딱히 큰 문제는 없으나, 중간의 16 폭타를 처리를 하고, 그 이후에 연타가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 연타부분을 제외하면 무난하다.
2.1.6 Lv.18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추가바람
2.2 더블
2.2.1 Lv.9(프리스타일)
좌.우 이동폭이 넓은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2.2.2 Lv.17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추가바람
2.2.3 Lv.19(나이트메어)
체중이동이 주가 되는 채보. BPM 자체는 높지 않지만 틀기의 이동폭이 넓어 체력을 잡아먹는다. 몸을 최대한 덜 움직이고 다리 자체를 많이 움직여 체력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에 익숙치 않다면 꼭 한번쯤 해 봐야 하는 곡. 19 중상급 난이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