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드라이어스 일당의 전투원으로 슈라와 조르의 휘하에서 행동하는 양산형 안드로이드. '테시타'라는 이름은 하루카가 부하(手下)라는 이유로 붙인 이름으로, 본편에서는 장고 일당이 정식 명칭을 언급하는 일은 없었다. 한국명은 마스크맨인데 하루카가 얼굴에 마스크를 쓴것 같다는 이유로 붙인 이름이다.응?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소총으로 무장했으나 이후로는 팔이 총기류로 변한다. 내구력은 권총으로는 상처하나 줄 수 없지만 카토리 유우타로의 펀치와 킥, 켄타의 프레임 샷, 그리고 같은 테시타의 소총에는 쓰러진다.
잡몹 캐릭터인데도 수가 엄청 많으며 20화, 21화에서는 많은 수의 테시타를 이용해 미국을 정복한 적도 있다. 차라리 테시타의 수를 몇배로 늘린다음 전세계에 투입시켜 전세계의 인간들을 제압해서 전세계를 정복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다. 약점은 전자 두뇌에 태양 에너지가 쏘이면 에너지가 넘쳐서 과부하가 걸린다는 것으로 아마노 박사가 이것을 알아내서 테시타들을 무력화시키는 장치를 만들어서 테시타들을 무력화시킨다.
- 독일 에피소드에서는 뱀파이어 프로트타입같은 비슷한 로봇도 있다
- 바늘같은 조종장치는 사람의 몸에 붙이고[1] 조종당한 사람들은 흡혈귀같은 모습이 된다[2]
- 물론 이로봇들도 프레임 샷에 맞아서 퇴치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