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네임은 테오도라 콘탄토(Teodora Contanto). 하지만 작중에서는 테오도라 수녀, 더 줄여서 테오도라라고 불리는 일이 많다.
어쌔신 크리드 2의 등장 인물.
생년월일: 1450년
베네치아의 매춘관인 라 로사 델라 비르투(La Rosa della Virtù, "미덕의 장미"라는 뜻이다)의 주인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인물정보에 의하면 베네치아 보석상의 딸이었다. 그러나 (어쌔신 크리드 위키에서) 더 밝혀진 바에 의하면, 17세에 유부남과 놀다가 걸려서 적발될 뻔 하다가 부모님에 의해 수도원으로 들어갔다고. 역시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 아니랄까봐
안토니오와 잘 알고 있는 사이로 이때 에지오 아디토레와 만나게 된다. 그녀가 관리하던 매춘관은 꽤 수녀원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매춘관을 경영하기 전까진 수녀였고, 매춘업을 하면서도 신을 믿고 있으며[1] 에지오가 마르코 바바리고의 연설장에 잠입하도록 도와준다.
이후 안토니오와 함께 등장이 없는 줄 알았다가 로드리고가 도망친뒤 파올라,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암살단이란 것을 밝힌 후 마리오 아디토레의 집무실에 있던 것을 기점으로 브라더후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 이 때문인지 가톨릭 교회와는 별 관계가 없고 오히려 교황청에서 이 매춘관을 폐쇄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어쨌든 테오도라 본인은 자타(특히 동료 매춘부들)가 수녀로 공인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