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이(인풍전대 허리케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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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후일담인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의 등장인물. 배우는 하시모토 코우미.[1][2]

시나 요스케가 세계를 여행하던 도중 구한 소년으로 자신의 이름인 텐카이 외엔 그 어떤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하는수 없이 요스케는 그를 데리고 계속 여행을 하게 되었고 텐카이 역시 점차 요스케와 함께 생활하며 점점 인간성과 요스케의 정의의 마음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습격한 0의 창 배트 제 룸바의 습격을 받게 되고 요스케는 텐카이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그 정체는 10년 전 허리케인저가 쓰러뜨렸던 TV판의 진 최종 보스사악한 의지환생한 모습이었다. 결국 배트 제 룸바에게 붙잡힌 텐카이를 구하기 위해 요스케는 다른 허리케인저 멤버들의 시노비 메달을 훔쳐 배트 제 룸바에게 바치게 된다.

하지만 배트 제 룸바의 진정한 목적은 텐카이를 성스러운 의지로 각성시키는 것이었고 그것을 위해 시노비 메달을 모았던 것. 그렇게 성스러운 의지로 각성할 뻔 하지만 요스케를 비롯한 허리케인저의 도움으로 자신의 의지로 각성을 거부, 요스케의 정의의 마음을 이어받게 되고 그 마음에 반응한 슈리켄저의 시노비 메달이 반응, 2대 슈리켄저로 변신하게 된다.

슈리켄저로 변신한 텐카이는 허리케인저 멤버들과 힘을 합쳐 쟈칸자의 잔당들을 해치우게 되고, 요스케와 함께 닌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한다.
  1. 생년월일은 2001년 4월 25일.
  2. 1년 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단역으로 배우 데뷔를 한 주니어 가라데 선수이다. 세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따로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격투를 하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