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堂いづみ
Various Artists, 앨런 스미시, 야다테 하지메, 야츠데 사부로와 비슷한 성격의 가상의 인물. 주로 토에이의 여아용 애니메이션(마법소녀물의 원작을 담당했다. 이름의 유래는 東映動画(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옛 이름)와 大泉(오이즈미) 스튜디오.
예전 일본 저작권법은 '인명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저작권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에이의 프로듀서팀을 아예 전부 묶어서 '토도 이즈미'라는 가상의 인물로 등록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즉 말하자면 토에이 자체.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만화에도 이 이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