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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벨기에의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에덴 아자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10 | |
토르강 가나엘 프란시스 아자르 (Thorgan Ganael Francis Hazard) | |
국적 | 벨기에 |
생년월일 | 1993년 3월 29일 |
출생지 | 라루비에르 (La Louvière) |
신장 | 172cm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 팀 | RC 랑스 (2011~2012) 첼시 FC (2012~2015) SV 쥘터 바레험 (2012~2014, 임대)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4~2015, 임대)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5~) |
1 클럽
프랑스의 클럽 RC 랑스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1.1 첼시 FC
형인 에덴 아자르가 첼시 이적 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토르강도 첼시로 이적한 것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 후 벨기에의 쥘터 바레험으로 임대 이적 후 벨기에 리그를 씹어먹으며 개인 수상까지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블루스들을 설레게 하였다.
14/15 시즌에는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 갔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결국 첼시의 2선 과포화로 인해 완전 이적했다. 추후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형과 같이 첼시에서 뛰는 게 꿈이라고 밝히며 블루스들의 호감을 샀다.
1.2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나름 자리도 잡고 선전하는 듯했으나 이후 성장이 정체되었고 감독이 바뀌며 경기에도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형보다 나은 재능이라는 말도 종종 있었으나 현재로선 형에 비하면 확실히 클래스가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 같은 나이에 형은 이미 프랑스 리그를 씹어먹고 첼시에서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있었다. 어차피 묀헨글라트바흐로 완전 이적했으니[1] 미련을 가질 것도 없지만 딱히 기대를 할 필요도 없을 듯. 2016년 기준 한국 나이로 겨우 24살이다. 서양 기준으로는 22~23세. 물론 여전히 어린 편이고 그 이전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야 했으니 완전히 단념하기는 이르긴하다.
16-17시즌 초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속 팀에서 톱으로 많이 출전하고 있고 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페이스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펩 과르디올라가 묀헨글라드바흐에 흥미로운 선수를 세 명 뽑았는데 이 중 하나가 토르강 아자르였다.[2] 펩의 눈에 들어올 정도의 재능이라면 피는 속일 수가 없는 모양.
한편 첼시가 토르강의 £13m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2016이 지나면 소멸된다고한다. 다만 선수본인이 묀헨에서 만족하고있다고해서 첼시로 돌아갈가능성은 작아보인다.
2 국가 대표
부상당한 형 에덴 아자르를 대신해 2016년 3월에 국가 대표 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형제의 동반 소집 역시 바라볼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마침내 케빈 데 브라이너의 부상으로 형제가 동반소집되었다.
3 기타
첼시의 크랙으로 널리 알려진 에덴 아자르의 동생이다. 리그 앙을 씹어먹고 단숨에 첼시 주전으로 도약한 그때와 지금의 첼시의 상황은 다르지만 형과 달리 임대를 다니다 결국 다른 곳에서 이적한 것으로 보아 형보다는 재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안습
- ↑ 바이백 우선권 조항이 삽입되어 있다.
- ↑ 나머지 두 명은 마흐무드 다후드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