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8 | |
마흐무드 다후드 (Mahmoud Dahoud) | |
생년월일 | 1996년 1월 1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시리아, 아무다 |
종교 | 이슬람 |
신체 조건 | 177cm, 67kg |
포지션 | 미드필더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유소년 클럽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0~2014) |
소속 클럽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B (2014~2015)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4~) |
1 소개
15/16 분데스리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
율리안 바이글, 요주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와 함께 꼽히는 만샤프트 중원의 미래
묀헨글라트바흐의 중원을 책임지는 만능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는 시리아 쿠르드족 출신의 독일 축구선수로, 현재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및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이름이나 출생지를 봐도 알겠지만 시리아 쿠르드족 출신으로 생후 10개월 때 하페즈 알 아사드 독재정권의 쿠르드족 탄압을 피해 온 가족이 독일로 망명, 독일에서 자란 케이스다.
각설하고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4세인 2010년에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5시즌 동안 유스에서 성장하여 2014년 1군 스쿼드에 첫 콜업되었다.
이후 2014년 8월 28일, FK 사라예보와의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루시앵 파브르 감독은 다후드를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교체하면서 첫 1군 무대를 밟았으며, 이후 시리아인 출신으로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뛴 선수가 되었다. B팀과 1군을 오가면서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다후드는 묀헨과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다음 시즌은 크라머가 레버쿠젠으로 임대 복귀하면서 그라니트 자카와 함께 묀헨글라트바흐의 중원을 이끌며 주전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리그 32경기, 시즌 41경기 출전에 5골을 기록했다.
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바르샤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