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에 손 트라이온!'의 히로인 | |||
| 오리하라 나츠미 | 하스미 이치노 | 토쿠라 테마리 | 쿠루미자와 스즈키 |
파일:VnR7qMK.png
十倉 手鞠 (とくら てまり)
토쿠라 테마리
1 소개
손에 손 트라이온!의 히로인. 성우는 하네자와 츠키노. 키 145cm, B73, W51, H75. 작품 내에서 유이(二)하게 쓰리 사이즈가 대사로 언급되는 히로인이다. 다른 한 명은 스즈키.
2 루트 공략
- 첫번째 선택지
- 대욕탕으로 향한다 ☜ 선택
- 체육관으로 향한다
- 두번째 선택지
- 가드 로봇 격납고로 향한다 ☜ 선택
- 시시가사키 로드로 향한다
3 특징
학생회의 서기 포지션으로, 전체 학원 시스템을 관리하는 오퍼레이터이며 상당한 해커이기도 하다. 치즈 소시지를 정말 좋아하며, 더불어 대식가이기도 하여 샌드위치 접시를 탑으로 쌓아서 먹을 정도. 식사는 주로 서니 사이드에서 해결한다. 방은 타카코와 같이 쓰고 있다. 때문에 그녀의 강력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주인공은 매번 타카코한테 경계당한다. 상당히 체구가 작아서 자전거 바구니 안에도 몸이 들어간다!. 기숙사 사감이기도 하며, 어째 아침에 그녀가 직접 울리는 종소리가 기상을 알린다...
테마마~라고 하는게 일종의 말버릇이며, 들어보면 심히 모에하다. 또한 자신과 친한 사람한테만 벨소리를 (본인에게 걸거나 받는 전화일 경우에 울리도록) 설정해주는데, 이 소리도 또한 테마마마마마마마~. 실제로 루트에 들어가면 주인공의 핸드폰에 이 벨소리를 강제로 설정해주는데, 그가 유일하게 테마리의 벨소리를 받은 남자라고 한다. 이외에도 좌절할 때 "쿵", 목표성취 시 "Good" 같은 혼잣말을 하는 말버릇도 있다.
여담이지만 게임 OST중 いつもの風景(언제나의 풍경) 이라는 곡엔 테마리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다. 도입부에서 잘 들어보면 "빠야빠야빠야 빠빠빠 빠야빠 x3, 빠야빠야빠야 빠빠" 하는 목소리가 멜로디 뒤에 살짝 숨겨져 있는데, 계속 끝까지 들어보면 마지막에 가선 멜로디가 모두 사라지고 테마리의 빠야빠야 하는 목소리로만 음악을 연주하며 끝난다(……).
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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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과 시시가사키 목소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녀의 아버지 토쿠라 박사는 주인공의 아버지와 함께 학원의 시스템을 개발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과학자였다. 때문에 중앙통제실의 보안번호도 모두 테마리와 관련된 것들.
가장 사귀다가 별 갈등이 없는 히로인.여름에 오는 거대 태풍 허리케인 블랙을 해결할 때도 2번째 선택지로 인해 우연히 발견한 중앙통제실로 인해 별 피해 없이 넘길 수 있게 되었으며, 테마리와의 갈등도 없을뿐더러 주위 사람들한테선 축복까지 받는, 공인된 커플이 된다. 다만 타카코는 한참 있다가 간신히 주인공과 테마리의 관계를 인정하고 물러선다. 어찌 보면 그녀는 NTR당한 셈. 안습.
엔딩인 학원제 때에는 주인공과 함께 결혼식 비스무리한 걸 올리게 된다. 그냥 이벤트인지 정말 결혼하는지는 불명.
별달리 갈등도 없고,태풍도 이치노 등 다른 사람들에 비해선 아주 쉽게 넘어가는 걸 보면 갈등 기복이 가장 적은 캐릭터. 경사났네 경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