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튜닝껌 | |||
| 일어판 명칭 | チューニングガム | |||
| 영어판 명칭 | Tuning Gum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효과 몬스터 / 튜너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어둠 | 악마족 | 400 | 1200 |
| "튜닝껌"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 ||||
괴짜 얼룩말처럼 카드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카드. 튜너라는 카테고리와 일러스트에 그려진 껌으로 대놓고 이름을 알려준 셈이었다. 이름은 츄잉 껌+튜닝의 말장난이며, 그 껌에서 워터 스피릿이 튀어나오고 있고 공/수도 워터 스피릿과 같다.
①번 효과로는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튜너로 만들며, ②번 효과로는 묘지에서 제외해 싱크로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①번 효과를 쓰면 그 턴에 싱크로 몬스터로밖에 공격할 수 없지만, 어차피 싱크로 소환을 하려고 쓸 효과이므로 큰 제약은 아닐 것이다. 특히 소재 조건으로 튜너 2장을 요구하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싱크로 몬스터를 요구하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고레벨의 튜너를 요구하는 얼티마야 촐킨 같은 카드를 뽑는 데 최적화된 카드.
여담으로, ①번 효과로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면 엑시즈/튜너 몬스터라는 괴이한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이코 튠에서 이미 그런 선례가 있었는데, 튜너이기는 한데 그걸 갖다 싱크로 소환은 못하게 된다는 재정이 내려진 바 있다. 엑시즈 몬스터에는 레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물론 그런 몬스터를 만들어내서 얻을 수 있는, 싱크로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제약을 무시할 정도의 이득은 거의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이론 상의 이야기이다.[1]
②번 효과를 쓰면 1번 한정으로 싱크로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을 줄 수 있지만, 그 싱크로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해야 하기에 대상 비지정은 물론, 2장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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