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BROWNE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 이름 | Travis Kuualiialoha Browne |
| 생년월일 | 1982년 7월 17일 |
| 국적 | 미국 |
| 체격 | 201cm, 118kg |
| 윙스팬 | 201cm |
| 종합격투기 전적 | 24전 18승 5패 1무 |
| 승 | 14KO 2서브미션 2판정 |
| 패 | 3KO 2판정 |
| 링네임 | 하파 |
트래비스 브라운은 UFC의 헤비급 선수이다.
목차
전적
- 주요 승 : 마이클 웨스트브룩, 에이브 바그너, 아론 브링크, 제임스 맥스위니, 스테판 스트루브, 랍 브로튼, 채드 그릭스, 가브리엘 곤자가, 알리스타 오브레임, 조쉬 바넷, 브랜든 샤웁, 맷 미트리온
- 주요 패 : 안토니오 실바, 파브리시오 베우둠(2), 안드레이 알롭스키, 케인 벨라스케즈
- 무: 칙 콩고
2009년 2월 데뷔전을 치룬 후,9연승을 거두며 1년만인 2010년 6월 UFC에 데뷔한다.
UFC 2번째 경기에서 문지기인 칙 콩고와 대결했으나 무승부를 기록한다. 콩고가 반칙으로 감점당한 상황이어서 이 경기이후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3연승을 달린 후 UFC 데뷔전을 가진 안토니오 실바에게 1R TKO패배. 경기 초반 요상한 플라잉 앞차기를 날리다 무릎을 삐끗했고, 그 후유증으로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다 실바의 러쉬에 무너졌다.
상위권 선수들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이 기대를 버리기 시작했으나 2013년부터 3연승을 달리며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가브리엘 곤자가전에서 태클을 시도한 곤자가의 옆머리에 엘보를 날리며 실신 KO승, 알리스타 오브레임전에선 초반 러쉬에 KO직전까지 몰렸으나 근성으로 버틴 후 리치를 살린 앞차기를 퍼부으며 역전KO승, 베테랑인 조쉬 바넷에겐 곤자가 전과 유사한 양상으로 실신KO승을 거뒀다. 곤자가, 바넷 전에선 평소 견제기로나 쓰였던 교착상태에서의 엘보깎아내기로 상대를 실신시키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곤자가전에선 후두부 가격 논란이 벌어지기도..
이후 급격히 위상이 올라 챔피언 도전권을 놓고 2014년 4월 19일, 파브리시오 베우둠과의 매치업이 잡혔다. 북미 MMA팬들에겐 탑독으로 평가될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으나 베우둠에게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전방위로 농락당하면서 만장일치 판정패.. 하지만 2014년 12월 브랜든 샤웁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015년 UFC187에서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격돌했으나 KO패를 당했다. 당시 우세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업셋을 당하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데뷔했으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상위랭커에 입성했다. 경력만으론 주도산 마이너버전.
무에타이 기반이지만 경력이 짧아 근본없는..타격을 보여준다 평가받고 있지만 헤비급에서도 손꼽히는 신체조건을 가졌고,스피드와 파워가 좋아서 숱한 KO승을 이끌었다. 다만 핸드 스피드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 레슬링 디펜스도 출중해서 베흐둠과의 경기전까진 UFC내에서 테이크다운 디펜스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브랜든 샤웁과의 경기때 부터 긴 신장과 리치를 이용해 자신만의 거리를 확실히 잡고 잽과 프론트 킥 등 셋업이 원활한 위주의 타격을 구사하는 스타일로 변화하였으나, 본연의 파워풀함을 잃어버렸다며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2014년 말, 론다 로우지와의 연애 루머가 터졌는데, 곧 사실로 판명되었다. 그리고 원래 자신의 소속이었던 그렉 잭슨 아카데미를 떠나, 론다 로우지의 타격 코치인 에드먼트 타베르디안과 함께 훈련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월, 맷 미트리온과의 경기에서 3라운드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두번의 써밍 끝에 맷 미트리온의 눈이 찔려 그 부상으로 인하여 승리를 거둔 것 같아 야간 찝찝하다. 아마 둘 사이에 재경기가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맷 미트리온은 벨라토르로 이적하였다.
UFC 200에서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KO패를 당하였다.
UFC 203에서 베우둠과 2차전 경기에서 3:0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