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카

올마스터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트레스카 오브 바실리스크. 본명은 불명.

신기는 던지는 모션을 취하면 "과정을 생략하고" 심장에 적중시키는 마창 궁니르.

베가본드 길드 소속의 마창사(魔槍事), 기사와 마법사의 더블 마스터로 추정된다. 다른 베가본드 길드원에 비해서는 등장이 적다. 마스터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하고 특히 궁니르의 경우 기관과의 최종전에서는 밀레이온 심장에 구멍을 내서 역의 문장을 사용하게 만든 주범. 밀레이온을 상당히 골치 썩였다.

현실에선 미국인의 투창선수, 마족침공 때에는 글레인 등과 함께 기관 소속의 마스터로 활동했다. 이쪽도 역시 기관에게 약점이 잡힌 것으로 추측된다.

최종전에서 신세계를 만들어 신이 된다는 계획을 가진 기관 소속으로 신드로이아를 놓고 밀레이온과 대격전을 벌인다. 그러다가 밀레이온이 행한 헬게이트 소환에 대부분의 마스터들이 전멸하고 남은 3인 중 하나였지만 제니카의 배신으로 파워워드킬 한 방에 죽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