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Thalia, Guardian of Thraben | ||||
한글판 명칭 | 트레이벤의 수호자 탈리아 | ||||
일어판 명칭 | スレイベンの守護者、サリア | ||||
수록판본 | Dark Ascension | ||||
종류 | 전설적 생물-인간 병사 | ||||
발동비용 | 특수능력 | 희귀도 | 공격/방어 | ||
1W | 선제공격 | 레어 | 2/1 | ||
생물 주문이 아닌 주문은 발동하는데 1이 더 든다. "트레이벤은 내 고향이다. 이곳을 저 불경스러운 군단에게 짓밟히도록 놔둘 것 같으냐!"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이니스트라드의 네임드 기사인 탈리아가 카드로 나왔다. 스토리 상으로 고래 게랄프와 기샤 남매의 싸움질에 등 터지는 새우 트레이벤을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누님.스토리
상대와 자신 모두 생물 주문(매직 더 개더링에서 대지를 제외한 카드는 모두 주문이다)을 제외하곤 모든 주문의 발동 마나가 1 늘어나기 때문에 자신이 생물만 잔뜩 쓰는 어그로 덱이고 상대가 컨트롤 덱이라면 재미 좀 볼 수 있는 카드. Grand Abolisher처럼 전장에 내려놓으면 다음턴에 3발비짜리 어태커가 Mana Leak을 맞지 않고 안착할 수 있다. 그러나 전설적 생물이라 전장에 딱 한 명만 나올 수 있으며 망각륜 등 백색의 단골 주문들의 활용도 같이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화이트 위니는 생물 위주의 덱이다. 내가 불편한 것 이상으로 상대는 환장한다.
하지만 청색 컨트롤에는 이 카드의 천적이 있으니 바로 허깨비상과 니콜 볼라스의 징조. 허깨비상은 스탠다드에서 짤렸지만, 아직 남아있는 니콜 볼라스의 징조는 1/3이라는 절묘한 능력치 때문에 전투에 들어가면 선제공격에도 버티는 징조에게 탈리아가 일방적으로 죽는다(...). 청 컨트롤에서 많이 쓰이는 카드인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M14가 나온 2013년 7월 이후론 더이상 허깨비상과 같은 복사 카드들이 천적이 될 수 없게됐다. 룰 개정이 이루어졌기 때문. 이제 전장에 탈리아가 2장 깔려있을 수가 있게 됐다. 물론 상대 한 장, 나 한 장..[1]
이 발동비용 증가 능력은 대체 능력을 사용해서 발동하는 것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Force of Will 같은 무마나 카운터를 봉쇄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레가시 같은 하위 타입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천사의 운명과 비슷하여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으니까 당연하지 한 때 탈리아가 천사의 운명을 받아들여 아바신의 후임 천사로 나타나지 않겠느냔 떡밥이 있었다. 2016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로 보건데, 미쳐돌아가는 세상 가운데서 사람들을 지키려 죽어라 구르는 중인 듯 한데......섬뜩한 달에서 공개된 탈리아의 이름이 이단 성전사 탈리아(Thalia, Heretical Cathar)...당연히 탈리아는 타락하지 않았고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달의 심문관과 적대했을 뿐이다
2015년 월드 매직컵 예선의 프로모 카드로 나왔다. 얼굴을 너무 가깝게 그려서 별로라는 의견도 있는지 가격은 노멀 포일보다 싸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영어판 명칭 | Vryn Wingmare | |
한글판 명칭 | 브린 하늘말 | |
마나비용 | {2}{W} | |
유형 | 생물 — 페가수스 | |
비행 생물이 아닌 주문은 발동하는 데 {1}이 더 든다. 페가수스는 군사 지휘관과 연출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탈것이다. | ||
공격력/방어력 | 2/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Origins | 레어 |
매직의 기원에 나온 브린 하늘말 역시 비생물주문의 발동비용을 늘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탈리아에서 선제공격을 떼가고 비행을 붙여주는 대신 발동비용이 3마나로 늘었고, 이 경우 전설적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마리가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 그리고 이렇게되면 아무리 서로 화이트 위니라도 환장하게 된다. 서로 평화주의가 4마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