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S 스파

적 AC 확인. 바리오스 크산토스입니다.
적은 무기 완부를 장비, 정면 공격은 불리합니다.
원거리에서의 교란 공격이 유효합니다.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의 등장 레이븐. 탑승 AC는 바리오스 크산토스[1].

사실 아머드 코어 넥서스에도 등장했지만, 최하위 랭커인데다가 스토리 끝날때쯤에도 최하위이다.. 이쯤되면 에드가 그에 대한 평[2]은 정확했다고 볼 수 있다.

북미판에서는 Triturate로 개명당했으며 AC의 이름도 Vigilance가 되었다.

얼라이언스 전술부대의 일원으로, 사령관 보좌의 직책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중증의 에반제 빠돌이라는 것.[3] 중반에 에반제가 얼라이언스를 배신하고 버텍스에 붙자마자 그대로 자신도 얼라이언스를 배신하고 에반제를 따라가려 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의뢰를 수주하면 붙어서 격추할 수도 있고, 굳이 의뢰받지 않더라도 그 시간대가 지나면 DEAD로 나타난다. 안습.

탑승기인 바리오스 크산토스는 4각이면서도 무기팔 레이저를 사용하며, 에너지 재충전기를 사용한다. 등에 달린 경량리니어건의 사용에도 능숙하지만, 역시 4각에 에너지 무기는 좀 무리하는 감이 있었는지[4] 기체가 굼뜨기도 하고, 열량이 대폭 약화된 LR임에도 불구하고 열량 공격에 대단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폴짝거리는데도 안정성이 그리 낮지 않아 경직으로 공격하기 까다로운 것은 강점이지만.

NX에선 아레나에서만 볼수있는데. 백 부스터를 활용한 기동력증가 컨셉이었는데, 익스텐션에 백 부스터를 달아주는 바람에 EN 회복 파트(통칭 건전지)가 없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그와 싸우게 되는 "바리오스 크산토스 배제" 미션은 ACLR의 대AC전투들 중 플레이어가 지원을 받는 유일한 미션이다.[5][6]
  1. 헤라클레스의 전차를 끈 준마 바리오스와 크산토스. 그는 자신의 AC를 전차로 생각하는 모양인 듯하다
  2. 이런녀석이 사령관 보좌라니, 얼라이언스의 수준이 보이는구만 비슷한 내용.
  3. 극초반 미션인 전선 기지 급습을 수행하면 에반제, 골디 고든과 함께 습격받은 기지에 등장하는데, 골디고든은 한마디도 안하는데 저혼자 에반제에게 말건다...
  4. 이게 왜 중요하냐면 4각은 EN충전이 다소 느리다. 그래서 에너지 충전기가 있는거겠지만
  5.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지원이긴 하다만, 대부분의 AC와 싸우게 되는 미션들이 주인공에게 불리한 미션이다. AC 2기와 싸워야 하거나, AC와 싸우기전에 MT나 다른 세력과 싸우게 되는 등.
  6. 사실 지나이더와의 첫 대전에선 플레이어가 지원을 받기보단 어쩔 수 없이 서로 협력하는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