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破壊魔定光 |
글/그림 | 나카히라 마사히코[1] |
국가 | 일본 |
연도 | 1999~2005 |
출판사 | 울트라 점프 |
권수 | 12권 완결 |
국내발매 | 12권 완결 |
국내출판사 | 학산문화사 |
1 소개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유형체라고 불리는 외계인 죄수들을 운송하던 도중에, 사고로 인해 지구에 불시착하고 그것들을 회수하기 위해 함께 온 수행체라고 불리는 기계 생명체가 불량 청소년 츠바키 사다미츠의 힘을 빌어 유형체들을 회수하는 만화.
2 특징
단순한 SF 액션 만화처럼 시작하지만 평행세계나 타임페러독스 등을 제법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정보 생명체나 유형체, 평행세계인 인물 등의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찰이나 선악의 모호함, 각각의 인물의 목표나 명분등의 심리적인 묘사 또한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사다미츠는 일반적인 인간성과는 동떨어진 인물처럼 보이나 사고의 방식이나 흐름, 발상이 제법 현실적이며 인간적인 것 또한 돋보이는 부분이다.
메이저와는 거리가 멀지만 다양한 SF 작품에 영향을 줄만큼 디테일한 SF 설정또한 훌륭한편.
작가 나카히라 마사히코의 특유의 그림체와 액션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써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액션 연출이 가장 뛰어난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3 등장인물
- 인간과 유형체의 혼성인간.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에 의해 만들어진 초능력 합성인간이 그 기원으로 훗날 영국이 인수하여 유형체를 섞었다. 어찌보면 엄청나게 불행한 존재지만 정작 본인은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밝은 성격이다.
- 쿠온
- 코오네와 같은 종류의 인간과 유형체의 모자이크 혼성인간.
- 츠바키 박사
- 사다미츠의 아버지. 법의학자로 한때 TFP 계획을 아내 야요이와 함께 진행했었다.
4 등장 유형체
- 쿠잔
- 스이겐
- 죠엔
5 등장 개념
- 예지능력
- 작중에 등장하는 일종의 초능력. TFP로 인한 평행우주의 분리를 통하여 미래를 볼수 있는 능력이다. 사다미츠와 야요이가 이 능력을 지니고 있다.
-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코믹스판으로 유명한 작가. 그의 스파 코믹스는 게임에 역으로 반영되는 비율이 매우 높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