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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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등장하는 인물. 배우는 박철민.

신정태상하이부두에서 야마모토와 상하이 일국회소속 야쿠자들과 대결을 펼치다가 파리노인이 탄 트럭에 타면서 첫 등장.[1] 개그캐릭터로서 신정태를 보면 항상 때리며 "자기보다 잘 생긴 사람보면 예의바르게 할 것이지!"라는 말을 하신다... 그리고 항상 과 관련되어 있어 소소에게 더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국술원 출신의 무예 대가며 신정태의 능력을 눈치채고는 그를 돕는다. 실력을 뽐낼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무예의 고수로서 신정태가 강적들을 이기는데 큰 도움을 줬다. 갈퀴손을 든 정재화를 제압한 두명중 한명이다.
  1. 트럭에는 일국회에 의해 죽은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했고, 신정태가 살아서 트럭에 탄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