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몬스터길들이기)

• 상위 문서: 몬길 도감 7성 공격형, 몬길 도감 초월
• 기타 문서: 뱀파이어, 빌런, 인큐버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이그나단 (4성)

일본판에만 존재하는 파우스트 4성 버젼, 한국엔 코스튬으로만 등장.

2.2 파우스트 (5성)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	흑색 영혼	공격력 7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	670	검은 불길	공격력 120%의 피해를 입히고 실명 상태로 만듭니다.
공격력	287	칠흑의 악몽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히고 적의 이로운 효과를 모두 제거합니다.
방어력	171

아스모펠의 5성판. 상위호환과 같이 실명 스킬과 디스펠 스킬을 가지고 있어 팀대전에서 쓸만하다. 5성치고는 높은 공격력/스킬딜을 가져 모험/대전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생존성 문제 때문에 5성 몬스터들 중 아스모펠만큼의 위상을 갖지는 못한다.
새내기 대전에 투입 된다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3 공포의 파우스트 (6성)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	흑색 영혼	공격력 8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	804	검은 불길	공격력 130%의 피해를 입히고 실명 상태로 만듭니다.
공격력	345	칠흑의 악몽	공격력 110%의 피해를 입히고 적의 이로운 효과를 모두 제거합니다.
방어력	204	흑색 운석	공격력 140%의 피해를 입힙니다.

"내 두 눈의 불이 꺼진다 해도 나는 그대를 볼수 있으리"

이속도 좋고, 평타와 스킬딜링이 상당하고, 근딜답지 않게 원거리 딜스킬이 두 개나(칠흑의 악몽,흑색 운석) 되어서 모험에서의 성능은 좋은 편이다. 보대에서도 쓸만한 편. 파우스트의 하위호환.

대사

• 내 두 눈의 불이 꺼진다 해도 나는 그대를 볼수 있으리.
• 영원히 나만의 공주님으로 있어주오.
• 내 심장이 뜨거워 그대를 안지 못해서 미안하오.

2.4 암제 파우스트 (7성)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	흑색 영혼(6)	공격력 14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	1556(1789)	검은 불길(10)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히고 실명 상태로 만듭니다.
공격력	716(823)	칠흑의 악몽(12)	공격력 225%의 피해를 입히고 적의 이로운 효과를 모두 제거합니다.
방어력	393(452)	흑색 운석(6)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스킬		불길한 기운(10)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적을 공포 상태로 만듭니다.

"꿈꾸는 자 만이 가질수 있는 세계. 그것이 몽환이죠."

아스모펠의 상위호환. 흑발에서 백발로 변했다. 괜히 나이 들어 보인다 괜찮아 잘생겼으니까

스킬 계수는 흑색 영혼(80%→90%), 검은 불길(130%→150%), 칠흑의 악몽(110%→120%), 흑색 운석(140%→160%)이 모두 상향 받았으며 패시브 스킬로 공포 효과가 추가되었다. 패시브의 발동 확률은 상당히 높은편으로, 스킬 4개를 다 돌리면 거의 무조건 발동되지만 패시브 스킬의 쿨타임이 길고(20초) 6성 시절과 달리 공 스탯이 다른 공격형들과 비교해 평범한 수준이다. 즉 6성때는 몸이 약하고 CC기도 빈약하지만 그 단점을 딜로 씹어먹었다면 파우스트는 스탯이 상당히 뒤쳐져. 몸도약하고 CC기도 안되는데 딜마저 안되는 즉 6성시절의 장점을 내다 버리고 단점만 극대화 시켜버렸다.
이토록 단점이 두드러지는 캐릭이지만 6성 대비 상향된 점을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낮아진 공스탯을 높아진 스킬계수로 상쇄했고, 운석 스킬에 백스텝이 들어가고 흑색 영혼 스킬이 상대적으로 멀리서 때린 뒤 접근하는 변화가 생겼으며 스킬 타격범위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공포 패시브가 추가된 것과 결합해 다굴에 피해입는 것이 상대적으로 줄어 모험 안정성은 실제로 좋아졌다. 평타범위는 여전히 좁기는 하지만 배율이 높은 편이라 공스탯 대비 심각하게 답답하지는 않다. 그래봤자 종합적으로 봤을 때 모험왕들이 즐비한 곳에서 굳이 얘를 쓸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디스펠이 있어서 CC기&피해반사 스킬로 무장한 지원이나 775 각성 가나시덱을 상대할 몬스터가 없을때 사용하면 도움이 될지도... 스탯이 딸려서 스킬을 쓰기도 전에 죽지 않을까 싶다

10월 3일 패치로 공격력이 크게 상승해 조루딜을 탈출하였으며 흑색 영혼(90%~130%), 칠흑의 악몽(120%~180%), 흑색 운석(160%~210%)의 스킬 계수가 증가했고 흑색 영혼에 백스탭 효과가 추가되었다. 실명 효과 또한 증가했다고 하는데 모험에서 크게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팀대에서나 보스와의 1:1 상황에서는 꽤나 상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스가 실명에 걸리면 서너대 중 절반 가까이 맞지 않는 편.

평타의 사정거리가 증가했는데 내용을 파보니 문자 그대로 원딜화. 좁은 범위이지만 평타 광역은 그대로 보유해 7성 중 밀러와 더불어 유이한 원거리 광역 평타 소유자가 되었다. 또한 패시브의 쿨타임이 20초에서 10초로 감소해 훨씬 유용해졌다. 동결과 실명의 차이, 그리고 원딜과 근딜의 차이로 하위호환 취급 당했던 해마와 비교해보면, 해마는 복합형 특유의 낮은 스탯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파우스트가 프리딜을 잡기까지 신경쓸 일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프리딜만 보장된다면 높은 공스탯으로 인한 원거리 광역 극딜로 적을 빠르게 녹일 수 있다. 과거 답답한 모험 성능이 이전보다 크게 올라갔으며 모험 전용 캐릭터만큼 매어에서 곧잘 쓸수 있다 모험 상위권으로 알려진 쥴리나 사업가의 속도보다 빠르면서 가끔 매우어려움 1-6을 혼자 클리어하는 안정성까지 부여되었다. 심지어 6-12 버스 기사가 가능해졌다. 공격력이 꽤 높은 탓에 치노, 카이얀 등의 공격형 딜러와 궁합이 좋으며 해제와 실명, 공포, 원딜로 인해 이전보다 팀대 성능이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상승했다. 프리딜러로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성능을 발휘한다. 높은 스텟으로 인해 스텟에 영향을 받지않고 대미지를 늘릴수 있는 용암 영혼석*2를 반 강제적으로 가야한다지만.

잘 강화된 파우스트의 위엄은 백문이 불여일견.

카파지, 치파에, 파프지, 비올파지, 루파안 등 파우스트를 위시한 덱이 꾸준히 발견 중이다. 용용을 끼면 굳이 방어글을 먹지 않고서도 상당한 딜링이 가능한 환경 덕에 꾸준히 상향세에 있다.재미있는건 파우스트 자리가 원래 비비안 전용석이었다는 것? 비비안은 아직 건재하지만 그러나 1월 패치로 딜량이 더 강력한 전장의 렌이 등장한 이후 폭딜 프리딜러로의 입지가 좁아졌다. 설상가상으로 렌을 카운터치기 위한 조합인 요목찬 지원이 많아지면서 반사 당할 위험도 높아지고 공포 패시브와 실명 스킬의 효율이 떨어져 다시 하향세.

전설의 탑에서는 그야말로 복불복. 디버프가 통하는 층에서는 상대를 바보를 만들어버리지만 가능하지만 해제가 통하지 않는 특정 층에서는 방깎도 없고, 공증도 없는 파우스트는 그야말로 계륵이 돼 버린다. 다만 이속이 빠르고 스킬퍼뎀이 전체적으로 높은데다 실명과 공포가 있어 충분히 쓸만하다.

여담으로 역대 몬길 캐릭터 중에 가장 다리가 얇다. 또한 몬길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있다 잘생겼잖아

결국에 잘생겨서 여성 유저에게 어필하려고 계륵 융합재료라서 또 상향을 받았다. 공격력이 이제 치노를 능가하며, 계수들이 다시 올라 스킬 폭딜러로 변모했다. 다만 방감/방무 스킬이 없어서 렌이나 레오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것으로 예측된다. 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 실업자되기 직전인 적월이랑 서슬, 그리고 융합재료 취급인 스트레이트우스, 사업가랑 밀러부터 상향해라

2월 18일 업데이트에 파우스트의 배쪽부분에 초월의문장이 새겨져있다. 뿐만 아니라 뿔의 색이 흰 색이 감도는 평소보다 더 어두운 남색으로 변해 있었다.

새로 추가된 스토리에서 레오와 함께 숨겨진 흑막임이 밝혀졌다! 팬아트에서 그렇게 엮이더니 결국

군주 로빈과 외모 원탑을 두고 다투고 있다

대사

• 전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멀리 존재하는 것만으로 환상처럼 여겨지는 것이 있죠.
• 꿈꾸는 자 만이 가질수 있는 세계. 그것이 몽환이죠.

모험/버스	7성이 되면서 원딜이 된 주제에 광역 평타가 붙었다(...). 나름 쓸만한 버스기사이자 원딜 중에서는 우수한 모험가. 그리고 후에 병신궁이 신궁으로 진화하면서 원딜 모험 탑급은 빼앗겼다
팀대/길대	한때 프리딜러의 정점이었지만 린, 렌에게 밀렸다. 이후에 록산느같은 더 좋은 해제캐릭이 등장하고 원딜 주제에 적 어글러의 접근을 잘 봉쇄하지 못하는 스킬셋 때문에 입지가 많이 박살났다.
무한대전	실명 공포 CC기가 있고, 모든 스킬이 원딜이라 초반에는 안정적이나 후반엔 탱킹도, 거리키핑도, 보스딜도 애매해서 쓰기 난감하다,
보스대전	어짜피 용클, 풍월주 앞에서는 무릎 꿇는다. 스킬딜 위주의 캐릭인데다가 평타가 연타라서 각성딜도 모자란다.
전설의탑	무빙이나 해제가 필요한 층에서 쓸만하다. 하지만 낮은 방어력을 보안하려면 늪주인의 방패가 좀 필요할 것이다.
의회	무빙이 용이하고 딜도 나름 나온다. 근데 딜량이 조금 모자란 기분이 든다.
레이드	쓸 놈이 아무도 없다면 쓰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안 쓰는게 낫다.
총평	과거의 올라운더. 지금은 모든 방면에서 애매해진 계륵.

2.5 칠흑의 파우스트 (초월)

파일:칠흑의 파우스트.jpg
게임 원화.
파일:파우스트모션.gif
인 게임 모션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10)	흑색 영혼(6)	공격력 230%로 최대 2연타 피해를 입혀 적의 이로운 효과를 1개 제거합니다.
체력	6020(6906)	검은 불길(8)	공격력 280%의 피해를 입히고 4초간 공포 상태로 만듭니다.
공격력	1681(1929)	칠흑의 악몽(9)	공격력 410%의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1350(1548)	흑색 운석(6)	공격력 400%의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스킬		칠흑의 계약	공격 시 50% 확률로 적과 나머지 적들 중 최대 2명을 연결시킵니다. 연결되어진 적들에게 적 피해량의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이 당신에게 속삭이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

출신	마계
소속	파괴지대 정찰대

딜러이자 버퍼로 새롭게 급부상하는 팀대 강캐
스토리에선 레오 다음으로 비중이 큰 인물

초월 예고 문양 위치는 단전.

2016년 2월 29일 업데이트 된, 7성 몬스터 파우스트의 초월버전.

7성 이전까지는 반즈음 앞섬을 풀어헤치던 복장에서 꽁꽁 싸멘 복장으로 변화했다. 비행 모션도 박쥐 날개처럼 파닥거리는 날개가 아니라 악마의 날개로 바뀐것은 덤. 뿔도 말린 양뿔 형태로 바뀌었다. 눈도 마족눈으로 변한건 덤. 사악해 보이지만 잘생겼으니 됐어! 외모가 은근히 얘가 란처럼 마족화 한거같다

여담으로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남녀구분없이팬층이 상당히 두텁다.

7성 시절과 마찬가지로 평타가 광역 원딜이다. 원딜러 치고는 짧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일반 공격시 조금씩 빽스텝을 하는 안정성을 보인다. 이후 밸런스 패치를 받아 사거리가 무척 길어졌다.

5초 쿨타임의 '칠흑의 계약'은 발동시 한 명의 적을 공격하면 연결되어진 또 다른 적에게도 데미지를 가한다. 이 패시브에는 상당히 독특한 점이 있는데 계약으로 연결된 적에게는 방어력과 상관없이 100% 데미지를 그대로 입힌다. 예시로 일반 7성 + 2초월 덱을 만날시 파우스트가 일반 7성을 때린다면 다른 초월캐는 일반 7성의 방어력으로 맞는 피해의 100%를 고스란히 받는다는 뜻이 된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2초월 덱 극강 카운터. 비단 2초월 덱 뿐만 아니라 도로시를 포함한 방어력이 높은 어글러를 상대하는데도 편하다. 뭐, 굳이 이런 특수한 예를 들지 않아도 패시브 자체가 팀대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만큼 강력하다. 팀대가 실버랭크 이후 6 vs 6, 9 vs 9로 변경되어 초월캐가 부족한 서브덱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DPS자체는 그럭저럭 뛰어나고 많은 메즈기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부분에서 그럭저럭 활약은 가능하지만, 스킬 구성이라던가 패시브 자체가 팀대 이외에서는 딱히 힘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팀대에 비해서 밍숭맹숭한 편이다. 다만 앞서 서술하듯 팀대에 준수하게 사용해 볼만은 하다. 패시브가 팀대에 거의 특화되어 있고 방버프를 가진 초월캐의 카운터로 써볼만은 하다. 당연하겠지만 프리딜러로 사용되는것이 적격인 준수한 팀대 요원...인 듯 했는데 버그인지 아닌지 판명이 나지 않았지만 패시브 연결로 데미지가 들어갈시 그 데미지가 석화를 무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다만 같은 날 출시된 치노가 안나와 이렌을 만나 떠오름에 따라 2~3번덱 포지션도 유지하기 힘든 수준이 되고 말았다. 과거 렌과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는 셈.

출시 초반에 칠흑의 계약 버그가 있어 레이드에서 사용할 시 적이 아닌 파티원이나 자신이 연결되어 자살기로 변모했다. 멋 모르고 들고갔다가 팀킬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고 3주가 넘도록 고쳐지지 않다가 신규 초월캐인 안나와 이렌이 출시 되면서 그제서야 버그를 수정했다.

하지만, 팀대 성능에 비해 크게 시너지 효과를 받는 캐릭이 없어서, 안나 이렌 출시로 거의 묻힌 상태. 영웅대전이나 초월이 적은 실버, 브론즈 팀 대전 에서 간간히 보이는 정도이고, 레이드는 이미.... 반면 같은 날 동시에 출시된 치노는 초월 보상 이벤트와 더불어 공격형 최강메타를 차지한것에 비하면 파우스트는 그야말로 찬밥 신세다. 팀대 특화 캐릭터가 팀대에서 밀리니 말 다했지... 특히 기존 해제 스킬을 없애버린 게 타격이 크다.정말 여성/남성 유저 영업용 캐릭터로만 쓰려는 게 분명하다 응?남성?

한돌이 보편화 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특정 맵에서는 치노와 로아노를 능가하는 사냥 속도를 보여준다.

2016년 5월 19일 패치의 영향으로 팀대3군에서도 점점 채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파우스트에 대한 밸런스 조정은 없었지만 밸런스 조정 캐릭과 신규 출시 캐릭(렌,카이얀,베르나,블라디카 등등)에 밀리는 느낌이다.

2016년 6월 16일 파우스트의 상향이 확정되었다!

파우스트의 큰 메리트였던 해제를 되찾았지만 무기력을 잃어버렸다. 왜 꼭 하나를 뺏어가려 하는지 모르겠다 남캐라 그런 게 분명하다 또한 전에도 꽤 쓸만했던 패시브의 계수가 100%로 상승되었고, 지속시간이 15초로 크게 증가되어 극딜캐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상향 결과 확실히 강력한 팀대 카드로 급부상했다. 패시브의 계약이 데미지의 100%를 전달하기 때문에 로아노, 미코, 치노 등 극딜로들과 훌륭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다만 15초로 늘어난 계약 지속시간은 아직 버그로 5초 밖에 되지 않는데, 미코와 미코, 슬라퀸과 크로피안처럼 특별한 1대1 상황이 아닌 이상 팀대는 5초에서 길어봐야 10초이니 5초가 더 나을지도.

패치 결과 딜량을 세배 가까이 증폭시켜준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드디어 1군에 들어갔다! 로아노, 미코, 에리카, 적월 등과의 조합이 추천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물몸이라 어글을 먹을 경우 순삭되기 때문에 어글을 끌지않도록 세팅해야할듯. 문제는 공격력이 올라서 그게 쉽지 않다는 것(...).

여담으로 스토리에서는 다른초월캐들은 파괴족들과 싸우는데 자신만 외진곳으로 가버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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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함께 숨은 흑막임이 밝혀졌다.

2016년 6월 27일 페이스북에서 공개 된 영상에서 엘리고스가 부대 단위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 되면서, 칠흑의 파우스트가 그들과 함께 마령주 로제와 폭룡주 카이저를 불러내고, 그 두명에게 칠흑의 파우스트와 엘리고스 부대가 복종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쯤 되면, 파우스트는 악역 확정이다.

모험의 대륙 모험	쉽게 돈다. 일부 지역에 한해서 치노나 로아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클리어 가능하다.
절망의 대륙 모험	무난한 중상타. 광역 원딜덕에 나름 괜찮다.
팀대/길대	파워인플레로 1군 로로서포터, 2군 카이저 기반 조합에 끼지못해 3군으로 밀려났다. 그래도 여전히 팀대 현역
무대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파우스트보다 써먹기 좋은 초월캐는 이미 많다.
보대	무대와 마찬가지. 나쁘진 않은데 보대 메타에 낄 자리가 없다.
레이드	잡몹은 상당히 잘 잡지만 레이드 넘사벽인 치노와 엔젤와 로아노가 있어 선호도는 낮다.
총평	메타 캐릭터들과 단순 비교에서는 밀리지만 완벽한 디버퍼이자 버퍼, 딜러로 새로 태어났다.

3 설정

캐릭터 외형과 대사, 이름의 유래로 봤을 때 인큐버스(몽마)가 컨셉인 듯 하다. 또는 색욕을 관장하는 악마 아스모데우스.

한 때 공식 카페에서 연재되던 공식 소설 내에서는 '어둠의 영역에서 신을 섬기던 자' 라고 묘사된다. 신이 누구인 지는 아직까지도 불명.

소설에서도 미남자라고 인정한 몬길 공식 이케맨.

몬길의 세계관 자체가 악마는 불경하고 제거해야 마땅한 대상으로 그려지고 있어, 인간에게 상당히 멸시받는 존재인 듯.

탐험대 스토리에선 릴리안느의 숨은 조력자 / 연인으로 묘사된다.

몇몇 캐릭터들의 말에 따르면 실력이 상당한 상급 마족이라고.

본인 대사 중 '나도 한 때는 인간이었을 때가 있었다 / 좋은 기억은 없어 항상 파괴를 일삼았다' 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마계 출생은 아닌 것으로 예상되며 꽤나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 듯.

이후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며 레오와 계약을 맺고 함께 마계와 통하는 포탈을 열게 되는데, 아직 확실한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파우스트가 레오를 속이고 통수를 친 것으로 보인다.

마계에서 넘어온 마물들과 주인공 일행들이 싸우고 있을 때 멀리서 데바몬 을 통해 상황을 대충 파악하더니, 혼자 다른 곳으로 가 불멸자 카이저와 로제를 불러내어 둘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평소의 태도와는 상반된 모습.

마계 소속 파우스트가 어떻게 초월의 힘을 손에 넣게 되었는지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바람.

하나 재밌는 건, 몬길의 주요 스토리마다 발발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 모두 파우스트 였다는 것이다!

4 2차 창작

위에서 언급했듯 남캐 가뭄 + 남초 게임인 몬길에서 외모가 출중한 미소년 남캐여서 그런지 팬들이 상당히 많다.

원 스토리대로만 본다면 릴리안느와 연인 관계인 게 맞지만, 초월 이후 레오와의 접점이 많아져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여느 게임에서 그렇듯 레오와의 2차 창작물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여성 유저들이 주요층인 팬아트의 특성상 몇 없는 반반한 남성 캐릭터다보니 이리저리 굴려지며 상당한 팬아트 수를 자랑하는 중.

5 대사

꿈꾸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세계, 그것이 몽환이죠.

저는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멀리 존재하는 것만으로, 환상처럼 여겨지는 것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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