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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No.48 | |
파울리뉴 (Paulinho) | |
본명 | 조제 파울루 베제하 마시에우 주니오르 (José Paulo Bezerra Maciel Júnior) |
국적 | 브라질 |
생년월일 | 1988년 7월 25일 |
출생 | 상파울루 |
신체조건 | 180cm 77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 FC 빌뉴스 (2006~2007) ŁKS 우치 (2007~2008) 닥스 상파울루 스포츠 클럽 (2008~2009) CA 브라강치누 (2009~2010) 코린티안스 (2010~2013) 토트넘 핫스퍼 FC (2013~2015)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2015~ ) |
국가대표 | 24경기 5골 |
1 클럽
2004년부터 아소시아상 포르투게자 유스 팀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6년 리투아니아 FC 빌뉴스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7년 폴란드의 ŁKS 우치로 이적하였다. 2008년 브라질의 닥스 상파울루 스포츠 클럽으로 이적하여 주전선수로서 두 차례 우승에 기여하고 2009년에 CA 브라강치누로 이적하였으며 2010년 코린티안스로 이적하였다.
코린티안스 이적 직후부터 주전자리를 꿰찼고, 2011년 35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브라질 세리에 A 우승에 공헌하였다. 자신도 브라질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되었다. 2012년 여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으로부터 거액의 제의가 있었지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우선시하여 잔류하였고, 코린티안스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첫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2년 8월 25일에는 코린티안스가 새롭게 파울리뉴의 소유권을 55% 취득하고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함과 동시에 위약금을 1500만 유로로 설정하였다. 4개월 후 열린 클럽 월드컵에서 당시 아프리카 챔피언이었던 알 알리와 유럽 챔피언 첼시를 각각 물리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하였다.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가 영입하려 하였으나, 2013년 7월 6일 토트넘 핫스퍼 FC로 1700만 파운드에 이적하였다.
페르난지뉴와 비슷한 스타일의 일명 육각형 미드필더라 불리는 다방면에 장점이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토트넘에 와서는 블라드 키리케슈와 함께 수비진의 구멍이 되었다. 단점이 하나도 없는 미드필더에서 장점이 하나도 없는 미드필더로 퇴보하였다. 14-15 시즌 번리 FC와의 경기에선 희대의 개발슛을 보이며 이재형와 박문성의 말문을 막히게 하기도... 타운젠드와 솔다도의 오묘한 표정은 덤 지금은 셋 다 토트넘에서 나갔다이내 라이언 메이슨과 나빌 벤탈렙에 밀려 벤치를 달구다가 2015년 6월 29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것도 1400만 파운드라는 매우 비싼 이적료를 얻으면서 방출하였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은 똥을 비싸게 치웠다며 매우 만족하는 중.
2 국가대표
2011년 9월 14일 수페르 클라시코 데 라스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 전에서 브라질 국가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2년 9월 19일에 열린 수페르 클라시코에서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