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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16-17시즌 스쿼드 |
1 하파엘 · 2 히사이 · 3 스트리니치 · 4 자케리니 · 5 알랑 · 7 카예혼 · 8 조르지뉴 · 11 마지오 · 14 메르텐스 · 17 함식 18 레안드리뉴 · 19 막시모비치 · 20 지엘린스키 · 21 키리케슈 · 22 세페 · 23 제르빈 · 24 L.인시네 · 25 레이나 · 26 쿨리발리 30 로그 · 31 굴람 · 32 파볼레티 · 33 알비올 · 42 디아와라 · 62 토넬리 · 99 밀리크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SSC 나폴리 No.21 | |
블라드 키리케슈 (Vlad Chiricheș) | |
국적 | 루마니아 |
생년월일 | 1989년 11월 14일 |
출생 | 바커우 |
신장 | 184cm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팀 | LPS 바커우 아르데알룰 클루이 (2004~2007) SL 벤피카 (2007~2008) |
소속팀 | 인테르나치오날 쿠르테아 데 아르제스 (2008~2010) CS 판두리 트르구지우 (2010~2012)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12~2013) 토트넘 핫스퍼 FC (2013~2015) SSC 나폴리 (2015~) |
국가대표 | 39경기 |
1 클럽
지역 LPS 바커우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미드필더나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었다. 2004년 아르데알룰 클루이로 이적하였다. 그 후, 2007년에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포르투갈에서 1년을 보낸 후 귀국해 인테르나치오날 쿠르테아 데 아르제스로 이적하여 클럽의 리가 I 승격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2010년에 클럽이 해체되었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CS 판두리 트르구지우로 이적하였다. 1년 후,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로 이적하는 것을 합의하고 겨울에 이적하기로 결정하였다. 보유권 25%는 계속 판두리가 가지고 있는 계약이었다.
2012년 10월 25일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몰데 FK 전에서 오버헤드슛을 성공시키며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2013년 8월 6일 스테아우아는 판두리에 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나머지 25 %의 소유 권한도 획득하였다. 2013년 8월 24일 스테아우아는 클럽 레코드가 되는 950만 유로의 이적료로 토트넘 핫스퍼 FC와의 거래에 합의하였다. 8월 30일 이적이 완료되었다.
14-15시즌에선 이변의 여지가 없는 토트넘 수비진 중 최악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장점이었던 속도와 빌드업, 오버래핑 등이 모두 퇴보한 모습을 보이며 수비수인데 수비가 더럽게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토트넘의 수비 불안에 한 몫을 했다. 더군다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쓸데없는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기도 해 팬들에게는 이미 파울리뉴,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함께 시즌 종료 후 방출 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결국 2015년 07월 31일 450만 유로의 이적료로 SSC 나폴리 이적이 확정되었다.
나폴리로 이적한 뒤에는 초창기에 쿨리발리 대신 알비올의 짝으로 선발로 쓰였으나 4312전술이 폭망하고, 쿨리발리가 각성하면서 로테이션겸 백업 멤버로 밀려났다. 로테이션으로 밀려난 뒤에는 오히려 간혹 나올때 나쁘지않은 수비력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백업으로 굳어졌다. 15/16시즌 종료 후에 니콜라 막시모비치와 로렌조 토넬리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삼프도리아 이적설이 대두됐으나 일단 남게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발밑이 좋고 빌드업에 능하다. 발도 느리지 않은 편이고 태클도 정확한 편.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좋은 수비수이지만 토트넘팬들에게 키리케스는 최후방 드리블러, 혹은 최후방 플레이메이커라고 불리운다. 중앙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기를 좋아하고 드리블을 하지 못해 안달난 듯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토트넘 시절은 그말싫...
급하게 걷어내야할 상황에도 드리블을 한 번 쳐야 직성이 풀리고 상대방 공격수가 앞에 있다면 발재간을 한 번 보여줘야만 패스를 뿌린다.
이러한 플레이성향과 약한 피지컬때문에 중앙수비수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감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러나 나폴리로 이적한 후에는 초창기엔 역시 불안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으나 후반기로 갈수록 본업인 빌드업과 수비업무에 집중하고, 드리블은 또다른 최후방 드리블러인 쿨리발리에게 맡기고 있다. 물론 로테이션 멤버라서 많이 나오진 않지만 나왔을때 큰 문제없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테이션 멤버로는 쓸만하다는 평이다.
3 국가대표
2011년 9월 2일 UEFA EURO 2012 예선 룩셈부르크 전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3년 8월 14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키리케스는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루마니아 주장으로 공식 경기 데뷔는 2013년 9월 6일 2014년 월드컵 유럽 예선 헝가리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