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파이퍼 맥클리안/Piper.jpg
새로운 대예언의 7명 | ||||||
레오 발데즈 | 아나베스 체이스 | 제이슨 그레이스 | 파이퍼 맥클리안 | 퍼시 잭슨 | 프랭크 쟝 | 헤이즐 레베스크 |
Piper M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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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포스의 영웅들의 등장인물.
아프로디테의 딸. 채식주의자이다. 아버지는 트리스탄 맥리안으로 아메리칸 원주민 출신 영화배우이다. 이 때문에 작중 종종 아버지가 들려줬다는 인디언 설화가 나온다. 아프로디테의 딸이지만 아버지가 인디언 계통[1]이기 때문에 갈색(검은색) 계통의 머리색이고 피부도 구릿빛으로 묘사된다. 기억을 잃은 제이슨 그레이스에게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지만…[2]
2 인적사항
- 아프로디테의 딸.[3] 아버지는 트리스탄 맥리안으로 아메리칸 원주민 출신 영화배우이다.
- 채식주의자.
- 아버지가 유명인으로서의 삶을 사느라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 불만이 많았다.[4] 문제아들이 다니는 Wilderness School 에 온 이유도 아버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길 바랐기 때문에 Charmspeak를 활용해 도둑질을 했기 때문이다.[5] 아버지와의 관계는 1권 끝 시점으로 원만하게 해결된다.
- 아프로디테 혈통의 반신치고는 외모에 관심이 없다. 그냥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싫어하는 듯.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고 반영구 메이크오버를 받자 질색한다.[6]
- 아프로디테 기숙사의 대표자(Head counselor) 드류 타나카[7]가 기숙사를 독재로 다스리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이의제기를 통해 새로운 대표자가 되었다.
- 단검 katoptris을 가지고 있으며 이 단검은 트로이 전쟁때 헬레나가 쓴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어로 거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 종종 칼날에 예언 비슷하게 미래의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3 능력
- Charmspeak[8]을 활용해 적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주 능력. 이 능력이 상당히 범위가 넓은데, 적을 무력화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 이상의 존재들도 설득할 수 있고, 숨어있던 귀신 형태의 몬스터들을 몰아내기도 했고, 심지어 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죽은 제이슨을 다시 살리기도 했다.
개사기 - 프랑스어를 사용할 수 있다.[9]
4 업적
4.1 사라진 영웅
4.2 넵튠의 아들
1부 주인공들은 출연이 없다.
4.3 아테나의 표식
4.4 하데스의 집
- Charmspeak를 제대로 쓰는 법을 깨닫고 부품이 빠진 상태의 페스투스를 영구가동시켜서 눈의 신 키오네를 제압한다.
추가바람.
5 여담
올림푸스의 영웅들 시리즈 신등장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 제일 인기가 없다. 인기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엄청나게 욕을 많이 먹었다. 그 이유를 보자면,
- 마인드 컨트롤에 가까운 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아프로디테의 딸인지라 외모로도 엄청 버프를 먹었다. 아버지는 할리우드의 최고 인기스타인 영화배우. 스펙만으론 아르고 2호 일원들 중 최고급. 근데 그러면서 징징대긴 또 무지하게 징징댄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 했다고 해도 도가 좀 심했다. 징징대면서 무력한 모습이 많이 나왔으면 동정표라도 받았을텐데 그러면서 비중이나 활약은 은근히 많다. 즉 독자들 입장에서 보기엔 그냥 괜히 징징대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아나베스 비중을 얘가 다 뺏어먹었다. 아나베스와 퍼시 자체가 2부에서 비중이 팍 줄긴 했지만 그 대부분의 비중이 파이퍼에게 넘어갔다. 특히 3권에선 "퍼시 퍼시 하더니 직접 보더니 제이슨이랑 비교해보니 어째 별로 임팩트가 없네" 라는 투의 말을 하며 퍼시 팬들의 분노를 제대로 샀고, 5권에선 공포감에 사로잡혀 무력해진 아나베스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줘
안 돼요 베스 누나아나베스 팬들에게도 또다시 분노를 샀다. 그리고 알겠지만 퍼시와 아나베스는 이 시리즈 최고 인기캐릭터들에 해당되며, 독자들중 이 둘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오오 퍼시베스 오오
- ↑ 정확히는 Cherokee. 체로키라고 하는 북미 인디언 부족중 하나.
- ↑ 사실은 쥬노가 미스트를 사용해 기억을 조작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이슨을 다시 함락.
- ↑ 자기 어머니인 아프로디테가 자신에게 흥미를 표하지 않자, 불편한 심정도 가지지만, 자신의 연애에 굴곡이 없을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므로 안심한다.
- ↑ 자신의 아버지의 유명세에 대한 미묘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의 아버지가 영화배우라는 것을 숨기고 다닌다.
- ↑ 이때 Charmspeak으로 BMW를
훔친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 ↑ 제이슨은 이 모습보다는 평소 모습이 더 좋다고 한다.
콩깍지 - ↑ 묘사는 아시아계 여자아이로 되어있으며 이름을 보니 일본계열인듯.
- ↑ 부탁을 하면 뭐든지 들어주게 할 수 있는 능력이다. 파이퍼가 이 능력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것과 명칭이 나왔을 때가 3권이라, 번역본 명칭이 없다(…) 팬들은 주로 챰스픽, 챰스피크라 부른다.
- ↑ 프랑스어가 사랑의 언어라서 아프로디테의 자식들은 전부 선천적으로 프랑스어를 구사한다.
- ↑ 물론 가이아는 잠자고, 극히 일부의 의식만이 삼키는 작업에 쓰이고 있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