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주인공. 2부인 올림포스의 영웅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영화판의 배우는 로건 러먼.
목차
1 개요
그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평생을 걸쳐 해 온 업적을 12살에 반쪽피 캠프에 들어가, 17살도 되기 전인, 단 5년도 안되어서 완수해버린 그리스 역사상 초유의 메리수먼치킨[1]
12살의 소년일때도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몇번이고 퇴학당했다. 난독증이 있으며 어머니인 샐리 잭슨과 의붓아버지인 게이브 우글리아노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친구인 그로버와 브루너 선생님으로부터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데……. 이것이 고생의 시작이었다. 괴물에게 쫓기지, 혼혈 캠프의 누구도 그를 반겨 주지 않지, 도둑이라는 누명에 씌이지, 어머니와는 생이별하지. 참고로 성격은 적극적이다. 도박을 즐기는 성질 더러운 의붓아버지인 게이브나 학교와 캠프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애들에게 대놓고 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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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적사항
- 포세이돈과 샐리 잭슨의 아들. 양부는 게이브
뉴웰어글리아누스. 이후 어머니의 재혼으로 폴 블로피스가 양부가 됨. - 이름의 유래는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는 퍼시와 달리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거의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은 영웅이기 때문에 '우리 퍼시도 그렇게 잘 컸으면'하고 엄마 샐리 잭슨이 지어준 이름이다.
그리고 진짜 메두사 머리를 잘랐다. 훗날 무한히 부활하는 고르곤 자매의 모가지도 몇 번이고 날린 건 덤. 근데 페르세우스랑 다르게 신들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 - 1부 3권에서 새로운 양부의 학교로 전학가기 전까지, 1년 이상 다닌 학교가 없었다. 양부의 학교조차 첫날 학교에서 괴물과 마주치고 그 괴물이 폭발을 일으키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또 쫓겨날 뻔 했지만 레이첼이 도와줘서 해결했다.
- 가장 친한 친구는 그로버 언더우드.
- 살면서 가장 위험했다고 느낀 순간은 반쪽피 캠프 입소 직전에 미노타우로스와 싸우던 순간이라고 한다. 반신이나 신들에 대해 모르던 채 싸운 것이라서...
- 무기는 역조[2][3]라는 이름의 칼. 평소에는 볼펜인데 뚜껑을 벗기면 칼로 변한다. 이 때 뚜겅을 펜촉의 반대쪽에 끼울 경우 평범한 펜이 돼서, 글을 쓰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법이 걸려 있어서, 잃어버려도 시간이 지나면 퍼시의 바지 주머니로 돌아온다.
- 바다 신의 아들답게 좋아하는 색은 파랑. 어머니도 생일케이크처럼, 특별한 날 음식 만들 때는 무조건 파란색으로 만들어준다. 또 파란색 콜라와 파이 같은 것도 좋아한다.[4][5]
- 포세이돈과 제우스가 사이가 별로 좋지 않기에, 제우스의 권역인 하늘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비행기를 탄 적은 두 번. 기한 내에 제우스의 번개를 돌려주려고 탄 것과, 타나토스 해방 미션에서 알래스카 가느라 탄 것 뿐이다. 죽이지는 않았지만 난류로 비행기 흔들어댔다고... 번개 돌려준다고 비행기 탔을 때, 다음번에 또 비행기 타면 죽인다고 했는데, 왜 알래스카 가는 비행기 탄 것은 봐줬는지는 불명.[6] 비행기 타기vs불타는 청동 볼을 던지는 거인들에게 쫓기면서 자동차 운전하기 중에서는 자동차 운전하기가 더 마음에 든다고. 그런데 안전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3 능력
기본 능력은 물의 조정.
- 물의 흐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오오~ 워터벤딩 - 세이렌들의 목소리에 현혹된 아나베스가 섬을 향해 헤엄쳐 갈 때, 해수의 흐름을 이용해 아나베스를 구출한다.
- 아나베스와 같이 물에 빠졌을 때 아나베스를 위해 물 속의 기포들을 모아 공기방울을 만든다. 이걸로 수중키스를 하기도 한다.
- 헌터들과의 친선 깃발 잡기 게임에서 패배한 후 탈리아와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할 때 강물을 끼얹는다.
- 강물을 강하게 압축해서 방패처럼 쓴다. 강의 신들이 쓰레기더미로 공격할 때 강물 방패로 거의 다 막아낸다.
- 하이페리온이 일으킨 불을 끄느라 정신없이 물의 흐름을 조정하다보니 어느새 소형 사이클론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 후 사이클론 생성법을 알게된 후, 2부 2권에서 알래스카에서 유령 전사들과 싸울 때 얼음조각까지 섞인 사이클론을 형성해 시간을 끈다.
- 지하세계에서 레테강을 지나가기 위해 강물을 들어올려 아치형태로 만든다.
- 강물 표면을 조종하여 강 수면 위를 전차 타고 지나간다.
- 리틀 티베르강에서 강물로 손을 만든다. 이 손으로 프랭크를 붙잡은 고르곤을 죽이고서, 부활하지 못하게 잔해들을 흐뜨러트린다.
- 모의전에서 공성전을 할 때, 방어측의 물대포를 폭파시킨다.
- 아레스 상처입힐 때나,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불러온 바다 괴물들 쫓아낼 때도 바닷물을 타고 적에게 날아드는 방법을 쓴다.
- 아레스의 소가 공격해올 때, 칼로 상처입힌 뒤, 바다 물로 끌고 들어가서 처리했다.
물에서 힘을 얻거나, 물 속에서도 육지에서처럼 지낼 수 있다.
- 물 안에서 마음껏 숨쉴 수 있다. 단 스틱스 강은 예외.
- 물 안에서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한 젖지 않는다. 심지어는 레테 강에 빠졌을 때도, 젖지 않기를 강하게 소망하자 젖지 않았다.
- 고층건물에서 추락해서 강에 빠졌을 때, 강물이 보호해줘서 다치지 않았다.
- 사소한 상처라면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치료된다.
영화에서는 상처 분장이 물에 지워져서 상처가 치유되는 거라 카더라 - 물이 몸에 닿으면 힘을 받는다. 민물보다는 바닷물 쪽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 바다에 있으면 인간 GPS가 되어서, 자기 위치, 속도 등을 알 수 있다.
- 배는 물을 항해하는 도구이기에, 배라는 범주에 들어간다면 처음 보는 배더라도 작동법은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마법으로 조정할 수 있다.
몸에 바다의 힘을 지니고 있다.
- 티폰이 갇혀있던 세인트 헬렌 산의 분화구에서 괴물들이 마그마를 몸에 뿌렸을 때 고통은 받았지만 한동안 타지 않고 버텼다. 물에 젖은 천은 불이 붙기 힘든 것과 동일한 원리이긴 하지만, 마그마의 온도를 생각해보자.
- 피에 내재된 바다의 힘을 강하게 끌어내어 마그마와 접촉시키자 화산이 폭발했다. 인간 세상의 뉴스에도 나올 정도. 이 일 때문에 안그래도 들썩이기 시작했던 티폰이 벗어나는게 빨라졌다.
- 지리적으로 예전에 바다였던 장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소라 껍데기들 속에서 바닷물을 분출시켜서 장기간 청소하지 않았던 마굿간[7]을 청소한다. 다만 이 때 바닷물의 분출 기세가 너무 강해 통제를 못할 뻔 했다.
포세이돈과 관련이 있는 존재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 포세이돈이 바다 거품으로 말을 만들었기에[8], 말들과 대화할 수 있다. 페가수스[9]도 말의 범주에 포함되는 듯 싶다. 그래서 페가수스를 타면, 일종의 중립지역으로 취급돼서,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다고 한다.
- 바다에 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 이복형제인 타이슨과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었다.
- 수족관 안에서 환각을 볼 때, 주위의 생선들이 퍼시에게 말을 걸어줘서 환각에서 해방됐다.
검술도 상당히 뛰어나다.
- 첫 검술수업에서, 물에서 힘을 얻었다고는 해도, 루크를 무장해제시키는데 성공했다.[10] 그 후 바로 털렸지만.
- 루크를 제외하면 캠프 제일이라는 평판이 생겼다.
- 사이클론 소환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빙산에서 수많은 좀비 전사들을 혼자 상대하면서, 로마 레기온의 독수리를 빼앗았다.[11]
궁술은 잘하지 못한다.
- 활을 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게리온 죽일 때 한 번 뿐. 그것도 헤라가 화살을 직선으로 나가게 해줘서 성공한 것.
- 아래에 등장하는 성적표를 보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화살이 표적이 아닌 다른 반신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업적
4.1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 아무 것도 모르던 채로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부러뜨렸고, 미노타우르스를 쓰러뜨렸다.
- 메두사의 머리를 베었다.[12][13]
- 침대 판매 업자로 위장한 프로크루스테스를 죽인다.
- 지하세계에서 번개 도난에 대한 진실을 알고서 탈출한 뒤, 아레스와 싸워서 발뒤꿈치를 상처입혔다. 이 때 하데스의 투구를 탈환하며, 하데스의 세계 3차대전 참가를 막는다.
- 제우스의 번개를 안전하게 제우스에게 돌려준다.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면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위기였다.
4.2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
- 전차경주 중 청동 독수리들이 캠프를 습격했을 때 아나베스와 함께 키론의 음악설비를 작동시켜서 독수리들을 쫓아낸다.
- 스킬라의 6개 머리 중 하나를 잘라낸다.
- 황금양피를 캠프로 가져와서[14] 캠프의 마법 경계를 회복시킨다.
4.3 퍼시 잭슨과 티탄의 저주
- 우주식량을 먹여서, 네메이아의 사자가 입을 벌리게 한다. 이 덕분에 헌터들이 화살로 네메이아의 사자를 죽일 수 있었다. 덕분에 방탄 효과 있는 사자가죽 코트를 득템. 그런데 나중에 이 코트 제물로 바친다.
- 방탄 사자가죽을 제물로 바쳐서 오피오타우르스[15]를 안전한 곳으로 보낸다.
- 아르테미스[16] 대신 하늘을 잠시동안 지탱한다. 그 동안 자유롭게 된 아르테미스가 아틀라스와 전투를 했고, 아틀라스가 근처에 온 순간 몸을 빼서, 다시 아틀라스가 하늘을 지탱하게 만든다.
4.4 퍼시 잭슨과 미궁 전투[17]
-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아들인 왕[18]과 결투해서 허공에 갈고리로 매단 뒤 쓰러뜨린다. 그 왕은 가이아의 아들이기에 땅에 서있기만 하면 상처 입어도 땅이 솟아올라 상처를 매꿔준다.
- 미궁에서 붙잡혀있던 니코를 구해주기 위해 몸통 3개 달린 게리온이라는 자를[19] 활로 심장 3개를 한번에 관통시켜[20] 죽인다. 그 후 니코가 하는 일들을 보면...[21]
- 크로노스의 부활 장면을 목격하고 캠프에 전한다.[22]
4.5 반신 파일
- 하데스의 칼의 힘으로 타르타로스를 탈출한 이아페투스를 레테 강물에 빠뜨려서 기억을 지운 뒤, 자기 친구라면서 세뇌한다. 이 때 밥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비상식량? - 청동 드래곤이 폭주했을 때 혼자서 주의를 끌어서, 찰리 베켄돌프가 드래곤의 전원을 끌 시간을 벌었다.
- 퀘스트[23] 중이었던 클라리스를 괴롭히던 포보스와 데이모스를 쫓아내고, 클라리스가 퀘스트를 완수하게 돕는다.
4.6 퍼시 잭슨과 최후의 올림포스의 신
- 스틱스 강물에 몸을 담그고 살아남아, 불사의 몸이 된다.[24] 그리고 스틱스 버프 덕분에 하데스가 데리고 있던 해골 병사들 다 처리한 뒤, 하데스 멱살까지 잡는다.
- 맨하탄 방어전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썰어버린다. 얼음 거인, 텔키네스(Telkhines), 헬하운드, 키클롭스, 미노타우로스 등 종류도 다양하다. 전황이 불리할 때 스틱스 목욕빨로 혼자서 버티면서 시간을 벌어준다.
- 사티로스들이 대기타던 곳까지 사이클론으로 하이페리온을 몰아간다. 하이페리온은 사이클론 때문에 정신없어서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사티로스들의 마법에 당해 커다란 단풍나무가 되어버린다.
- 포세이돈의 목숨 걸고 옥좌에 앉아 주의를 끌은 뒤[25] 포세이돈에게 자신의 영지를 버리고 티폰 공격에 합류하도록 설득한다. 전쟁 후 논공행상 때 제우스가 포세이돈 없었으면 티폰을 죽이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포세이돈에게 감사를 표한다.
- 루크의 선함을 믿고 루크에게 칼을 건내줌으로써, 루크가 크로노스를 소멸시킬 수 있도록 한다. 뭐 이건 레이첼이 미래를 보고서 적절한 조언을 해준 것이 원인이지만.
- 반신들이 13살이 되기 전에 반쪽피 캠프로 데려온 뒤 누구 자식인지 밝힐 것, 모든 신들이 자기 자식들을 위한 기숙사를 보유할 것 등을 요구하여 반신들의 생존률과 처우를 개선했다.
- 하데스와, 마이너한 신들도 존중해주도록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요구했다. 더 정확하게는,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크로노스 편에 섰던 마이너한 신들[26]을 용서해 줄것과 칼립소처럼 평화적인 티탄들의 처벌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 반신의 처우 개선과 마이너한 신들 존중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신이 되는 기회를 포기했다.[27] 뭐 이건 아나베스와 헤어지기 싫던 것도 있지만.[28]
4.7 사라진 영웅
새로운 대예언의 7명 | ||||||
레오 발데즈 | 아나베스 체이스 | 제이슨 그레이스 | 파이퍼 맥클리안 | 퍼시 잭슨 | 프랭크 쟝 | 헤이즐 레베스크 |
- 출연이 없다...안습
UFO헤라에게 납치당해 잠자고 있었다.본격 기다리는 히로인그래도 1부 주인공답게 언급은 자주 된다. 하늘-바다 양용 함선 아르고 2호 이야기가 나오면서 키론이 퍼시가 사라진 것을 아쉬워 할 정도. 그리고 권말에 로마 캠프에서 자기 정체도 모른 채 방치되어있을 거라는 떡밥과 함께...
4.8 넵튠의 아들
- 스틱스강 버프가 있었고, 고르곤들이 2시간마다 부활하긴 했지만, 고르곤들을 수십번은 썰었다. 메두사를 가장 최근에 죽인게 퍼시이니 고르곤 3자매를 전부 썰은셈.
- 로마쪽 강을 건너면서 스틱스 강물의 효과를 잃는다.
- 워 게임에서 상대편의 물대포를 모두 박살내고 검술로 적들을 다수 제압, 승리에 큰 공헌을 한다.
- 프랭크의 집이 포위당했을 때 날아오는 대포알을 호스로 저격해서 공격을 막아낸다. 이후 저택을 탈출할때 정원의 스프링클러를 폭발시켜서 시간을 번다.
- 사이클론을 생성시켜 알카이노스가 불러낸 유령 전사들과 싸우면서 타나토스가 풀려나는데 필요한 시간을 벌며, 캠프의 상징인 독수리를 빼앗는다.
- 사이클론의 연속 시전으로 힘이 다 빠졌는데도 해일을 불러내 자신과 유령 전사들 모두를 빙산째로 바다에 가라앉힌다.[29]
- 타이슨을 쥬피터 캠프로 보내서 쥬피터 캠프 방어에 일조했다. 적군 사이클롭스 대장은 타이슨이 쓰러뜨렸다.
- 쥬피터 캠프에서 전투가 벌어질 때 사실상 혼자서 폴리보퉤스를 죽인다.[30]참고로 폴리보퉤스는 포세이돈 잡으려고 창조된 거인.[31] 이 일로 퍼시는 쥬피터 캠프의 리더인 법무관이 된다.
4.9 아테나의 표식
본격적인 퍼시베스의 시작
- 크리사오르[32]가 지중해에서 해적들을 이끌고 습격해왔을 때[33] 물 조종은 실패하고, 1대1 칼싸움에서 패배하였지만[34], 지중해 해적들이 디오니소스를 납치하려 했다가 돌고래로 변했다는 신화를 떠올리고 프랭크를 돌고래로 변신하게 해서, 해적들이 겁을 먹고 도망치게 한다.
- 기간테스들이 지하에서 우리에 보관중이던 히드라가 풀려났을 때, 기간테스들이 축제[35]를 위해 준비한 폭죽을 날려서 명중시킨다. 덕분에 히드라는 산산조각.
- 제이슨과 협력해서 기간테스와 싸울 때, 기간테스가 먼지가 되었을 때[36] 물로 먼지를 흐트려서 재생을 방해했다.
- 아나베스와 함께 타르타로스로 떨어진다.
4.10 하데스의 집
- 타르타로스에서 가까스로 물을 이용해 아나베스와 본인을 살렸다.
그리고 환청을 들었다[37][38] -
밥을 소환했다.[39] - 밥을
조종[40][41] 설득해 재생 중인 히페리온을 끔살시키게 한다. 참고로 히페리온은 동쪽을 다스리는 티탄으로, 서쪽을 다스리는 티탄인 이아페투스와는 친형제. - 저주의 영혼들 아라[42] 수십 마리와 맞서 싸운다. 그런데 아라 한 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타르타로스 밖에서 퍼시가 처치했던 적들의 저주가 퍼시에게 내려지고, 이 저주들이 하나같이 정신착란이며 내장파열급 고통을 수반한다. [43] 문제는 이 저주 열두어개를 맞고도 계속 싸웠다는 것.
전위냐결국에는 피니어스가 남긴 고르곤의 독 저주를 그대로 맞고 쓰러진다. [44] - 고르곤의 독 저주 + 상태이상 최소 12중첩을 맞은 상태에서 밥과 아나베스의 부축을 받고 거인 다마센의 집에 가기전까지 살아남는다[45].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분은 걸렸을 시간이다.
- 죽음의 안개[46]에 싸여 있는 상태에서 아나베스와 함께 아클리스[47]와 싸운다. 그런데 죽음에 안개에 싸여 있는 동안 퍼시와 아나베스는 닉스에게 물리적인 타격을 입힐 수가 없는데, 아클리스는 그런 거 없다.
물론 죽음의 안개가 마음대로 해제할 수 있는 버프 따위일 리가 없다.이 때 독에 둘러싸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퍼시의 마음속에서 뭔가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포세이돈의 아들로서의 능력이 각성하여 독을 조종하여 아클리스를 역관광 태운다. 아클리스가 눈물과 콧물을 흘리자 "우왕ㅋ굳ㅋ. 여기 물이 더 있네?요기잉네" 하면서 그걸 폐 속으로 흘려보내기까지 한다. 이 때 아나베스가 퍼시를 두려워하면서 말리는데, 하는 말이 "세상에는 조종해서는 안 되는 것도 있어." - 아클리스를 물리친 다음 닉스와 대면한다.[48] 그리고 아나베스와 함께 말빨로 살아나온다.
- 닉스와 그 자식들에게서 달아나던 도중, 형벌과 고통의 강인 아케론 강이 앞에 있는 것을 감지하고 아나베스와 함께 뛰어서 건넌다. 참고로 아케론 강은 폭이 6미터 이상이다. 어찌어찌 물의 힘을 이용한 듯. [49]
4.11 올림포스인의 피
5 캠프에서의 모습
퍼시 잭슨의 성적표를 보면 소설 본문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선한 면모를 일부 알 수 있다.
- 클래리시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위 성적표에도 나오지만, 퍼시가 클래리시의 머리를 바베큐 굽는 화덕에 쑤셔박으려고도 했다. 근데 1권에서 클라리스가 퍼시의 머리를 변기통에 넣으려 한 것을 생각하면...
- 성적표에 따르면, 달리기는 속도가 정령이 나무 형태일때보다도 느리다고[50] 한다.
그런 것 치고는 도망치는 것은 잘하더만. - 기숙사에서는 평소에는 혼자서 지낸다. 포세이돈의 반신 자식이 퍼시 혼자 뿐이기 때문. 그러나 타이슨이 캠프에 올 때는 같이 지낸다.
- 정리정돈은 잘 하지 않는 편. 정리정돈 검사 시간에 옷가지를 침대 밑으로 밀어넣기도 한다. 포세이돈의 기숙사가 제대로 된 의미로 정리되는 것은 타이슨이 머물때 뿐인듯 싶다. 아나베스가 퍼시한테 기숙사가 정리정돈 잘 안되어있다고 지적하자, "지금은 타이슨이 없잖아."라고 할 정도.
그리고 그 후에 아나베스랑 (사랑) 싸움을 했다.
6 플래그와 연애 역사
- 아나베스가 아르테미스 사냥꾼이 될 것이라 착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헤어질 생각을 하며 좌절한다. 아르테미스 사냥꾼이 되면 처녀를 맹세한뒤, 죽지도 늙지도 않고 영원히 사냥을 하기 때문.
- 3권에서는 니코가 아나베스를 퍼시의 여자친구로 착각
사실이잖니하였다. 퍼시의 언급으로는 니코를 고기 포대에 싸서 늑대에 줄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 4권에서 전학간 학교에서 레이첼 재회. 그 후 아나베스와 데이트 할 계획까지 있었으나 괴물들 때문에 실패. 레이첼의 존재에 아나베스가 질투.
- 세인트 헬렌 산의 분화구에서 아나베스를 먼저 탈출시킬 때 아나베스가
기습키스해줌. - 화산폭발 후 칼립소가 유배된 공간에 오게된 후 칼립소를 만나 칼립소가 이곳에 남아 예언과 운명,모든것을 피하고 평화로운 영생을 누릴것을 권유하지만 아나베스를 그리워하며 (+자신의 운명과 예언에 대한 책임감으로)다시 반쪽피 캠프로 돌아감.
- 자기가 죽은 줄 아는 캠프 친구들이 장례식을 하는데, 아나베스가 자기가 아는 가장 용감한 반신반인이라고 칭찬함. 물론 퍼시가 살아있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츤츤댐.
- 미궁 탐색에 필요하다며 레이첼을 끌어들이는데 아나베스가 질투. 퍼시가 영문을 몰라하자 레이첼이 둔하다면서 까댐.
- 5권에서 레이첼의 가족 여행에 퍼시가 끼나, 가는 길에 찰스 베켄도르프가 페가수스 타고 날라와 작전 수행해야 한다면서 데려감. 레이첼이 중요한 할 말 있다고 했었으나, 그냥 세상 구해달라고 하고 보내줌. 작별의 키스는 덤. 찰스가 놀려대자 퍼시가 절대 아나베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함.
양다리 - 스틱스에서 목욕할 때 퍼시는 자신의 영혼을 자기 몸에 고정시키면서, 자기 삶을 현세에 묶어두는 대상으로 아나베스를 떠올리면서 버텨냄. 못 버텼으면 죽었을 것. 가족이나 친구, 이복형제 떠올릴 때 조차도 버티기에는 부족했었다. 참고로 이때는 사귀기도 전이라...(사귀귀전에 이정도였으면 사귀고있는 지금은 어느정도일려나)
- 올림포스에서 레이첼이 자기가 퍼시에게 집중한 것은 자신이 보는 대상이 퍼시였을 뿐이라고. 퍼시가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니까. 그리고서 실제로 오라클이 되어버림. 오라클은 기본적으로 연애 금지.
- 10권[51]에서 캠프에 돌아와서 생일 케이크를 받은 뒤 아나베스에게 고백하려고 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캐물어댐. 퍼시가 맘편히 못하겠다고 불평하자, 절대 편하지 않게 하겠다고 단언 후 아나베스가 키스. 그 후 클라리스 등이 "닭살커플에겐 찬물 끼얹자[52]"이라는 말과 함께 호수에 던져버리는데, 오히려 호수 바닥에 커다란 공기방울 만들고서 수중키스..
- 퍼시가 헤라에게 납치되기 전까지[53] 쭉 데이트. 납치 후에도 아나베스 관련 기억만은 남아있었다.
- 퍼시 실종 3일 후 파이퍼가 아나베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퍼시를 찾아봤냐고 물어보는데 아나베스가 분 단위로 대답.
- 아나베스가 아라크네 때문에 타르타로스에 떨어지게 되자, 둘이 헤어지는 것보다는 낫다면서, 같이 타르타로스로 낙하한다.
그리고 거기서도 연애질을 한다. - 퍼시와 아나베스가 만약에 결혼한다면, 퍼시의 사고경험들(...)과 아나베스의 상당한 전문적 일탈(한두번해본게 아닌듯...)을 고려할때 대단한 아이가 나올것같다(비주얼도 고려할때 상당히 잘생기거나 예쁘장할듯.).
- 3권부터 시작해 쭉 니코 디 안젤로가 퍼시를 좋아하고 있었단 게 2부 4권에서 밝혀졌다.
이 때문에 퍼시 잭슨 관련 팬픽에서는 BL물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2부 5권 끝부분에서 니코가 감정이 가라앉은 상태로 커밍아웃. - 작가 본인이 자신의 아내를 소개할 때 '나의 아나베스'라고 표현한다. 아마 아나베스란 캐릭터의 모티브 자체가 자신의 아내인듯 하다.
- 해외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사실 중 하나가, 1부 1권에서 그들은 이미 결혼한 사이라는 것이다. 아르고스가 내려주고 나서 사과로 그로버와 같이 셋이서 노는데, 이때 퍼시가 아나베스에게 사과를 건넸다는 간접적인 묘사가 나온다. 그리스에서 여자에게 사과를 건넨다는 것은 청혼한다는 표시이다.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릭 라이어던이 쓸데없는 장면을 넣을리도 없는 작가고, 무엇보다 신화를 가르치기도 했는데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여성에게 사과 건넨다는게 무슨 의민지 모를리가....
- 아테나의 표식에선 해외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명언을 남긴다.
'you never get away from me. never again.' 'as long as we're together.'
참고로 저 '나에게서 벗어날수없다'얀데레 아니다라는 식의 대사는, 퍼시가 스틱스 강에서 엄청난 고통을 참고 '세상에 자신을 묶어둘 유일한 존재'로 아나베스를 보았을 때 아나베스가 그에게 한 말. 팬덤은 이 장면에서 오열했다 카더라. 모두가 아프로디테의 입장이 되어 한 마음으로 울부짖었다
- 타르타로스에서 나온 뒤론 사실상 소울메이트 그 이상의 단계에 진입했다.
- 파이퍼는 이 둘이 보여주는 사랑이 아프로디테가 보여야 할 사랑의 완벽한 모범적 표본이라 말한다.
7 사족
- 제이슨 그레이스와 공통점이 많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아테나의 표식 결말에서 아나베스와 같이 타르타로스에 떨어지게 되었고, 지하세계 쪽의 죽음의 문을 닫기로 한다. 후속권에서 다시 인간세계로 나오기만 한다면, 타르타로스에서 생환하는 영웅이 되는것이다. 하데스의 아들조차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타르타로스인데![5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권에서....
-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상대의 방어시설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번개 마법을 마구 써서 다크 엘릭서라는 중요 자원만 쏙 털어가는 행위를 '퍼시잭슨' 줄여서 '퍼잭질'이라고 한다. 번개+도둑(...)
근데 번개도둑은 루크이다.루카질
- ↑ 사실을 따지면 황금사과는 나무 있는 곳까지는 다른 목적 때문에 가긴 했지만, 사과를 얻으려는 시도조차 안했으니까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유명한 네마야의 사자, 외양간 청소 등등 거의 다 해냈으니 대단한 한 건 맞다 ㅎㄷㄷ 히드라도 클라리스가 배의 대포로 잡았으니까 예외. 머리 재생을 막을 방법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다만 2부 3권인 아테나의 표식에서는 히드라를 잡는데 성공한다.
- ↑ 해안가로 온 물이 바다로 다시 빠져나가는 것
- ↑ 영어로는 Riptide, 고대 그리스어로는 Anaklusmos이며 의미는 같다
- ↑ 체리콜라를 파란색 체리콜라로 만들어 마시며 '완벽해' 라고 생각하기도...
- ↑ 사실 이건 게이브가 파란색 음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서 퍼시 어머니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는 일이기도 하다.
- ↑ 설정 잊어먹었거나, 퀘스트 목적을 생각하여 봐준 것일듯.
- ↑ 헤라클레스가 강물로 청소한 곳
- ↑ 이 덕분에 웬만한 평범한 말들은 퍼시를 VIP 대우 해준다. 일반적이지 않은 말들은 VIP 대우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The Battle of the Labyrinth에 등장하는 고기를 먹는 말들은 오히려 더 맛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The Son of Neptune에 등장하는 아리온은 헤이젤하고만 친근하게 지냈다.
- ↑ 원조 페가수스는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고 하며, 소설에 등장하는 페가수스들은 전부 그 자손이라고.
- ↑ 루크는 캠프에서 검술실력이 최고이다. 크로노스로 변한 후에 키론이 검들고 돌진한 적이 있는데, 간단하게 방어하고 역으로 날려보냈다. 역으로 날린 것은 티탄으로서의 힘이지만.
- ↑ 덕분에 프랭크는 타나토스를 결박한 얼음사슬을 녹이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
- ↑ 그 직후 메두사의 머리를 신들에게 보냈다. 그러나 반송되었으며, 게이브를 직접 처리하는데 쓰려고 한다. 영웅이 해서는 안될 행동이란 것을 떠올리고 자기 어머니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었지만.
- ↑ 이 때 죽은 메두사는 2차 티타노마키아까지도 살아나지 못한다. 아니었으면 반신 한 둘 정도는 돌이 되었을지도.
- ↑ 직접 들고 온 것은 클라리스지만, 키클롭스의 동굴에 갇힌 클라리스를 구한 것은 퍼시와 아나베스. 작전 세운 것은 아나베스지만.
- ↑ 배를 갈라 내장을 제물로 바치면 올림포스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한다.
- ↑ 붙잡혀갔다가 루크가 하늘을 지탱하고 있는 것을 본 아나베스가 대신 하늘을 지탱하겠다고 나섰는데, 알고보니 함정. 그 후 아틀라스가 아르테미스를 데려와서 아나베스를 구하려면 대신 하늘을 지탱하라고 협박하는바람에 아르테미스가 하늘을 지탱하게 된다.
- ↑ 그런데 권말에 이 업적들 중 상당수를 헤라가 도왔다는 말이 나온다. 게리온 죽이기나 크로노스 부활 장면 목격하기 등.
- ↑ 따지고 보면 형제 관계.
- ↑ 아폴로의 신성한 붉은 소, 육식하는 난폭한 말 등 다양한 동물들을 기르는 목장의 주인. 돈을 받고 크로노스에게 식량 등을 팔고 있었다. 반신도 팔았다고. 죽이려면 한번에 몸통 3개를 한꺼번에 죽여야 한다고.
- ↑ 퍼시는 활쏘기는 재능이 없으며, 헤라가 화살이 심장을 꿰뚫게 해주었다.
- ↑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 크로노스에게 당해서 죽을 뻔한걸 일행들이 구해주긴 한다만...
- ↑ 아레스가 자기 마차 손에 넣은 뒤 일몰까지 자기 신전으로 가져오라고 시켰다.
- ↑ 참고로 지금까지 스틱스 강물에 몸을 담그고 살아남은 사람은 단 3명이라고 한다. 퍼시, 루크 카스텔란, 그리고 아킬레우스. 흠좀무.
- ↑ 그로버에 의하면 신들의 옥좌에 앉았다가는 바로 재로 변해버릴 정도로 신들이 싫어한다고 한다. 포세이돈도 퍼시라는 것을 인식하기 전까지 "감히 어떤 놈이"라고 화냈다.
- ↑ 헤카테, 야누스, 모르페우스, 네메시스, 이리스 등
- ↑ 신이 된다하더라도 딱히 좋은 것은 아니다. 제우스가 말하길 (dim-witted God,멍청한신)
말그대로 병신이다누가 하고 싶을까? - ↑ 퍼시가 신이 된다고 했으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페르세우스 잭슨이라는 신이 한 명 추가 되는 것이다.
오오 엄청난 일 신화를 수정했어 - ↑ 예언 중에 "포세이돈의 아들이...(손실)...물에 빠질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프랭크와 헤이젤은 이 예언이 실현된 줄 알고 슬퍼했다. 물론 퍼시 자신은 포세이돈의 아들이라 물에 빠져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그 예언은 퍼시가 유령 군단을 물에 빠뜨린 걸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 ↑ 신의 도움이라고 해서, 터미너스의 석상으로 때리긴 했는데, 석상을 들고 때리는 것도 전부 혼자서 했다. 물론 기간테스는 신과 반신이 협력해야만 죽일 수 있기에, 터미너스가 없었으면 퍼시가 폴리보퉤스를 죽일 수 없었다.
- ↑ 포르퓌리온은 제우스를 잡으려고 창조된 기간테스이다. 무기가 파괴된 것과 기억 잃어버린 후유증이 있긴 했지만, 제이슨은 포르퓌리온에게 상처 하나 입힌게 전부. 물론 포르퓌리온을 잡으려고 해도 주변에 협력해줄 신이 없긴 했다. 제우스에게 번개 날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엔켈라두스 잡으면서 써먹은 방법이라 또 쓸 수 없었고. 사실 퍼시도 기억 돌아오기 전엔 폴리보퉤스 보고서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공황상태였었다. 이걸로 제이슨과 퍼시의 기간테스 킬 수가 1킬씩. 하지만 제이슨은 레오의 기계들의 도움을 받았고 신의 힘을 빌려서 상성상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엔켈라두스를 겨우 이길 수 있었던 반면 퍼시는 오로지 혼자 힘으로 상성상 최악인 폴리보퉤스를 완벽하게 관광보냈다. 흠좀무
- ↑ 포세이돈과 메두사의 자식. 덕분에 물을 조정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퍼시 잭슨이 바닷물을 조정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능했다.
- ↑ 파이퍼와 해이젤은 키르케에게 팔고, 제이슨은 죽이고, 아나베스와 퍼시는 가이아에게 팔려고 했다.
- ↑ 아레스와 싸우던 때를 연상시킬 정도로 강했다고 한다.
- ↑ 도시를 파괴하는 등, 축제라기 보다는 혼란이라 불러야 하겠지만.
- ↑ 신의 조력은 얻지 못한 상태라, 기간테스가 죽지는 않았다.
- ↑ 하필이면 떨어진 곳이 코퀴토스 강이었다 (...)
- ↑ 그나마 코퀴토스 강인 게 다행이다. 타르타로스에는 불타는 강 플레게톤에, 기억을 잃게 하는 강 레테 등 무시무시한 강들이 넘쳐난다.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 ↑ 밥은 퍼시가 자기를 불렀다고 하나, 사실은 밥과 친구가 되어 주고 도움을 요청한 것은 니코 디 안젤로.
- ↑ 세상에는 좋은 반쪽피와 나쁜 반쪽피가 있어. 좋은 괴물과 나쁜 괴물도. 마찬가지야. 넌 좋은 티탄이고, 얘는 나쁜 티탄이야.
- ↑ 이 시점에서 밥은 자신이 티탄이라는 걸 잊어버린 시점이었다. 그 상황에서 밥의 정체를 밝히는 행동은 밥의 기억을 되살릴 위험이 있는 상황. 아나베스는 만약 퍼시가 진심으로 한 말이라면 퍼시가 티탄을 지나치게 믿고 있다는 점을 불안해했고, 의도적으로 한 말이었다면... 퍼시가 그렇게 계산적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 ↑ 원문에서는 복수형으로 Arai. 단수형은 Ara.
- ↑ 예를 들면 게리온의 저주. 몸통 세 개에 동시에 화살을 맞은 것처럼 퍼시의 몸 양쪽에 엄청난 고통이 쏟아진다. (하지만 눈 깜빡임과 같은 약한 저주도 있다. 죽어가면서 마지막 유언으로 '눈이나 깜빡여라' 하는 괴물이 과연 몇이나 될까냐마는...)
- ↑ 다행히 밥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거인 다마센이 치료해 준다.
- ↑ 참고로 고르곤의 독을 삼킨 피니어스는 마시자마자 자기 품 속에 있던 종이를 찢기도 전에 죽어 버렸다
- ↑ Death Mist. 타르타로스의 숨결로, 괴물들이나 타이탄이 눈치치지 못하게 해 준다. 하지만 닉스나 그 자식들, 혹은 타르타로스 자체에게는 얄짤없다. 게다가 몸 자체가 안개화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
- ↑ 비탄과 독의 여신, 닉스의 딸
- ↑ 닉스는 가이아보다 오래 된(!) 태초의 신이다. 나이로만 따지면 가이아와 타르타로스보다도 상급인 신. 카오스와 함께 사실상 시초신
- ↑ 닉스의 자식들조차 아케론 강은 건너기 싫어했는지, 강을 건너자 더 이상 추격해오지 않았다.
- ↑ 정령들이 나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다닐 때는, 하도 신들이 작업걸다보니 도망치느라 훈련이돼서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 ↑ 영어에서는 5권 위에 5권이랑 똑같은 권이다~~그런데 왜 섞어서 사용했지?
- ↑ The lovebirds need to cool off
- ↑ 이로 인해 '사라진 영웅'에서의 퍼시의 비중은 0이고, '넵튠의 아들'에서도 아나베스와 함께 하지 못하였다. 작가 릭 라이어던은 이것을 의식하였는지 '아테나의 표식'과 '하데스의 집'에서는 다른 커플들보다 커플 씬을 더 많이 넣었다.
오글거리는 멘트도 다른 커플들보다 훨씬 많다. - ↑ 그런데 니코가 트라우마가 생긴 것은, 니코가 하데스의 아들이라 타르타로스의 본질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더 험한 꼴을 당했다는...퍼시와 아나베스는 지하세계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Mist가 어느 정도 순화시킨 버전을 보았다.순화시킨 버전이 그정도면 니코가 본 건 도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