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예언의 7명 | ||||||
레오 발데즈 | 아나베스 체이스 | 제이슨 그레이스 | 파이퍼 맥클리안 | 퍼시 잭슨 | 프랭크 쟝 | 헤이즐 레베스크 |
Jason Grace
목차
1 개요
올림포스 영웅전의 등장인물.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처음 보는 스쿨버스에서 눈을 뜬다. 파이퍼가 자기 여자친구이며, 레오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를 받는다. 반쪽피 캠프에 도착하여 키론을 만나는 순간부터 자신은 여기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며, 키론도 그를 본 순간 놀라며 제이슨은 이미 죽었어야 하는 몸이라고 말한다. 다른 반신들과 달리 그리스어가 아닌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그 후 헤라가 자기를 구출하라고 명령하고... 퀘스트 후 기억을 거의 다 되찾는데……
2 인적사항
- 로마 반신.
- 제우스의 아들이자 탈리아 그레이스의 남동생이다.
- 제우스가 헤라의 화를 풀어주려고 제이슨을 헤라에게 주었다.
-
쥬피터 캠프의 법무관.더 이상 법무관이 아니다. 실종된 상태에서 퍼시가 법무관이 되므로써 자리가 애매해졌는데, 흐지부지 넘어갔다가 결국...[1] -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피 중 한명.
- 무기는 글라디우스. 동전인데, 튕기면 앞면이냐 뒷면이냐에 따라 칼이나 창으로 변한다.[2] 칼이 파괴된 후 주노에게 새 칼을 받는다.
- 유일한 안경 캐릭터[3]
3 능력
전류의 조정과 공기의 조정
- 파이퍼가 그랜드 캐니언에서 추락할 때, 같이 뛰어들어 붙잡은 뒤 바람을 사용해 하늘을 날았다.
- 하늘에 마법적 표시가 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표시를 따라가서 바람의 신의 궁전에 도착.
- 제우스가 날린 번개가 몸을 통과해도 멀쩡하다. 이 번개는 기간테스를 죽이고, 산을 파괴했다.
- 적들 상대할 때 자주 번개를 날려댄다.
4 업적
4.1 2부 이전
4.2 사라진 영웅
- 기억을 잃은 상태로 벤투스와 전투하여 일부를 죽였다.
- 바람의 신의 궁전으로 가는 표시를 발견하고 길을 인도했다.
- 미다스에게 당해 황금동상이 되어버린 일행을 구출.
- 파이퍼의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있던 엔켈라두스를 죽였다.[5]
- 파이퍼와 리오가 헤라를 가둔 감옥을 자르는 동안 포르퓌리온과 전투했다.
4.3 넵튠의 아들
4.4 아테나의 표식
4.5 하데스의 집
4.6 올림포스인의 피
5 연애
정신이 든 순간 파이퍼와 손을 잡고 있었다. 알고보니 페이크. 모든건 헤라가 멋대로 기억을 조작해둔 것이었다. 그런데 퀘스트를 하면서 파이퍼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파이퍼가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아 더 예뻐졌을 때보다, 축복이 효과를 잃어가면서 수수한 모습으로 돌아올 때,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사실상 파이퍼에게 함락됨. 그런데 레이나라는 이름을 떠올리고,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 자제하기로 결심.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레이나는 단순 동료였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에 파이퍼와 공식 커플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6 사족
2부 4권에서 니코 디 안젤로의 은밀한 비밀을 듣게 된다. 또한 동풍의 신과의 조우를 통해 자신이 그리스 혈통에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반쪽 피 캠프로 이직(?)하기로 결심한다. 법무관 자리는 프랭크에게 넘긴다.
아테나로 가던 중 포세이돈의 딸인 폭풍의 여신을 만나서 자신들을 돕도록 설득한다. 이 때 모든 신들이 존중받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신전 건설 등을 포함한 계획을 밝힌다. 그리고 가이아와의 전쟁이 끝난 뒤 쥬피터 캠프의 최고위 사제가 되었다.
파이퍼 맥클리안과 함께 팬들에게 욕을 많이 듣고 있다… 아무래도 1부 주인공들의 이팩트가 너무 강해서인듯. 제이슨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꾸 퍼시 역할을 뺏는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많다. 잘생겨서 부담스럽다고도 한다 물론 그만큼 팬도 꽤 많은 듯.
사실상 퍼시 잭슨의 로마 반신 버젼이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하지만 팬덤에서 퍼시는 신 대접을 받는 반면 제이슨은 욕만 얻어먹는다. 심지어 제이슨의 성격이 벽돌같다며 벽돌이랑 엮는 팬도 있다..[7] 그런데 사실 작중에선 퍼시보다 취급이 좋기도 하다. 가령 제이슨이 처음으로 반쪽피 캠프에 도착했을 땐 아프로디테의 딸인 드류 타나카 같은 여자애가 꼬이기도 하고, 잘생기고 누가 봐도 리더상인 캐릭터로 나온다. 반면 퍼시는 처음으로 주피터 캠프에 도착했을 때 그리스 찌질이라고 까인다(...) 티베르 강에서 고르곤을 확찢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그것도 애들 앞에서 했는데 왜 취급이 안습한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제우스는 그리스 쪽이나 로마 쪽이나 다 짱센 최고신이지만 포세이돈은 해군이 빈약하던 로마에서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자.
- 둘 다 각자의 캠프에서 중요한 대접을 받는 신의 아들.[8] 혈통만 보자면 각자 자신의 캠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9]
- 둘의 칼은 각각 펜과 동전으로 변신이 가능. 퍼시와 제이슨 외에는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칼을 지닌 반신은 등장하지 않는다.[10]
-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각자의 캠프를 이끌고 티탄의 군대를 격파했으며, 군대를 이끌던 티탄과 직접 전투를 벌였다.[11]
- 기가스와 1대1로 싸워서 승리했다. [12][13]
- 실제로 작중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도 퍼시와 제이슨을 동등하게 취급한다. 그 예로...
- 쥬노가 쥬피터 캠프와 반쪽피 캠프의 통합을 위해, 캠프의 리더를 교환할 때 선택되었다.[14]
- 가이아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 둘이 바로 제이슨과 퍼시.[15]
- 키론이 아르고 2호를 칭찬하면서 제이슨을 언급하고, 퍼시를 떠올리며 침울해한다.[16]
- 심지어 퍼시와 제이슨이 싸운 적도 있다. 제정신을 잃고 서로 죽자살자 싸웠는데, 결착이 나기 전에 끝났다. 나중에 승리의 여신 니케를 만나러 갈 때, 제이슨과 퍼시가 함께 가면 또 싸우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에 서로 자기가 상대방을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발언한다. 단, 니코의 말에 따르면 퍼시 쪽이 살짝 위인듯?[17]
- ↑ 프랭크에게 법무관의 자리를 넘기게 된다.
- ↑ 삽화를 보면 동전에 Ivlivs라고 적혀있다. Camp Half Blood Wiki라는 곳을 보면 Ivlivis라는 항목이 따로 있다. 양덕들의 위엄
- ↑ 5권에서 의술의 신에게 금테 안경을 받는다. 5권 표지에서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헤파이스토스의 대사 등을 보면, 신들이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나갔다. 신들이 티폰만 신경쓰며 삽질하는 동안 반신들이 자발적으로 적의 본진을 함락하고 신들의 궁전을 방어한 셈.
- ↑ 이 과정에서 칼이 파괴된다. 죽을 작정으로 제우스에게 목숨을 바칠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기도하자, 제우스가 날린 번개가 엔켈라두스를 죽인다.
- ↑ 2부 1권에서 레오가 쓰러뜨린 키클롭스.
- ↑ 사실, 2부에서 새로 나온 등장인물은 별로 인기가 없다(…) 그나마 인기있는건 레오 발데즈나 레이나, 헤이젤 레베스크정도. 반면 퍼시 잭슨과 니코 디 안젤로는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중.
- ↑ 쥬피터야 쥬피터 캠프의 신전에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쥬피터"라고 써져있을 정도니 당연하고, 포세이돈도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의 라이벌 격.
- ↑ 반쪽피 캠프의 빅3의 자식 경우, 탈리아는 헌터가 되어 돌아다니고, 니코도 기숙사는 있지만 지하세계 등을 떠돌아다니며 지낸다. 하지만 마지막권에서는 결국 기숙사에 정착하기로 한 모양.
- ↑ 다만 제이슨의 칼은 2부 1권에서 파괴되며, 탈리아의 방패는 팔찌로 변하고, 탈리아의 창도 변신 기능이 있다.
- ↑ 퍼시는 올림포스 방어전을 이끌며 크로노스와 직접 싸웠으며, 제이슨은 오트류스 원정을 이끌며 크리오스와 직접 싸웠다.
- ↑ 알퀴오네우스는 헤이젤과 프랭크가 2대1로 싸워서 죽였다. 또한 프랭크 참전 전까지는 헤이젤이 아리온이라는 초음속으로 달리는 말을 타고 속도에 의존한 기동전으로 싸웠다.
- ↑ 엔켈라두스를 죽인 것은 제우스의 번개지만, 제이슨이 직접 날린 번개 등으로 체력을 상당히 깎아둔 상태였다.
- ↑ 쥬피터 캠프의 법무관 2명 중에 일부러 제이슨을 고른 것
- ↑ 알퀴오네우스는 퍼시 잭슨을 보고, "이런 이런. 그 유명한 퍼시 잭슨이 아닌가. 크로노스와 싸운 것?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그 덕분에 너는 가이아가 어느 누구보다도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지. 너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건방진 제이슨 정도겠지."라고 한다.
- ↑ "제이슨은 하늘의 군주의 아들이고..."에서 말을 끊는다.
- ↑ 팬들의 의견이 아닌 니코의 말이란 점에 주목하자. 니코 왈, "퍼시는 내가 아는 반신들 중 가장 강한 반신이야. 너희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니코도 반쪽피들 중에선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사기캐란 점을 감안해 보면 심히 후덜덜한 부분. 그리고 5권 내용을 보면 퍼시는 타르타로스에 내려가 각성한 이후론 전보다도 강해진 듯해서 지금은 확실히 퍼시가 위일 듯하다.